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승용 충남 보령시장 당선인은 9일 당선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준엄한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변화와 혁신을 앞세운 민선 9기 시정 구상을 밝혔다. 엄 당선인은 보령이 국가 에너지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도시임을 강조하면서도, 2020년 보령화력 1·2호기 폐쇄 이후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장기적인 경기 침체 등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지금 보령은 변화와 혁신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민선 9기의 과제와 방향을 설명했다. 이를 위해 엄 당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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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는데 진 것 같다” … 민주 충청권 ‘미완의 승리’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을 싹쓸이한 더불어민주당에게 충청권 6·3 지방선거는 압승이라 부를만 하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기긴 했는데 진 것” 같은 `미완의 승리'란 평가가 나온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했다.하지만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회에서는 국민의힘이 예상밖 선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의 경우 민주당이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제천시장, 음성군수, 진천군수, 증평군수, 옥천군수 등 7곳에서 승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충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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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과 '삼소 회동' …"한국에 엔비디아 4개 사업 선물"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5일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에서 "한국에 큰 선물로 엔비디아의 4개 새로운 사업을 가져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황 CEO는 이날 오후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이 열린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형님 저요' 삼겹살집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주 큰 신규 사업들이고, 한국은 정말, 정말 바빠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황 CEO는 4가지 선물로 ▲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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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화로서 공항버스-승용차 3대 잇따라 충돌...5명 부상
제주 평화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9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인근 도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공항 버스에 타고 있던 35명 중 1명이 무릎 통증을 호소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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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5조 돌파…상장 3개월도 안 돼
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순자산이 5조 원을 넘어섰다.4일 신한운용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 110억 원 규모로 상장한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의 순자산이 5조 원을 돌파했다. 상장 후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450배 이상 늘었다. 이 같은 폭발적인 성장의 중심에는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있다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는 2조6579억 원으로 연초 이후 국내 상장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삼성전자·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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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미분양 매입 효과…포항 아파트 182세대 소화,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지방 미분양 아파트 매입 사업이 포항 부동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LH가 지난해 9월 실시한 2차 지방 미분양 아파트 매입 공고를 통해 포항 지역에서는 총 182세대의 미분양 물량이 소화됐다. 매입된 주택은 취약계층을 위한 매입임대주택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미분양 해소와 주거복지 확대라는 두 가지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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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상생” 제주 동백동산 생태문화축제 13~14일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선흘곶동백동산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3회 람사르습지 동백동산 생태문화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동백동산 일원에서 개최된다.동백동산은 곶자왈의 독특한 지형과 사계절 마르지 않는 습지를 품은 생태계의 보고로, 자연 보전과 지역 공동체 상생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꼽힌다.이번 축제는 동백동산의 뛰어난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습지의 현명한 이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습지의 생명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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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김민석 28.8% 정청래 17.2%
8월 민주당 전당대회 정청래 vs 김민석 양자대결에서 김민석 총리가 정청래 대표를 11.6%p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원일 기자=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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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밥 걱정없는 제주만들기 기부 캠페인 동참...쌀 2톤 전달
제주농협은 제주특별자치도 푸드뱅크 ‘2026 밥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에 첫 번째로 동참하면서, 쌀 2톤을 전달했다.올해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에 가장 먼저 동참한 제주농협 쌀 기부는 농업인과 임직원들의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으로 쌀 2톤을 구입할 수 있는 기부금 500만원을 후원했다.이춘협 본부장은 "최근 지역 경제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데 이러한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며 "우리 농협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놓인 이웃들을 살피는 따뜻한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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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 ESG 행보 '잰걸음'…미래 성장 동력 구축
금융업계가 ESG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환경 관련 캠페인이나 사회봉사 활동 등을 통해 ESG 경영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은행권과 보험업권은 ESG 관련 금융상품을 운용하는 것은 물론 환경보호와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임직원과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ESG 프로그램을 확대해 숲 복원과 생태계 보전, 자원 재순환 등 실질적인 환경 가치 창출에 힘을 쏟고 있다.ESG 경영은 기업이 재무성과뿐 아니라 환경 보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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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제주도의회 마지막 임시회...한진 지하수 증산안 '폐기 수순'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마지막 임시회가 9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제주도의회는 이날 오후 2시 제449회 임시회 개회식을 열고 오는 17일까지 일정에 돌입했다.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0건, 도지사 제출 의안 85건, 교육감 제출 의안 2건 등 총 97건의 안건이 상정됐다.가장 관심이 집중됐던 한진그룹 계열 한국공항주식회사의 지하수 취수량 증산 동의안은 상정되지 않았다.법률상 회의기간 중 추가로 상정이 가능하지만, 상임위원장인 정민구 환경도시위원장은 이 안건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정 위원장은 와의 통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