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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협의 이달 중 착수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이달 중 시작될 전망이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은 최근 제주도청 내에서 제2공항과 관련 부서들을 잇따라 방문해 관련 절차를 논의했다.또 환경영향평가를 위해 구성하는 환경영향평가협의회에 포함하게 될 주민대표 2명에 대한 추천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제주도는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 제2공항 찬성 및 반대 단체에 각각 1명씩 추천을 요청했다.주민대표 추천이 완료되고 국토부가 제주도에 환경영향평가 준비서를 제출하면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시작된다.환경영향평가 준비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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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처음 찾은 '꿈의 구장' 양키스타디움서 시즌 1호포
이정후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다.이정후는 12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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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 뗀 미·이란 핵협상 일단 순항…19일 후속 회담
12일 미국과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들어 처음으로 오만에서 핵협상을 가졌다. 양쪽은 회담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다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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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지방 흐리고 가끔 비...남부지방.제주도, 맑다가 구름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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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원봉사단 성인지감수성 교육 및 월례회 개최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14일 센터 회의실에서 상담자원봉사단 월례회를 개최하고, ‘성인지감수성’ 강화를 주제로 한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지난 한 달간의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상담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참석한 상담자원봉사자들은 청소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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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예술공간MERGE?, 윤은숙 개인전 '우주산수' 개최!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에서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윤은숙 개인전 '우주산수'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우주의 경계를 허물고, 그 속에서 발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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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송보아파트 분양전환 피해 입주민 면담…"조속 해결에 최선"
전남 순천시가 송보파인빌 임대주택 분양전환 과정에서 피해를 입고 있는 입주민 대표들과 면담을 갖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19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면담은 임대사업자가 해당 은행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이자 연체로 인해 '부도' 등이 발생함에 따라, 금전적·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는 입주민 대표들과 함께 피해 실태를 청취하며 대응 방안을 논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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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순천대 "정부, 전남 의대 신설 정원 미반영 아쉬워"
1시간전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가 공동입장문을 통해 정부의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조정 방향 발표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19일 국립목포대에 따르면 송하철 목포대 총장과 이병운 순천대 총장은 전날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다. 두 총장은 "정부가 의학 교육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 조정 방향'을 발표한 데 대해, 국립목포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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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속, 세평 숲 축제
43분전
'세평숲 봄축제'가 19일 세계평화의 숲두드림 학습관에서 열렸다. 비가 오는 가운데 300여 명이 가족 중심으로 단위 참여해 축제를 즐겼다.이번 축제는 비로 인해 실내에서 진행되었다. 벚꽃은 두드림 학습관에 오고 가는 길에 잠시 감상할 수 있었다. 세평숲은 원래 바다였으나, 인천공항 건설을 위한 4개의 섬이 물막이 공사를 하며 조성된 숲길이다.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가꾸어진 세평숲은 매년 봄, 벚꽃터널로 유명해지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두드림 학습관 세계평화의 숲사람들은 오전 10시부터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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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순천만국가정원…형형색색 튤립과 노란 유채 '손짓'
'형형색색' 튤립이 만개하고 노오란 유채가 손짓하는 전남 순천만국가정원에 19일 하루 4만 5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오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순천만정원은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날씨에도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순천만정원은 이날 개장 106일째를 맞아 누적 관람객 92만명을 기록했으며 올해 관람객 목표인 500만 명 달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