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청주는 26일부터 8월25일까지 첫 미디어아트 기획전시로 `예측 가능한 세계'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인공지능을 소재로 한 예술작품을 통해 기술과 인간의 공생 가능성을 모색하는 작품을 선보인다.기획전에는 김아영, 슬릿스코프, 언메이크랩, 이안 쳉, 제이크 엘위스, 추수, 트레버 페글렌, 히토 슈타이얼 등 총 8명이 참여해 미디어아트 25점을 전시한다.전시는 미래와 비미래, 생성과 비생성, 진화와 공진화, 궤도 댄스와 두 개의 눈 등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시각예술가이자 영화감독으로 활동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