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정보를 찾고 정리하는 도구를 넘어 이용자의 어려운 결정을 대신 내려주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AI에 판단 자체를 맡길 경우 단기적으로는 편리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과 자기 확신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11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학습 앱 헤드웨이가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6%가 어려운 결정을 내릴 때 AI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35%는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 자연스럽게 AI를 찾는다고
충남도가 정부의 지천댐 건설 추진 결정을 존중하되, 주민 이해와 공감을 위한 충분한 설명과 국가적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박수현 지사는 8월 31일 도청 브리핑룸 기자간담회에서 ‘지천댐 건설 추진 결정 관련 충청남도 입장’을 발표했다.박 지사는 “충청남도는 정부의 지천댐 건설 추진 결정을 존중한다”며 “개인적으로는 반대하지만 충분한 소통과 숙의가 먼저라는 원칙을 일관되게 강조해왔고, 공론화 과정을 거쳐 정부가 결정을 내린 만큼 그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이어 “‘결정’보다 더 중
새만금신항 관할권 결정을 둘러싼 전북자치도 김제시민들의 집단행동이 가열되고 있다. 27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 앞에서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와 김제시의회 의원 김제수협 및 어촌계 관계자 등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신항 관할결정 공정 심의 촉구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번 집회는 지난 21일 행안부 앞 집회와 2
카본블록 필터 전문 기업 한독크린텍이 2023년 6월 28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유형자산 양수 결정을 철회하고 매매계약을 해제했다고 23일 공시했다.한독크린텍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선동리 9024-0 소재 남청주현도 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A7-3 1만1959㎡를 양수하기로 결정했으나, 이번 공시를 통해 해당 결정을 전면 철회했다고 밝혔다. 계약일은 2023년 6월 28일이며, 계약상대방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리인 충북지사다.원래 계약상 양수금액은 65억9640만원이었으며
발전·배전설비 제조사 티에스넥스젠이 회생절차 개시신청 기각 결정을 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서울회생법원은 2026년 9월 14일 사건번호 2026회합1074에 대해 신청인들의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모두 기각하는 결정을 내렸다. 신청인은 홍OO 외 35인이며, 신청비용은 신청인들이 부담한다.기각 사유와 관련해 법원은 이 사건 회생절차 개시신청이 회생절차 개시원인인 사실에 대한 소명이 부족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명시됐다. 결정서 접수일은 2026년 9월 14일이다. 앞서 회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하면서 여권이 일단 ‘용혜인 리스크’에서 벗어나 한숨을 돌리게 됐다. 하지만 지명 과정에서 불거진 인사검증 논란과 후임 장관 후보자 인선이라는 새로운 과제가 남아 청와대와 여권의 고민은 계속될 전망이다. 13일 여권지도부 등에 따르면 청와대는 용 후보자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국정과 민생에 미칠 부담을 최소화하고 후속 인선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청와대는 이날 “용 후보자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인사를 찾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청와대는 13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관련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국정과 민생에 미칠 부담을 줄이고자 후보자 스스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본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용 후보자는 장관직과 비례대표 의원직 겸직 문제를 비롯해 배우자의 기본소득당 당직 ‘셀프 임명’ 의혹과 사당화 논란 등으로 거센 비난을 받아오다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관 후보직을 오늘로써 내려놓고자 한다”며 후보자 지명 14일 만에 스스로 물러났다. 강 수석대
김만식 기자 = 음성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음성군의회 의원들의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적용될 월정수당 기준액을 심의·결정하
올여름 극심한 폭염이 이어졌음에도 전국 오존주의보 발령일 수는 오히려 예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존 생성에 결정을 미치는 일사량이 줄고 강수일수가 늘어나
창원시가 마산 구도심을 관통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 2단계 사업 정책 결정을 미루고 있는데, 다른 지방자치단체들은 BRT 도입 과정에서 불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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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음성지사, 고령농 은퇴·청년농 영농 지원 적극 홍보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가 고령농업인의 노후 준비와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음성지사는 지난 17일부터 4일 간 열린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과 농지은행사업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영농경력 합산 10년 이상인 65~84세 은퇴 또는 은퇴 예정 농업인이 소유 농지를 공사나 청년농업인에게 이양하면 최대 10년간 매월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농지를 바로 매도하면 1㏊당 월 5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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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금리 5%, ‘안전자산’의 얼굴이 달라졌다…월가 자금 대이동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 벽을 넘어선 뒤 글로벌 금융시장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높은 금리는 주식과 인공지능 투자에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새로 채권을 사려는 투자자에게는 오랜 기간 보기 어려웠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 축소와 미국의 재정 부담까지 맞물리면서 ‘5% 국채’는 단순한 금리 숫자를 넘어 자금 이동의 방향을 가르는 변수로 떠올랐다.18일 미국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번 주 5%를 넘어 2007년 이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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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공항공사 제주로"…공공기관 유치에 지역사회 뭉쳤다
“공공기관은 제주로, 대한민국은 미래로.”제주지역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제주 이전을 촉구했다.‘2차 공공기관 제주 유치 범도민운동본부’는 지난 19일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제2차 공공기관 제주 이전 촉구안을 발표했다.범도민운동본부는 제주도와 도의회, 도내 공공기관, 이전 대상 기관 유관단체, 도 단위 자생단체 등으로 구성됐다. 도지사와 도의장,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각 정당 도당대표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제주도는 지역 특화·전략 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핵심 공공기관으로 한국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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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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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삶이 꽃피는 정원포럼’성황리 마무리
남해군은 지난 16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김종호 남도정원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삶이 꽃피는 정원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오후 2시 공무원 대상 강연과 저녁 6시 30분 주민 대상 강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공무원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열린 이번 포럼은 정원의 가치를 살펴보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이번 강연에서는 정원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민간정원과 마을정원 등을 활성화하고, 이를 지역경제와 연결하는 정원관광 전략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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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근해어선 감척 신청 접수… 영동 6개 시·군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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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근해어선 감척을 희망하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6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영동지역 6개 시·군의 근해어업 종사자로, 전국 추가 감척 규모는 14개 업종 55척이다.감척 대상 업종은 채낚기와 통발, 트롤, 저인망 등 근해어업이다. 감척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신청 기간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이번 추가 감척은 어선 감척을 통해 어업 구조를 조정하고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업종별 기준은 관할 시·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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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팜리포트] 미국 쇠고기 가격 급등 수입시장 지각변동…호주산 54.5% 미국산 추월
미국의 소 사육두수 감소와 고환율이 맞물리면서 국내 쇠고기 시장의 판도가 흔들리고 있다. 수년간 국내 수입 쇠고기 시장을 주도해 온 미국산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된 사이 호주산이 빠르게 빈자리를 차지하고 있다.특히 미국산 쇠고기 가격 상승으로 한우와 수입육 간 가격 격차까지 좁아지면서 한우산업에도 변화의 기회가 찾아왔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를 한우 가격을 추가로 끌어올리는 기회로 활용하기보다 미국산 소비층을 한우로 끌어들여 장기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회복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한국육류유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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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왕산면 이장협의회, ITS 세계총회 성공 개최 응원
강릉시 왕산면 이장협의회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동참했다.전제관 협의회장을 비롯한 이장들은 지난 22일, 한자리에 모여 응원 메시지를 외치고, 홍보 문구가 담긴 피켓을 활용해 세계총회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국제행사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제관 회장은 “지역 주민 대표들과 강릉에서 열리는 뜻깊은 국제행사를 함께 응원해 의미가 깊다”며 “왕산면에서도 세계총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산하도록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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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책과 바다가 만난 슬도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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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이 마련한 야외도서관 ‘소풍’은 다음달 18일까지 토,일 울산시 동구 슬도아트 일원에서 열린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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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선관위, 퇴계초 5학년 대상 민주주의 선거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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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춘천 퇴계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선거교실을 열었다.이날 오전 9시 50분부터 진행된 교육은 선거연수원 이원영 초빙교수의 강의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선거와 민주주의에 관한 내용을 배우며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을 익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