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3일 가뭄으로 인한 물부족 극복을 위해 창녕군립수영장, 남지국민체육센터 2곳에서 공단 직원들과 이용객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 아껴쓰기’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물 절약 실천방안 홍보물 배부와 물 절약 실천 서약서 작성 등 이용객의 물 절약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이 확산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서약서에는 샤워 시간 반으로 줄여 50% 절수, 샴푸·비누칠할 때 물 잠그기, 양치할 때 물컵 사용으로 70% 절수 등 생활
신한은행이 부동산 담보대출 심사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감정평가서 점검 시간을 기존보다 약 70% 줄였다.신한은행은 감정평가서 점검 업무를 지원하는 '감정평가서 AI 점검 에이전트'를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감정평가서는 부동산 담보대출 심사 과정에서 담보가치를 확인하는 데 쓰이는 자료다. 그동안 외부 감정평가법인에서 접수한 감정평가서의 주요 기재사항은 담당 직원이 일일이 확인해왔다.이번 에이전트는 대규모언어모델과 로봇프로세스자동화, 문서인식기술(OC
국내 유일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를 만드는 기업이 SK그룹에서 두산그룹으로 넘어간다. SK㈜는 31일 이사회를 열고 SK실트론 보통주 4732만2350주를 ㈜두산에 넘기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2조3000억원으로 SK㈜ 자기자본의 2.68% 규모다. 지분율로는 70.6%에 해당한다. 거래 종결 예정일은 2027년 1월31일이다.SK㈜는 지분 양도 목적으로 재무건전성 제고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재원 마련을 들었다. 처분 대상에는 현재 보유 중인 3418만1910주와, 주식에
코스메틱 전문 기업 본느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구미현을 변경예정 최대주주로 확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이번 계약의 양도인은 변경 전 최대주주 임성기와 특수관계인 임예원·김미·임준혁·강은실 등 5인이며 양수인은 구미현이다. 양수도 주식 수는 316만2940주이며 1주당 가액은 4427원, 총 양수도 대금은 140억235만원이다. 계약일은 2026년 7월 31일이다.세부 양도 내역을 보면 임성기가 179만123주, 임예원이 43만2031주(5.1
삼성전기가 적층세라믹콘덴서 가격을 인상한다.31일 iM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8월 1일부터 유통 채널을 대상으로 MLCC 전 품목 판가를 30% 올릴 계획이다. iM증권은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기존 3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으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번 가격 인상으로 2027년 예상 MLCC 매출 8조9000억원 대비 약 5~6%의 외형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iM증권은 추정했다. 공헌이익률 70%를 가정할 경우, 전사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제지 기업 한국제지의 최대주주인 해성산업이 주식병합으로 보유 주식이 1억2884만8816주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해성산업은 2026년 7월 28일 주식병합을 통해 보통주식 1억6106만1019주에서 3221만2203주로 변경됐다. 증감 주식수는 마이너스 1억2884만8816주로, 이번 변동으로 해성산업의 한국제지 지분율은 84.70%로 기록됐다. 직전 보고서 제출일인 2024년 10월 16일 기준 보유 주식수는 1억6106만1019주, 지분율은 84.69%였다.한국제지의 2025년 12
충북 음성군 지역 학생 선수들이 전국 규모 체육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잇달아 획득하며 학교체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무극중학교 유도부 김태희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하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 여중부 70㎏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태희 선수는 16강부터 결승까지 모든 경기를 한판승으로 마무리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16강에서 입석중학교 권고은 선수를 삼각구누르기로 제압한 김태희 선수는 8강에서 선린중 이세영을 조르기 한판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살림살이가 어렵지만 방만한 예산 집행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2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제주도의 재정자립도는 2024년 33.7%에서 2025년 33.1%, 2026년 31.1% 감소 추세다.재정자립도는 자체수입으로 충당하는 비율이며, 제주도는 전국 광역 시·도 중 12번째다.자율적으로 쓸 수 있는 예산 비중인 재정자주도는 2023년 70.1%에서 2024년 66.9%, 2025년 64.3%, 2026년 62.2%로 3년 연속 하락했다.이날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추경안 심사에서 박왕철 의원
장흥군은 23일 군민회관에서 ‘2026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열고, 참여자들의 안전한 근무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공공일자리사업에는 총 126명이 신청했으며, 정부 직접일자리사업 운영지침에 따라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직접일자리사업 중복·반복 참여 제한 등을 적용해 최종 95명을 선발했다.참여자들은 앞으로 6개월간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군청 각 부서에 배치돼 환경정비, 행정지원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공공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이날 발대식에는 사순문 장흥군수와 박형대 전남
자동차 부품 기업 성우하이텍이 멕시코 소재 종속법인 SUNGWOO HITECH MEXICO에 1032억9200만원을 현금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이번 투자는 종속회사의 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성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취득예정일은 2026년 7월 28일이며 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7월 22일이다. 사외이사 4명이 이사회에 참석했으며 감사위원도 전원 참석했다.이번 증자 총액은 1억달러이며, 성우하이텍이 70%인 7000만달러, 계열사 아이존이 30%인 3000만달러를 각각 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방어동 지사협, 저소득 홀몸노인 선풍기 등 지원
울산 동구 방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방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쿨한 여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을 위한 선풍기 20대와 쿨 베개 10개를 전달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맨시티 방한 경기서 화력쇼… 팀 K리그에 3-1 승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시티가 국내 팬들 앞에서 화려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K리그1 올스타를 제압하고 방한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맨시티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팀 K리그를 3-1로 꺾었다.엔초 마레스카 감독은 친선경기임에도 필 포든과 티자니 라인더르스, 마테오 코바치치, 후벵 디아스,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 주축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웠다. 맨시티 선수들은 국내 팬들을 위해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섰다.경기 시작 직전 체감온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바다와 산이 품은 삼척, 여름 안전·복지 행정으로 '살기 좋은 도시' 만든다
푸른 바다와 울창한 산림을 품은 삼척시가 여름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생활 현장 곳곳을 살피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여성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업활동을 지원하는 복지사업부터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한 안전관리, 산림과 계곡 보호를 위한 합동단속까지 분야별 대응 체계를 강화하며 ‘살기 좋은 삼척’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삼척시는 지역 어촌의 중요한 구성원인 여성어업인의 복지 증진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도 여성어업인 복지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8월 27일까지 접수한다.이번 사업은 여성어업인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초 해수욕장 45만명 돌파…체육시설 정비·복지·의료기기 점검도 추진
속초시가 여름 해수욕장 운영과 공공체육시설 개선, 장애아동·청소년 지원, 의료기기 무료체험방 점검 등 관광과 생활복지 전반에 걸친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속초시에 따르면 지난 7월 3일, 해수욕장 개장 이후 8월 3일까지 속초·등대·외옹치·청호해수욕장을 찾은 누적 방문객은 45만35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1,114명이 증가한 것으로, 강원 동해안 6개 시·군 해수욕장 방문객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상황에서도 속초만 증가세를 기록했다.해수욕장별 방문객은 속초해수욕장 41만4,688명, 등대해수욕장 2만3,6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의회, 올해 해외연수 전면 취소…예산 전액 반납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올해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을 오는 9월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활용돼야 한다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황 레오 14세 "러시아·우크라, 민간인 공격 즉각 중단을"
2시간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교전이 격화하면서 양국에서 민간인 희생이 잇따르자 레오 14세 교황이 양측을 향해 국제법을 준수하고 민간인을 겨냥한 공격을 멈추라고 호소했다.교황청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9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일 삼종기도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레오 14세는 “비극적인 공격이 늘면서 아이를 포함한 민간인 희생자가 늘고 있다”며 “양측 모두 국제법을 존중하고 민간 목표물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것을 진심으로 다시 한번 호소한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대영 시의원, 지역 현안 의견 청취 주민간담회
3시간전
김대영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7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20여명과 함께 ‘지역 현안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동평공원 하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해당 사업은 달동 134-1 동평공원 부지에 지하 2층, 총 137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지상 공원시설을 함께 정비하는 사업으로, 202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흙막이 버팀보 설치와 터파기 공정이 진행 중이며, 이후 건축 구조물 공사와 시설공사가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뉴스&분석]울산시·정치권, 정부 2차 공공기관 울산유치 전략 있나
3시간전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사실상 ‘9월 승부처’를 앞두고 속도를 내고 있지만 울산시와 지역 정치권의 대응은 아직 총론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특히 정부가 2차 이전을 기존의 ‘지역별 나눠먹기’가 아닌 산업·지역별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추진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울산이 에너지산업 수도라는 강점을 실제 유치 성과로 연결할 정교한 전략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9일 본보 취재결과, 정부는 현재 수도권 공공기관과 공직유관단체 등 35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2차 지방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9월 중 전체적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야 13일 국회 본회의 개최여부 신경전
3시간전
8월 임시국회가 오는 13일부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가동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야당인 국민의힘은 일단 반대 또는 관망 입장을 취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 역시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본회의 일정은 다소 지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여야는 이와 별개로 선거관리위원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재검표, 선관위 특검 후보 추천 등을 놓고도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9일 국회와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요구로 지난 2일부터 8월 임시국회 회기가 시작됐으나 국회는 하한기 모드다. 휴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민석, 강원·TK서 승리...정청래에 4.14%p차 앞서
3시간전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의 9일 강원 및 대구·경북 지역 순회 경선결과 강원·경북에선 김민석 후보가, 대구는 정청래 후보가 각각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 후보는 강원·TK 합산에서도 당원투표서 승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종합 득표율을 보게 되면 김 후보 48.54%·정 후보 44.40%·송 후보 7.06%로 집계됐다. 앞서 송영길·김민석·정청래 후보는 2주차 순회 경선 이틀째인 이날 강원 횡성국민체육센터와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잇달아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한 표를 호소했다. 김 후보가 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