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11일 자매도시인 서울특별시 구로구 청소년 15명을 초청해 농촌체험 문화 교류 행사를 했다.이날 행사에는 구로구 내 초등학교 3~6학년생들이 참여했다.체험은 충북 아쿠아리움 관람을 시작으로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내 생태학습관에서 생태숲 탐방, 목공, 천연염색, 떡메치기, 전통문화놀이 등이다.괴산군과 구로구는 2008년 11월 자매결연하고 도농 체험 프로그램,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실질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괴산 강신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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