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김형원 의원은 7월 17일 제29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 폭염 속에서 실외 노동을 하는 이동노동자들이 생명의 위협에 직면해 있다며, 용산구 차원의 실질적이고 세심한 대응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김 의원은 "체감온도 35도를 넘고 열지면은 50도에 육박하는 날씨 속에서, 냉방장치 없이 실외를 오가는 배달기사, 택배 종사자, 환경미화원, 주차요원, 대리기사 등은 가장 먼저 위험에 노출되는 계층"이라고 강조하였다"특히 서울역과 용산역, 이태원, 삼각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