한진이 올해 2분기 택배와 물류, 글로벌 사업 성장에 힘입어 매출 확대를 이어갔다. 다만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인프라 구축 비용, 이커머스 경쟁 심화가 겹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줄었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진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8478억 원, 영업이익 28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7408억원보다 14.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2.4% 감소했다.매출 증가는 각 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이끌었다. 택배 물동량 증가와 물류 사업 확대, 글로벌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