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 경선이 4파전으로 압축된 가운데, 안승대 예비후보가 “정체된 포항의 성장을 깨우겠다”며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안 예비후보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최종 4인에 포함된 것은 중앙과 지방을 잇는 행정 전문가를 향한 시민들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행정가로 평가받겠다”고 밝혔다. 그는 포항의 미래 비전으로 ‘지능형 플랫폼 도시’ 전환을 제시했다. 안 예비후보는 “철강산업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하겠다”며 “이차전지·바이오·로봇 등 신성장
박호형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19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주시 일도2동 지역구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하며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박 예비후보는 “여러분의 ‘박서방’ 저 박호형은 화려한 말 대신 20년 2300시간을 묵묵하게 지역을 위해 봉사를 했다”며 “지난 4년 일도2동 지도를 바꾸는 굵직한 예산들도 직접 따냈다”고 말했다. 그 근거로 일도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선정,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한 주차난 해소, 인제사거리~사라봉 구간 전선 지중화 등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정치인은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키
6.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박 예비후보는 '언제나 한결같은 여러분의 '박서방''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변치 않는 뚝심으로 일도2동의 더 큰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화려한 말 대신, 20년 2300시간을 묵묵하게 지역을 위해 봉사를 했다"며 최근 최고 영예 '바르게살기 금장'을 수상한 사실을 언급했다.이어 "지난 4년, 일도2동의 지도를 바꾸는 굵직한 예산들도 직접 따냈다"며 "정치인은 흔들림 없이 자리를
더불어민주당 김학관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17일 `청주 AI이음' 정책을 통한 세대 간·계층 간 디지털 격차 해소를 공약으로 내놨다.김 후보는 “인공지능 기술은 산업과 행정, 교육과 일상의 전 영역을 바꾸는 거대한 전환을 가져오고 있지만, 일부 시민에게는 기회가 아닌 두려움이 되고 있다”며 “기술이 사람을 소외시키는 도시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성장의 사다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한 연 35만원 규모의 AI 평생교육 바우처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시대, 우리는 더 이상 ‘아프면 병원으로, 돌봄이 필요하면 시설로’라는 공식에만 의존할 수 없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내가 살던 집, 내가 익숙한 동네에서 존엄을 지키며 살아갈 수는 없을까? 이러한 질문에 안산시가 분명한 답을 내놓았다. 바로 ‘지역에서 살아가는 삶’이라고 말이다.안산시는 단순히 복지 서비스를 늘리는 정책이 아니라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도시 전략이자, 삶의 방식을 바꾸는 정책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 의료
3·15의 봄, 민주주의를 생각하다-김효정/경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1960년 3월 15일, 부정선거에 항거해 시민과 학생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그 외침은 하나의 시위를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흐름을 바꾸는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총성과 최루탄 속에서도 정의를 향한 의지는 꺾이지 않았고, 그 불씨는 결국 4월 혁명으로 이어지며 우리 역사를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게 했습니다.권력의 부정에 맞서 평범한 이웃들이 용기를 냈고, 두려움 속에서도 결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선택과 행동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권리의 밑거름이 되었습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이 11일 용인시 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용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행보에 나섰다. 정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용인은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용인의 미래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시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정 전 원장은 정책 전문가로서의 이력을 강조하며 자신의 장점을 내세웠다. 그는 전 용인시정연구원장으로서 용인 발전 전략 연구를 이끌었고,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전남 영암군이 왕인문화축제 운영 방식 자체를 바꾸는 실험에 나섰다. 보여주기식 의전행사를 줄이고 축제의 본질적인 콘텐츠에 집중하는 ‘축제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한 것이다.영암군과 영암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영암왕인문화축제를 기존 개·폐막식 중심의 행사 구조에서 벗어나 콘텐츠 중심·참여 중심 축제로 개편한다고 밝혔다.이번 변화의 가장 상징적인 조치는 개막식 명칭과 형식의 변화다. 그동안 많은 지역 축제에서 관례처럼 진행되던 개막식을 올해부터 ‘항해의 시작’이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으로 전환한다.‘항해의 시작’은
종로구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예산 편성까지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이달 말까지 공모한다. 아울러 주민들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하고 소통 행정의 폭을 넓힌다.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 현안을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제도로,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12억 원 이내로 편성하고, 구정 전반의 문제 해결을 위한 ‘구정참여형’과 동 단위 생활 불편 개선을 위한 ‘지역참여형’으
김지은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연동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우재준 국회의원과 고기철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고광철 국민의힘 제주시갑 당원위원장, 홍수환 전 복싱 세계챔피언 등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김 후보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김 후보는 “두려움 대신 책임을 선택했다”며 “민주주의의 핵심은 견제와 균형인 만큼 지역에서도 건강한 균형과 견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동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민의 삶을 바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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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오영훈 ‘긍정 43%·부정 47%’…김광수 ‘긍정 61%·부정 20%’
제주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평가 결과, 오영훈 지사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광수 교육감은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됐다.KBS제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3%, 부정 평가는 47%로 오차범위 내에서 엇갈렸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지역별로 보면 제주시에서는 긍정 40%, 부정 51%로 부정 평가가 더 높았고, 서귀포시에서는 긍정 49%, 부정 37%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제주시보다 서귀포시에서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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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Inc, 대만 타오위안에 4번째 물류센터 가동
쿠팡Inc가 대만 타오위안에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며 현지 로켓배송망을 확대했다.쿠팡Inc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적용한 신규 풀필먼트센터를 공식 가동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센터는 고객 주문부터 풀필먼트, 배송 네트워크까지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주말을 포함해 대만 전체의 70% 지역에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쿠팡은 지난해부터 대만에서 배송 인력을 직접 고용하는 ‘쿠팡프렌즈’를 확대 운영하며 배송 속도와 주문 처리 역량을 높여왔다.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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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와 함께 홈런, "이철우와 함께 멋진 한판승"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과 민속씨름의 살아있는 전설 '천하장사'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가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후보 경선'팀 이철우'캠프에 합류했다. 먼저 해양수산정책특별보좌역으로 위촉된 양준혁 특보는 삼성라이온즈 시절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 한국 야구 역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긴 인물이다. 은퇴 후에도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포항 구룡포에서 대규모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양준혁 특보는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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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재산 -3억3197만원 신고…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 마이너스
김영환 충북지사의 재산이 1년 전 신고 때보다 소폭 늘었지만, 여전히 자산보다 부채가 많았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오전 0시 관보에 공개한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 지사의 신고액은 -3억3197만원이다.지난해 3월 공개 당시보다 재산이 6873만원 늘었다. 하지만 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 보유자로 기록됐다.김 지사가 신고한 재산을 구체적으로 보면 토지 7억516만원, 건물 68억3319만원, 자동차 5708만원, 예금 1억5003만원, 증권 293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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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지하철 유실물 16만여 건...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은 '지갑'
서울 지하철에서 지난해 하루 평균 460건의 유실물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에서 가장 많이 잃어버리는 물건은 지갑. 다음으로 의류와 가방이 뒤를 이었다. 때로는 '품절 대란'인 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과 마라톤 대회 기념품, 대전 지역 유명 제과점의 빵 등 이색적인 유실물도 접수되곤 한다.서울교통공사는 2025년 유실물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총 16만7738건의 유실물이 접수됐다고 25일 밝혔다. 하루 평균 약 460건으로 지난해 1년 동안 약 3분마다 1건씩 지하철에서 물건이 분실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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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숙박비 환급 '리치패스 페이백' 본격 추진
경남 의령군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숙박비 일부를 환급하는 페이백 사업을 추진한다. 의령군은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공공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관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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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대구 중구의원, 불신임 집행정지 신청 ‘기각’
사생활 논란으로 의장직을 내려놓은 김동현 대구 중구의원이 끝내 의장석을 되찾지 못했다. 31일 법조계와 대구 중구의회 등에 따르면 전날 대구지법 행정1부가 김 의원이 최근 중구의회를 상대로 낸 ‘불신임 및 징계 의결 취소 소송’과 관련, 신청 사건을 심문한 뒤 당일 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제출된 소명 자료만으로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오히려 처분 효력을 정지할 경우 공공복리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크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중구의회는 “김 의원이 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위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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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빅3사, 불황에도 R&D 투자 늘렸다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 ‘철강 빅3사’가 지난해 불황속에서도 연구개발비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해 R&D 투자비를 4배 가까이 늘린 것으로 나타났고, 현대제철은 지난해 R&D 투자액이 2802억원으로 3사 중 가장 많았고, 전년 대비로도 7.2% 늘었다. 동국제강은 동국씨엠과의 R&D 투자비는 158억원으로 3.3% 증가했다. 3사의 R&D 투자비 증가는 저탄소 공정 전환과 고부가 소재 개발, 공정 자동화 등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포스코의 2025년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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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퇴" 요구한 신정훈에 김영록 "저급한 정치공세…자신 흠결 돌아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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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측은 31일 "신정훈 예비후보 측이 저급한 정치공세에 몰두하고 있다"며 "자신의 흠결을 돌아보고 자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영록 예비후보 선대위 송기희 대변인은 이날 신정훈 예비후보 측의 터무니없는 공세와 관련 "벼랑 끝 전술로 정치공세를 펴는 신 예비후보의 초조한 심정은 이해하나, 김 예비후보의 용퇴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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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국민의힘 '김영환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국힘 대혼란
국민의힘이 충북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김영환 현 도지사를 컷오프하고, 이후 추가모집을 공고해 이에 응모한 이를 포함한 경선을 진행한 것에 대해 법원이 효력정지 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