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주택·건물 137개소에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 지원으로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집중한다.14일 경주시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을 위해 19억원 예산을 들여 신재생에너지 주택·건물지원, 취약계층에너지 복지사업, 복지시설 냉난방기 교체 및 열회수형 환기장치 설치, 기업에너지 고효율 설비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신재생에너지 주택·건물 지원사업은 단독주택, 복지회관·경로당에 자가 소비 목적으로 태양광, 지열 등의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