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협상 일환으로 중국산 전기차의 미국 판매를 허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다만 해당 주장은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소문에 기반한 것으로, 백악관도 현재까지 중국 자동차에 대한 무역 장벽을 완화할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다.9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엘리사 슬롯킨 미국 민주당 미시간주 상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더 큰 합의를 추진하면서 중국산 자동차의 미국 판매를 허용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BMW그룹이 미국 시장에서 내연기관차를 함께 판매하는 기존 완성차 그룹·제휴사 가운데 순수전기차 판매 비중 1위를 유지했다. 제너럴모터스는 전기차 비중을 빠르게 높이며 현대차그룹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7일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올 2분기 BMW그룹의 미국 판매량 가운데 BEV가 차지한 비중은 6%로 집계됐다. 1분기 5.7%보다 0.3% 상승하며 기존 완성차 그룹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가장 큰 변화를 보인 대형 업체는 GM이다. GM의 BEV 판매
테슬라가 사이버캡에 희토류를 쓰지 않는 새 전기차 모터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4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이 모터는 기존 고성능 구동 유닛보다 18% 더 작고 25% 더 가벼우며, 효율도 높아졌다.테슬라는 이번 주 열린 사이버캡 행사에서 새 모터를 공개했다.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이후 엑스에 이 모터가 희토류 금속을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2023년에도 희토류 없는 영구자석 전기모터를 개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전기차에서 희토류는 주로 배터리가
테슬라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2인승 전기차 '사이버캡'의 유료 로보택시 운행을 시작했다. 4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이 차량은 핸들과 페달이 없는 형태로, 현재는 오스틴에서만 탈 수 있다.이번 운행은 테슬라가 수년간 예고해 온 로보택시 구상의 첫 실제 서비스다. 다만 운행 규모는 아직 제한적이다. 테슬라는 일반 승객 대상 사이버캡 운행 대수를 밝히지 않았지만, 최근 공개된 텍사스 차량등록국 자료에는 사이버캡 45대가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는 전체적으로 6개 도시에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만에서 수소 시내버스와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앞세워 친환경 모빌리티 협력에 나선다. 오만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발전전략 ‘비전 2040’과 탄소중립 전환 흐름에 맞춰 대중교통과 충전 기반을 먼저 구축한 뒤 사업 범위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현대차그룹은 3일 오만 살라라 술탄 카부스 문화복합단지에서 오만 교통통신정보기술부, 에너지유통사 옴코와 친환경 모빌리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카미스 알 샤마키 오만 교통통신정보기술부 교통부문 차관, 타릭 알 주나이
현대차 아이오닉5가 50만건의 중고 전기차 배터리 진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대규모 조사에서 배터리 건전성 측면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5만km와 10만km 주행 시점에서 조사 대상 가운데 가장 높은 배터리 잔존 성능을 보이며 테슬라 모델Y와 모델3를 앞섰다.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배터리 진단업체 아빌루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20개 인기 전기차 모델의 중고차 배터리 상태를 분석했다. 그 결과 아이오닉5는 주요 비교 대상인 테슬라 모델Y
닛산이 유럽 시장을 겨냥한 2만유로 미만의 보급형 전기차를 준비하고 있다. 르노 트윙고를 기반으로 개발되는 A세그먼트 모델로, 최근 위장막을 두른 시험차가 일반 도로에서 처음 포착됐다.1일 일렉트렉에 따르면 신차는 웨이브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2027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된다. 다만 웨이브라는 차명과 구체적인 출시 시점, 가격은 아직 닛산이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출시되면 유럽 전기차 라인업에서 마이크라 아래에 자리 잡고 리프모터 T03, BYD 돌
벤틀리가 다음 달 첫 순수 전기차 '토칼'을 공개한다.27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토칼은 1000Nm를 넘는 토크와 850PS 이상의 출력을 갖추면서도 내연기관 벤틀리의 주행 감각을 전기차에서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토칼은 벤틀리의 첫 배터리 전기차다. 벤틀리는 그동안 전 차종에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적용을 확대해 왔지만, 내연기관 없이 전기모터만으로 브랜드 특유의 감각을 구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산형 모델은 9월 23일 공개된다.차체는 벤테이가보다
전기차를 집에서 충전할 때는 사용 전력이 모두 배터리에 저장되지 않아 추가 전기요금이 붙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에 따르면 독일 ADAC 시험에서 고출력 가정용 충전기를 사용할수록 충전 손실이 줄었다.집충전은 전기차를 가장 경제적으로 충전하는 방식으로 꼽히지만, 계량기에 기록된 전력량과 실제 배터리에 들어간 전력량은 다를 수 있다. 전력계에 30kWh가 찍혀도 차량에는 27kWh만 저장될 수 있으며, 운전자는 30kWh 전체 사용량 기준으로 요금을 내야
루시드가 2027년형 에어 라인업을 공개했다. 기본형 에어 퓨어의 개별 옵션을 줄이고 새로운 '스텔스 앤드 사운드' 패키지를 추가했으며, 미국과 캐나다의 전 트림 가격은 2026년형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했다.19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에어 그랜드 투어링의 최대 주행거리는 512마일로, 현재 판매되는 전기차 가운데 가장 긴 주행거리를 유지했다.이번 연식 변경의 핵심은 차량 자체의 변화보다 선택지를 재정비한 데 있다. 루시드는 에어 퓨어에서 세분화된 개별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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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극한가뭄’ 사실상 해갈…올해 가뭄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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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충북·세종지부, 청주함어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지원사 건강강좌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지난 4일 청주함어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건강증진과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건강강좌를 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지원사들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마약류 검사와 종합건강검진, 예방접종에 대한 내용을 함께 안내했다.  특히 마약류 검사와 관련해서는 검사 필요성과 절차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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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강원도의원 "현수막 걸고 자축할 때 아니다…예산 내실 면밀히 점검해야"
이한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강원도의 국비 확보 성과에 대해 외형적 수치보다 사업의 질적 내용을 챙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5일 SNS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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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선선한 가을바람', 전국 맑음.제주도 흐림...이번주 주간예보는?
무더위가 한결 누그러지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흐리고 오전까지 중산간.산지와 한라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중산간.산지 10~40mm, 제주도해안 5~10mm.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로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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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전국광역자치단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협의회’ 개최
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울산 다움호텔에서 ‘제9차 전국광역자치단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지역별 운영사례와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각 지역에서 운영 중인 이동지원 서비스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개선방안과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또 전국 이동지원센터 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이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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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사우디서 4.7조 비료 플랜트 따냈다…2030년 완공 목표
삼성E&A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4조7000억원 규모의 대형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사우디 플랜트 시장에서 쌓아온 수행 경험과 발주처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중동 화공 분야 수주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11일 삼성E&A는 사우디 국영 석유화학회사 사빅의 비료 부문 자회사 사빅 애그리뉴트리언츠와 ‘SAN-7 프로젝트’ EPC 계약을 체결했다. EPC는 설계와 조달, 시공을 일괄 수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 규모는 약 35억달러, 약 4조7000억원이며 삼성E&A가 단독으로 공사를 맡아 20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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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유럽 제약사와 3508억원 계약…누적 수주 219억달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럽 제약사와 3500억원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다. 글로벌 CDMO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2033년까지 이어지는 장기 생산 물량을 확보하며 중장기 매출 기반을 넓혔다.10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럽 소재 제약사와 2억6218만2000달러, 약 3508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와 생산 제품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계약 기간은 2033년 12월31일까지다.이번 계약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공시한 여섯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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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울산서 AI 전환 점검…“데이터센터와 제조 현장 하나로 이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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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34분 해명, 의혹 풀었나…겸직·배우자·‘언더조직’ 쟁점별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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