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2025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이 결과, 교육행정 등 7개 직렬의 선발 예정 인원 62명에 총 919명이 지원해 평균 1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은 42명 모집에 714명이 지원해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육행정 3명 모집에 17명이 지원해 5.6대 1, 교육행정 2명 모집에 19명이 지원해 9.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밖에 전산 15대 1, 사서 6대 1, 보건 22대 1, 시설 7대 1, 시설관리
충남교육청이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8.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총 11개 직렬별 171명 모집에 1488명이 지원한 경쟁률이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1권역인 천안, 공주, 아산, 논산, 계룡, 금산교육지원청 소속 9급은 32명 모집에 456명, 교육행정 2권역인 보령, 서산, 당진, 부여, 서천, 청양,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교육행정 등 6개 직렬 선발 예정 인원 67명에 총 970명이 지원하여 평균 14.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은 결과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은 24명 모집에 721명이 지원하여 30.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동일 직렬에 구분모집으로 △교육행정 3명 모집에 14명이 지원해 4.67대 1, △교육행정 2명 모집에 9명이 지원하여 4.5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기타 직렬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23대 행정부교육감으로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이 7일자로 부임했다.서울 출신인 심 신임 행정부교육감은 서울 반포고등학교,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 석사 학위를 받았다.제40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생활을 시작한 그는 군산대학교 사무국장,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 인재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한 교육행정 전문가로 손꼽힌다.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땐 의대정원 증원 업무를 맡기도 했다
올해 제1회 충청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6.79대 1로 나타났다. 전년도 경쟁률보다 소폭 줄었다. 지난 18일 원서접수 결과 교육행정 9급 외 5개 직렬 총 156명 모집에 1059명이 지원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485명, 여자는 574명이다.  교육행정 9급의 경우 68명 모집에  702명이 응시해 가장 높은 10.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험장소는 6월10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울산시교육청이 스마트 교육행정 시스템 구축을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에 본격 나선다. 13일 시교육청은 생성형 AI인 ‘ChatGPT’ 도입·활용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최근 울산시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들이 AI 기술을 도입하려고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에 시교육청도 AI 기술을 교육 행정에 적극적으로 도입해 보다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행정 체계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우선 예산 600만원을 투입해 부서별 챗GPT 공용 아이디를 생성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다예기자
충남도의회는 22일 제35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1회 충남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71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5명의 의원이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을 점검했으며, 14명의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촉구했다. 또한 ‘동물용 의약폐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한 관련법 개정 촉구 건의안’ 등 8건의 건의안도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또한 ‘‘2025년도 제1회 충청남도교육
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 다산홀에서 지방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법제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법제처의 순회 법제교육 과정으로, 교
중부뉴스통신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울산과학관에서 학교 교육행정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행정 정보나눔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
중부뉴스통신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8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과 원문공개율 향상을 위한 자체교육’을 열어 민원 응대 역량과 정보공개 실천력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 금정구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실천 결의대회 열어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8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와 현업 근로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21대 대선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대선후보 6명 등록’···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에 총 6명이 후보자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송진호 ▲무소속 황교안 등 후보가 대선 후보자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경기도당 선대위 “국힘, 대권놀음에 국민 외면”…민심 정책 반영 ‘약속’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3 대통령선거에서 동네 골목골목을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이 당원 의사를 무시하고 대선 후보를 강제 교체한 비민주성을 보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국민 목소리에 경청하며 끝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다. 민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벽 3시 공고에 한덕수 단독신청…국힘, 한밤 새며 속전속결 후보교체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는 10일 0시를 전후로 숨가쁘게 진행됐다. 당 지도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전날 오후 8시께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동시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캠프 실무자 간 단일화 협상도 국회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됐다. 첫 협상은 양측이 단일화 여론조사의 '역선택 방지 조항'에 대한 이견으로 시작한 지 23분 만에 중단됐다. 김 후보 측은 국민여론조사 100%와 역선택 방지조항 배제를 요구했으나, 한 후보 측은 국민의힘 경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갤러리 전, 이성재 초대전 'Dried Sweat (마른 땀)' 개최!
대구에 있는 갤러리 전은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이성재 초대전 'Dried Sweat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성재 작가는 자신의 개인적인 경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잠실 핵심 주거벨트 중심에 선다…‘래미안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 공급
송파구 신천동에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는 6월 일반 분양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 상가는 특히 1만 2천여 세대가 거주하는 대규모 주거타운 사거리 중심에 단독으로 위치하고 있어, 희소성 높은 특별한 입지적 매력을 지닌다.상가는 사거리의 중요한 교차로에 자리 잡고 있어 교차로를 통과하는 유동인구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따라 높은 가시성과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다.상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185호실 규모로, 이 중 67호실만 일반 분양 예정에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이 상가는 소형 평형
Generic placeholder image
JP모건 "하반기 자산 투자, 금보다 비트코인"
JP모건이 2025년 하반기 비트코인의 상승 가능성을 금보다 높게 평가했다.15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2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금은 비트코인을 대체하며 상승했지만, 최근 3주 동안은 반대의 현상이 나타났다"며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하며 상승했다고 전했다.이어 "전반적으로 금과 비트코인 간의 제로섬 게임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암호화폐 관련 촉매제에 편향되어 있어 하반기에는 금보다 비트코인이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DL이앤씨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본청약 경쟁률 최고 39.5대 1 기록
DL이앤씨가 경기 부천 대장지구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이 본청약에서 최고 3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청약에서 76%의 높은 접수율을 보인 데 이어 본청약에도 많은 관심이 모인 것이다.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에 따르면 지난 14~15일 진행된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신혼희망타운 본청약 접수 결과, 최종 배정물량 670가구 공급에 1만4951명이 몰려 평균 2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건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마이 힐스’ 기존 입주 단지로 확장
현대건설이 입주민 전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기존 입주단지에 공급하며 디지털 주거 서비스를 확장한다.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입주민 전용 토털 서비스 플랫폼 ‘마이 힐스’를 ‘힐스테이트 인덕원역 베르텍스’에 첫 적용, 기존 입주단지로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마이 힐스’는 분양·계약정보 조회부터 스마트홈 제어, 커뮤니티 예약, A/S 접수, 차량 및 방문자 관리, 에너지 사용량 확인 등 단지 특성에 따라 스마트홈 기술과 주거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지난해 12월 출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엔엑스, 스마트 에너지 관리 플랫폼 ‘엔브릭스’로 글로벌 시장 공략
기후테크 기업 엔엑스가 글로벌 에너지 관리 시스템 시장에서 자체 개발한 스마트 에너지 관리 플랫폼 '엔브릭스'를 통해 국내외에서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를 입증하며, 글로벌 주요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엔엑스는 2024년 12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GMI가 발표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 시장 보고서'에서 세계 주요 EMS 기업 22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EMS 시장은 2024년 41.1억 달러 규모에서 2034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