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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25일 컨퍼런스Ⅰ에 이어 26일에는 해외 산단 혁신사례 및 창원국가산업단지 발전 방향과 창원혁신 지역인재 양성을 대주제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창원국가산업단지가 미래에 나아가야 할 방향과 성장의 핵심인 인재를 육성하는 방안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의 환영사와 박민원 창원대학교 총장의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7일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는 ‘동두천시의 교육발전특구 정책포럼’에 교육 전문가로서 참여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정책 포럼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동두천시, 동양대가 함께하여 동두천시의 교육발전특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교육 전문가로 참석하여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성공 전략을 제시하였다.동두천 시장, 동양대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경기도교육감의 축사가 이어졌고, ▲교육발전특구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은행연합회장, 지주계열 은행 은행장 및 광주은행 은행장과 간담회를 가지고, “은행권 경영·영업관행·제도 개선방안” 과제 이행상황 등 은행권 혁신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최근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 은행산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금융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우선 은행권이 작년에 자체적으로 마련한 2.1조원 규모 민생금융지원프로그램과 관련, 지난 2월부터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1.5조원 규모의 이자환급 프로그램을 차질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양수산 국민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KMI은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해양수산에 대한 국민인식과 수요에 기반한 연구·정책·홍보 방향 설정을 목적으로 2024년 해양수산 국민 인식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우리나라를 해양국가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해양국가 비전에 대해 국민 대다수가 ‘우리나라는 앞으로 해양국가로 나아가야 한다’에 83.2%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세월호 10주기인 4월16일 시작한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 도의원들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딛고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야 할 방안을 제시했다. 도의원들은 상임위원회에서 발언 또는 보도자료를 별도로 내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 교육사업에 대한 의견을 냈다. 황진희 교육기획위원장은 17일 열린 상임위원회에서 “4·16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304명과 특히 꽃과 같은 우리 아이들이 희생됐다”며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유가족들과 상처받고 위로받아야 할 이들과 늘 함께하겠다”고 했다. 황 의원은 집행부에 ▲안전이 기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준비하고 있는 '인천갯벌'이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지만, 관할 기초자치단체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지역주민들이 세계유산 등재에 따른 규제 적용을 우려하고 있어서다.해양수산부는 1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갯벌 세계자연유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의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지 3주년을 맞아 앞으로 갯벌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특별 세션으로 라파엘 글레메드 IUCN 아시아사무소 선임 프로그램담당관의 '황해
다음 주 수요일은 국회의원 선거 날이다.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은 누구를 지역을 대표하는 정치가로 뽑아야 하나 고민에 빠져 있다. 필자는 이런 고민에 빠질 때 떠오르는 정치인이 하나 있다. 바로 체코 대통령을 역임했던 '바츨라프 하벨'이다.바츨라프 하벨은 인류에게 정치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제시한 서민적이고 소탈한 정치가이며 사상가이다. 체코슬로바키아의 민주화를 가져온 '1989년 벨벳혁명'의 주역이며, 1990년 공산체제 붕괴 후 체코슬로바키아 첫 민선 대통령, 1993년 분리된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오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유튜브 신현영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최근 폭우·폭염·폭설 등 전례 없는 기후변화는 국민의 건강을 넘어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세계보건기구는 지난 2022년 ‘기후위기는 건강위기’라고 경고하며,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촉구한 바가 있다. 이에 기후변화의 건강 영향에 대한 논의 및 향후 우리 보건의료체계와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이번 포럼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춘천 지정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춘천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호반광장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춘천 지정을 축하하고, 교육발전특구 춘천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자리다.관내 6개 대학 총장·학장, 기관장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1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기념 축하 행사와 2부 휴먼라이브러리와 토크콘서트 개최로 진행된다.1부는 ▲ 축하공연 ▲교육발전특구 춘천 영상 상영 ▲ 내빈과 춘천시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제주썬호텔 2층 더포럼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성과와 향후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2006년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지난 18년간의 성과를 살펴보고, 향후 제주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서는 진희종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강창민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제주특별자치도 추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발제한다.이어 관계 공무원 및 지방자치 전문가 등 5명의 패널이 참여해 제주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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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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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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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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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보호관찰소, 강원대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9일, 소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예방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루어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연계상담 활성화, 효과적인 상담 치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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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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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안 시·도, 전국해녀협회 설립 공동 참여 결의
제주특별자치도와 5개 연안 광역자치단체가 한반도 해녀어업인의 지속가능한 위상 제고와 해녀문화의 가치 고품격화를 위한 전국해녀협회 설립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의했다.전국해녀협회 설립을 위한 행정실무협의회 회의가 25일 오후 제주도청 제2청사 자유실에서 제주도와 강원, 울산, 부산, 경남, 전남의 해녀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한라일보 고대로 국장의 ‘대한민국 해녀를 말하다’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강승향 제주도 해녀문화유산과장이 해녀협회 설립을 위한 기본계획안 내용을 담은 ‘제주해녀 보전 정책 및 전국해녀협회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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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 지미봉 봉사단, 오름 둘레길 환경정비 전개
제주시 구좌읍 지미봉 봉사단은 27일 회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미봉 둘레길 환경정비를 전개했다.이번 활동에서 봉사단은 지미봉 이용객의 안전을 위하여 오름 둘레길 예초 작업과 지장목 가지치기 작업을 수행했다.한편, 지미봉 봉사단에는 제주의 대표 오름인 지미봉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분기별로 오름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안지현 부단장은 "제주의 명소인 지미봉의 보전과 관리를 위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우리 봉사단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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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마 문화축제 개막...푸른초원 질주 100마리 퍼포먼스 '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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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고창 고인돌 유적에 대한 학술연구와 활용 협력을 위해 나섰다. 고창군에 따르먼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세계유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