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보건소는 28일 경남도가 주관한 '2025년 모기 매개체 방제업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염병 예방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의 방제업...
진주시보건소는 28일 경남도가 주관한 ‘2025년 모기 매개체 방제업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염병 예방 유공표창을 수상했다.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진주
중부뉴스통신 = 진주시보건소는 28일 경남도가 주관한 ‘2025년 모기 매개체 방제업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염병 예방 유공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아이슬란드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모기 지구상에서 모기가 없는 마지막 지역 중 하나인 아이슬란드에서 이번 달 첫 모기 목격 사례가 보고되었다.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로 아이슬란드가 모기에게 더 친화적인 환경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아이슬란드는 풍부한 연못과 습지 덕분에 여러모로 모기에게 매우 적합한 곳이다. 아이슬란드는 일 년 중 대부
열대지방서 주로 서식하며 감염병을 옮기는 열대집 모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주에서 발견됐다.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연구진이 지난 8월 제주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데 국내에서 보고되지 않았던 열대집 모기 서식이 처음 확인됐다.열대집 모기는 집모기류 중 하나로 주로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 서식한다.열대집 모기는 웨스트나일열을 비롯한 여러 감염병의 매개체로 알려져 있다. 웨스트나일열은 드물게 뇌염이나 수막염으로 진행될 수 있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지난해 유럽 19개국에서 1436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125명이 사망했다.이에 대해 질병청은
최근 몇년 사이 인천에 가을 모기 개체 수가 3배까지 급증하며, 때아닌 모기떼에 시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전문가들은 가을철까지 25도 이상의 늦더위가 계속되는 탓에, 한여름에 주춤했던 모기가 초가을에 극성을 부리는 것으로 보고 있다.19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9월
㈜룩스웰은 친환경 LED 램프 빛을 활용한 살균 및 해충 퇴치 기술을 개발·제조해 축사와 원예, 레저 산업에 기여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특허 기술을 활용해 빛으로 모기 및 야행성 해충을 유인·퇴치하는 모기 퇴치 램프 안티모그와 특정 파장의 빛으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하며 공기 정화 기능 안티러스가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에서 모기가 처음 발견됐다. 23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아이슬란드 자연사 연구소 발표를 인용해, 아이슬란드 남서부 키오우스 지역에서 모기가 공식적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는 세계에서 모기가 없는 유일한 지역으로 알려졌던 아이슬란드에서 기록된 첫 사례다.아이슬란드는 푸른 자연과 온화한 기후를 갖췄지만, 독특한 생태계 덕분에 모기가 번식하지 못하는 나라로 유명했다. 그러나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 사이, 농장주 비요른 히아르타르손이 설치한 포도주 트랩에 미지의
진주시보건소는 28일 경남도가 주관한 ‘2025년 모기 매개체 방제업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염병 예방 유공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의 방제업무 전반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진주시보건소의 방제전략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눠진다. 먼저, ‘지역·시기별 맞춤방제’ 전략으로 ▲읍면동 방역소독원 및 보건소 방역기동반 운영 ▲해충유인 살충기 설치운영 ▲동절기 유충방제 ▲재해 시 피해지역 신속 방제 등을 추진해 큰 성과를 거뒀다.또한 ‘근거중심 방제’로 모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일교차가 커지고 기온이 점차 낮아지는 가을철에도 모기가 여전히 활동함에 따라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5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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