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표선고등학교 2학년 김예지 학생과 브랭섬홀아시아국제학교 하유정 학생이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26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재상'은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창의성, 전문성, 도전정신, 공동체 기여 역량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학생을 발굴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매년 100명을 선발하는 상이다. 고등학생·청소년 분과에서는 전국에서 40명이 최종 선정된다.제주 학생들은 꾸준한 탐구 활동과 자기주도적 학습을 바탕으로 학교 안팎에서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로 확장하는 다양한 활동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표선고등학교 2학년 김예지 학생과 브랭섬홀아시아국제학교 하유정 학생이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대한민국 인재상’은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창의성, 전문성, 도전정신, 공동체 기여 역량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학생을 발굴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매년 100명을 선발하는 상으로 고등학생·청소년 분과에서는 전국에서 40명이 최종 선정된다.제주 학생들은 꾸준한 탐구 활동과 자기주도적 학습을 바탕으로 학교 안팎에서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로 확장하는 다양한 활동
김예지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공동발의된 법률안의 발의 요건이 유지되는 경우, 일부 의원의 철회의사 표명만으로 전체 법안이 철회되는 기존 관행을 개선하는 내용의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3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국회법에 따르면, 법률안은 국회의원 10명 이상이 공동으로 발의해야 하며, 발의된 법안에 대해 공동발의자의 과반수가 철회의사를 밝히면 법안 전체가 철회된다. 그러나 이 규정은 법안 접수 이후 일부 의원이 철회의사를 표명해도 발의 요건이 충족되는 경우까지 전체 법안이 철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표선고등학교 2학년 김예지 학생과 브랭섬홀아시아국제학교 하유정 학생이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에 욕설을 퍼붓고 국민의힘 박민영 미디어 대변인과 함께 장애인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던 유튜버 감동란 씨가 국민의힘에 입당했다고 밝혔다. ...
김예지 의원이 매년 9월 9일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의 날’로 지정하고, ‘우선구매 주간’을 운영하는 내용을 담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8일 김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법안은 공공기관의 책임성 강화와 함께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확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관련 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왔다.현행법은 공공기관이 총구매액 중 일정 비율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하도록 규정
현실과 괴리된 60년 전 간호사 배치 기준을 개선하고 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의료기관 간호사 최소 배치기준 마련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12월 30일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대한간호협회는 이번 토론회에서 의료기관 특성과 환자 중증도를 반영한 새로운 배치 기준안을 발표하고 실효성 있는 제도 정착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간호협회가 민주당 이수진·남인순·서영석·서미화 의원, 국민의힘 김미애·김예지 의원과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현행 의료법 시
요양병원 간병 서비스의 질 제고와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한 제도적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국회에서 마련된다.대한간호협회는 오는 12월 3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요양병원 혁신 및 간병 급여화 토론회'를 열어 요양병원 간병 급여화와 환자 안전을 위한 간호 서비스 혁신 방안을 논의한다.민주당 김남희·이수진·남인순·백혜련·서영석 의원,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요양병원 간병지원
아동학대 의심 상황 등에서 제3자의 녹음을 허용하는 법 개정안이 발의되자 울산 교육현장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배우는 통합교육이 확대되는 울산에서는 통합학급 기피 현상이 더 심화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2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여야 의원 18명과 함께 아동학대처벌법, 노인복지법, 장애인복지법, 통신비밀보호법 등 4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개정안은 아동과 장애인 등에 대한 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제3자가 이런 정황을 녹음할 수 있고, 녹음본을 증거로 쓰일 수 있도록
국회의원연구단체 ‘약자의눈’이 12월 2일 국회에서 2025년 성과보고회를 열고, 2026년 활동 방향을 ‘제도 폭력 피해자’까지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약자의눈’은 “정치는 약자의 눈으로 미래를 보는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청년·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정책 연구를 수행하는 국회의원 연구단체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강득구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예지, 강경숙, 박성준, 서영석, 채현일, 최혁진 의원이 참석했다. ◆ 2025년 ‘약자의눈’ 주요 활동 성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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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한경면 신창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신창·한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잔여 사업비를 전액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당초 목표보다 1년 앞당긴 내년 12월 준공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총 130억 원을 투자해 우수저류지 1개소를 설치하고, 세천 645m와 우수관거 1.04㎞를 정비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치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당초 2027년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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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년 새해를 맞아 충북도민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열린다.충북도는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0시 50분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천년각 일원에서 ‘2026 새해맞이 희망축제’를 개최한다.행사는 도민 합창단 공연, 소프라노 및 K-팝 공연, 풍물패 퍼레이드 등 축하공연에 이어 각계 인사 60여명이 참여하는 천년대종 타종, 불꽃놀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청주 낭성면 지장사와 미원면 잠방산 등 11곳에서는 해당 지역 민간단체가 부모산, 양성산 등 9곳에서는 주최자 없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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