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청년과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고흥읍 호동리 1333번지 일원에 조성한 ‘고흥 스마트 영농빌리지’의 입주 대상 21세대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스마트 영농빌리지 조성은 ‘권역별 공공임대주택 500호 조성사업’과 연계된 것으로,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주거 부담을 낮추고 지역에 머물며 일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21세대 가운데 20대~40대 청년 세대주가 76%를 차지했다. 입주 예정자는 관내 거
한국철도공사와 에스알의 기관 통합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1일부터 KTX와 SRT가 통합 운행 체제로 전환된다.국토교통부는 코레일과 SR의 통합을 위한 기업결합 심사를 비롯해 필요한 법적·행정적 절차가 모두 완료됐다고1일 밝혔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별도 운영체제에서 벗어나 고속철도 서비스를 하나의 체계로 운영하게 된다.이번 통합으로 그동안 KTX와 SRT로 나뉘어 있던 고속철도 운영체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이용객 입장에서는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을 보다 효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기반이 마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가 울주군 범서읍 천상정수장에 ‘고래수’ 병입 생산시설 구축을 마치고 재해·재난과 공공행사 등에 공급하기 위한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별도의 준공식은 열지 않기로 했다. 31일 울산시에 따르면, 고래수 병입센터는 총사업비 27억6000만원을 투입해 천상정수장 내 연면적 733.41㎡,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하루 생산능력은 400㎖ 2만병과 1.8ℓ 6000병이다. 천상정수사업소가 생산과 공급을 맡고 수질연구소가 품질을 검사한다. 시는 연간 고래수 70만병을 생산할 계획이다. 회의와 축제 등에 공급할 400㎖
인천을 대표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시티오씨엘'의 주요 공동주택 공급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이번 공급을 앞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시티오씨엘은 그동안 1·3·4·6·7·8단지를 순차적으로 공급한 데 이어, 지난 27일에는 총 1,949세대 규모의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번 9단지까지 공급되면서 1만3천여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시티오씨엘의 주요 공동주택 공급도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이러한 가운데 오는 8월 31일
매년 8월 첫째 주는 ‘세계모유수유주간’이다. 생애 처음 아기에게 전해지는 선물인 모유는 단순한 영양 공급을 넘어 엄마와 아기를 이어주는 사랑의 연결고리이자 평생 건강의 출발점이다. 저출산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우리는 아이를 많이 낳는 것뿐 아니라 태어난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우리나라는 오랜 기간 저출산을 겪고 있다. 전국 출생아 수는 2015년 43만 8천여명에서 2023년 23만여명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하였다. 2024년, 2025년에는 23만 8천여명, 25만 4천여
이형섭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8월 28일 녹조대응 현황과 수돗물 공급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창원 본포취수장을 방문했다.본포취수장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운영하는 광역 취수장으로 창원 반송정수장 및 석동정수장에 매일 12만톤의 원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8월 20일 조류경보제 ‘칠서’지점에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이에 해당하는 대응태세를 갖춰 운영하고 있다.낙동강청은 이번주 주말 중 경남지역에 비 예보가 있음에도 당분간 높은 기온으로 인해 녹조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취·정수장 녹조
김윤철 합천군수는 28일 합천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준공됨에 따라 정수장 증설 현장을 찾아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당부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정수장 증설사업의 주요 시설과 운영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증가하는 생활용수 수요에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군수는 증설된 여과지와 배수지, 관리동 등 주요 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와 정수처리 과정, 운영·관리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또한 관계 공무원과 사업 관계자들에게
보안 솔루션 개발 기업 소프트캠프가 에프엔지정보 주식 2만9000주를 15억원에 취득해 지분 96.67%를 확보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소프트캠프는 2026년 8월 28일 이사회를 열어 에프엔지정보 주식 취득을 결의했다. 에프엔지정보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로, 대표이사는 김태경이다. 취득방법은 현금취득이며 취득목적은 사업다각화 및 신성장동력 확보다.에프엔지정보의 발행주식총수는 3만주이며, 자본금은 1억5000만원이다. 이번 취득으로 소프트캠프는 에프
오세훈 서울시장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 사업 권한 중 일부를 서울시에서 자치구로 넘기려는 정부 움직임에 반발하며 이를 '오세훈 힘 빼기'로 규정했다.오 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동산 정책의 목적이 오세훈 힘 빼기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정치가 아니라 공급을 보고, 오세훈이 아니라 시민을 보라"며 "서울시를 패싱하고 서울시장의 권한을 약화하려는 정치적 목적 외에는 달리 설명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서울시 정비 사업을 지원하기는커녕 500세대 이하 정비 사업의
LS그룹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자회사 LS이링크가 전원시스템 전문기업 동아일렉콤과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26일 체결했다. 양사는 버스 차고지를 중심으로 고출력 충전 인프라를 공동 구축하고, 240㎾급 충전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3월 LS와 LIG그룹이 방위산업, 전력, 에너지, 통신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핵심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기로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국내 대규모 전기버스 충전 시장을 선도하는 LS이링크의 인프라 구축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현서창선 연장·도심 기반 확충…인천시의회서 현안 해법 촉구
인천시의회에서 인구 증가와 도시 변화에 맞춰 시민 일상과 밀접한 기반시설 확충과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함께 오르자, 영화의 山’…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
국내 유일의 세계산악영화제인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18일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막을 올렸다.‘함께 오르자, 영화의 山’을 슬로건으로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35개국 114편의 작품이 상영된다.국제경쟁 19편과 아시아경쟁 10편은 대상·작품상·감독상 등 8개 부문에서 경합한다.개막식에서는 캐나다 산악문학가 버나데트 맥도날드가 울산울주세계산악문화상을 수상했다.이순걸 이사장은 “지난 10년을 디딤돌 삼아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으며, 엄홍길 집행위원장은 “작품 속 도전과 열정을 통해 각자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 하원, 디젤 배출 저감법 예산 연장…트럭 저공해 전환 지원 2029년까지
미국 하원이 디젤 배출 저감법 예산 지원을 2029년까지 연장하는 법안을 초당적으로 가결했다. 18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하원은 이번 주 관련 법안을 343대 79로 통과시켰다.하원 결의안 2140호는 2005년 에너지정책법 797조를 개정해 DERA 보조금 프로그램의 예산 승인 기한을 2029년까지 연장하는 내용이다. 도리스 마쓰이, 켄 캘버트, 첼리 핑그리, 닉 랭워시 의원이 공동 발의했으며, 2029 회계연도까지 매년 1억달러를 지원하도록 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 '경산시민상 수상자' 총 2명 선정...김종현·허진덕씨
김재욱 기자 = 경산시는 역대 가장 많은 후보자가 신청한 가운데 ‘2026년도 경산시민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문화체육 부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5회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 개막
'제25회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가 19일 경산생활체육공원 온마루광장에서 개막​한다.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경산의 랜드마크 '갓바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재단법인 경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을 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은해사·경산불교총연합회·갓바위소원성취축제 주민위원회의 공동주관으로 막을 연다. 올해 축제는 19~20일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중정상회담] 시진핑, 트럼프에 '대만 독립 반대' 촉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대만 독립에 반대하는 입장을 유지하라고 촉구했다. 시 주석은 24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대만 독립’에 반대하는 올바른 입장을 견지하고 대만 문제를 신중히 처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국가 통일과 영토 완전성을 지키려는 중국의 입장은 분명하다며, 미국이 대만 문제를 신중하게 다뤄 미중 간 전략적 협력과 관계 발전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요구했다.대만 문제의 주요 쟁점은 미국의 무기 판매다. 중국은 대만을 자국 영토로 규정하며 미국의 군사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AI 경쟁의 무대가 바뀐다…중국 PT전이 보여준 ‘모델 다음’의 승부
PT는 원래 ‘Post & Telecommunications’, 즉 우편과 통신을 뜻했다. 그러나 2026년 중국 국제정보통신전람회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상화로 입체화사업 총 540억원 확보… 사업 신속 추진!
3시간전
대구광역시는 달서구 상화로 일대의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시민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상화로 입체화 사업’에 제2회 추가경정예산 172억 원을 추가 반영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이번 추경 예산 반영으로 현재 진행 중인 터널 굴착 등 핵심 공정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한편, 후속 공사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향 대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추경호 시장, 귀성객 직접 맞아
3시간전
추경호 대구시장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24일 오후 1시 동대구역을 찾아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직접 맞이하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추 시장은 이날 동대구역 역사에서 귀성객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먼 길 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향 대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환영 인사를 건넸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익인간 사회시론] “모두를 이롭게 한다”는 원칙으로 다시 설계하는 생명안전 국가
이 글은 홍익인간 사상을 현대 생명안전 정책에 적용한 필자의 오피니언이다. ‘고른 비례배분·행복 기여·차별 배제’는 필자가 제시한 정책적 해석이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