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PC 하드웨어의 성능 향상과 더불어 본체 내부를 시각적으로 연출하는 데스크테리어 문화가 대중화되면서, 그래픽카드를 수직으로 장착해 전면 팬과 조명을 강조하는 라이저 빌드가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메인스트림급 부품까지 화이트 컬러 제품군이 대거 확충됨에 따라, 연결선 하나까지 색상을 통일하려는 유저들의 요구가 거세다.이에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글로벌 하이엔드 케이블 브랜드 LI
녹색당 제주선거대책본부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삼다수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 및 글로벌 수출 확대 계획과 관련해 “제주의 지하수를 무분별하게 상품화하는 것”이라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녹색당은 28일 발표한 성명에서 “제주개발공사가 제주항을 통해 초도 물량 113톤을 선적하고 중국 온라인 직판 채널 가동을 공식화했으며, 2035년까지 10만 톤 수출 확대 계획까지 내놨다”고 지적했다.이어 “제주는 전체 용수의 96% 이상을 지하수에 의존하는 만큼, 지하수 고갈과 오염은 도민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이미 해안 지역 해수 침
충북 음성군의 소하천 정비 치수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군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329억원을 들여 5개 소하천을 전면 정비한다.사업 대상지는 호우 때마다 범람 우려가 제기된 맹동면 찬샘골 소하천을 비롯해 소이면 갑산 소하천, 맹동면 마산 소하천, 금왕읍 절골 소하천과 삼선 소하천이다.이 사업은 호안블록 정비, 제방 보강, 배수 기능 향상으로 수해를 근본적으로 차단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한다.2024년 착공한 맹동면 찬샘골 소하천은 1.32㎞ 구간 호안블록 설치와 제방 정비를 마치고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시니어 주거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삼성물산이 AI 기반 돌봄 솔루션을 고급 레지던스에 도입하는 가운데, 경기도는 주민 참여형 헬스케어리츠를 추진하고, 서울 한남동에서는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가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술, 금융, 프리미엄 서비스가 결합된 새로운 주거 모델이 동시에 등장하는 모습이다.28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회사는 AI와 사물인터넷 데이터를 결합한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을 고급 시니어 레지던스 ‘더시그넘하우스 강남’에 적용한다.
선거 때마다 유력 정치인의 후광을 활용하던 이른바 `간판 마케팅'이 6·3 지방선거에서는 정당별로 엇갈리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공보물에 대통령과 당대표를 적극 활용한 반면, 당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자당 후보자들의 공보물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다.충청타임즈가 26일 지방선거에 출마한 충북 광역·기초단체장 후보들의 선거 공보물을 분석한 결과 민주당 후보들은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당대표 등의 사진을 공보물 전면에 배치하며 여당 프리미엄을 극대화했다.반면, 국민의힘 후보 중 공보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20일 성명을 내고 "제주지역 300MW 신규 가스발전소 건설 계획을 즉각 중단하고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경제성 부족과 대기오염 문제 등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음에도 신규 가스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도민들이 수긍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밝혔다.제주행동은 최근 발표된 정책 브리프를 인용해 “현재 제주지역 전력 공급능력은 크게 증가해 추가 가스발전소를 수용할 여력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지난해 여름철 최대전력 기준 공급예비율은 43.3%, 겨울철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아라동 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정현철 후보가 아라동의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아라동 종합발전계획 수립’ 공약을 발표했다.정 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년간 아라동은 인구 4만명을 돌파하고 첨단과학단지 안정화로 기업 유입이 이어졌으며, 아봉로 개통으로 제주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로 성장했다”며 “외형적으로는 급격한 발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하지만 그는 “주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질은 10년 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생활 인프라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정 후보는 주요 문제로
외국인이 서울 지하철 타기가 한결 쉬워질 전망이다.서울교통공사는 19일 외국인도 언어 장벽 없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또타지하철' 앱을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단순한 언어 추가를 넘어 안내 체계와 이용 환경 전반을 손질해 '외국인에게도 편리한 지하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공사는 5월 15일부터 약 1개월간 시범 운영을 거쳐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번 개편은 기존 영어 중심의 안내에서 벗어나 외국인 이용 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미불용지 특별 보상 특례법 및 제주4·3특별법의 재산피해 보상 조항 신설을 공약을 19일 발표했다.고 후보는 “도내 미불용지는 약 9만147필지, 1151만㎡로 마라도 면적의 38배에 달하지만, 제주도가 연간350억원을 투입할 경우 전면 보상에 무려 60년 이상이 걸린다”면서 “사유재산권 침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당선이 된다면 입법 발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제주4·3 당시 3만9000여 동의 가옥이 잿더미가 됐고, 무수한 도민들은 땅과 생업의 터전을 잃었다”면서
박훈 박훈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 교수는 현행 부동산세제가 지나치게 복잡해 납세자의 예측가능성을 훼손하고 있다며 양도소득세 체계를 단순하고 명확한 구조로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교수는 국회예산정책처의 계간지 ‘예산춘추’ 2026년 제2호 기고문 ‘양도소득세, 이제는 단순하게’를 통해 “양도소득세를 부동산 정책 수단으로 활용하려 했지만 시장 안정 효과는 제한적이었고 오히려 세제의 형식과 내용만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진단했다.그는 최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부동산 시장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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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시정 운영, 지역발전 모든 역량 쏟겠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6·3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을 탈환과 시의회 의석 압도적인 승리로 압승을 거두었다. 세종시장 자리를 4년만에 다시 찾아온 데다가 지역구 시의원 16석과 비례대표 2석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 세종시의 행정과 입법 주도권을 모두 쥐며 지역 정치 지형을 견고히 재편하게 됐다. 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은 4일 당선자들과 함께 충령탑과 故이해찬 국무총리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세종시 발전을 위한 굳은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강 위원장과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오늘날 세종시의 초석을 다지고 길을 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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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없는 세무사회 혁신! 플랫폼세무사회, 재산제세⋅경리아웃소싱까지 품는다
한국세무사회가 지난 4월 정식 오픈한 세무사 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에 재산제세 컨설팅과 경리아웃소싱 솔루션을 추가 구축하며 세무사 직무혁신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지난 4일 「재산제세 컨설팅 및 경리아웃소싱 솔루션 구축」 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17일까지 관련 제안을 접수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올해 중 플랫폼세무사회에 서비스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업은 플랫폼세무사회 2단계 고도화 사업으로, 기존 신고업무⋅수임업체 관리⋅자료조회⋅컨설팅보고서⋅AI세무사 등 기업관리 중심의 디지털 업무환경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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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5조 돌파…상장 3개월도 안 돼
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순자산이 5조 원을 넘어섰다.4일 신한운용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 110억 원 규모로 상장한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의 순자산이 5조 원을 돌파했다. 상장 후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450배 이상 늘었다. 이 같은 폭발적인 성장의 중심에는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있다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는 2조6579억 원으로 연초 이후 국내 상장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삼성전자·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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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 아동이 직접 기획한 ‘제2회 아동인권축제’ 성료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는 지난 5월 23일 아동친화도시에 걸맞는 ESG 가치를 실천하고 아동의 기본권리 보장을 위해 아이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제2회 아동인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강남구의 아동 권리 기구인 ‘아동정책참여단’이 주축이 돼 진행했다. 현장에는 모든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주제로 한 15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아동·청소년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됐다. 조사 결과 참여 아동들은 특히 ‘환경’과 ‘안전’ 문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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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마니아 Pick&play] PCIe 4.0 NVMe SSD와 좋은 궁합... 썬더볼트 5는 얼마나 빠를까?
썬더볼트는 인텔의 데이터, 영상 전송을 위한 규격이다. 현재 대중적인 썬더볼트 규격은 썬더볼트 3/4이며, 40Gbps의 빠른 속도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일부 썬더볼트 독을 사용할 경우 노트북에 USB-PD로 전력 공급을 하면서 동시에 디스플레이 출력 기능, 데이터 전송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이 높다.아직 대중적으로 보급되었다고 보긴 어렵지만, 상위 규격인 썬더볼트 5가 지원되는 제품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썬더볼트 5 독이나 NVMe SSD 케이스, eGPU 인클로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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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풍기 기탁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지역 내 폭염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250만원 상당의 선풍기 25개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청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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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깜깜이 교육감 선거, 충남 교육의 미래를 가리고 있다
“교육은 백년대계”라고 말하지만, 정작 충남의 교육 방향을 결정하는 교육감 선거는 여전히 ‘깜깜이 선거’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 특히 당진을 비롯한 농어촌 지역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충남도 교육감 선거는 매번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며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선거에 묻혀버린다. 당진 지역 역시 예외가 아니다. 거리에는 각종 선거 홍보물이 넘쳐나지만, 정작 교육감 후보가 어떤 교육 철학과 정책을 갖고 있는지 설명하는 정보는 찾아보기 어렵다. 유권자들은 결국 이름이나 단편적인 이미지에 의존해 투표하는 상황에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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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영원한 낮과 영원한 밤
필자가 초등학생 적 남극 킹 조지 섬에 있는 남극 세종 과학 기지에 관한 책을 읽었다. 막연히 남극을 펭귄이 살고 있는 아주 추운 곳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해가 지지 않는 백야와 해가 뜨지 않는 극야가 번갈아 일어난다는 이야기를 읽고 반신반의했다. 길지 않은 생애에서 낮의 길이가 길어지고 짧아짐을 알고 있었지만 아예 낮이거나 밤인 상황은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날이 점점 더워지고 해가 길어지고 있는 이 시점에 낮과 밤의 길이 변화에 관해 이야기하려 한다.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지구는 공전과 자전을 하고 있다. 태양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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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문화원, 10~11일 가족뮤지컬 ‘푸른사자 와니니’ 공연
충북교육문화원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단체관람 프로그램의 하나로 가족뮤지컬 ‘푸른사자 와니니’를 공연한다.‘푸른사자 와니니’는 10년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누적 판매 100만부의 어린이 도서를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이다.아프리카 초원을 배경으로 어린 암사자 와니니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로 자신을 믿는 용기와 친구를 향한 신뢰, 공동체의 가치를 따뜻하게 전한다.교육문화원 관계자는 “학생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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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즐겁고 부모는 안심하고”
따스한 초여름 햇살이 비친 주말 오전.충북 영동의 천태산 자락에 위치한 ‘천태산작은숲학교’에서는 아이들의 맑은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교실이라는 좁은 공간을 벗어난 초등학생들이 울창한 나무 사이를 뛰어다니고, 흙을 만지며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한다.충북도교육청이 지역사회와 손잡고 운영중인 ‘충북 나우 기관연계 방과후·돌봄’의 생생한 현장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안팎의 경계를 허물고 희망하는 학생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충북형 늘봄학교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숲속이 곧 배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