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은 본격적인 벼 수확철을 맞아 지역 벼 재배 현장을 방문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관련 부서장,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하여 농가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현재 보령시는 10월 20일 기준, 총 9,173ha의 벼 재배 면적 중 3,485ha에 대한 수확을 완료하여 38%의 수확률을 보이고 있다.올해는 잦은 강우와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깨씨무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본격적인 벼 수확철을 맞아 지역 벼 재배 현장을 방문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관련 부서장,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하여 농가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보령시는 10월 20일 기준, 총 9173ha의 벼 재배 면적 중 3485ha에 대한 수확을 완료하여 38%의 수확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잦은 강우와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깨씨무늬병이
김만식 기자 = 김동일 보령시장은 본격적인 벼 수확철을 맞아 지역 벼 재배 현장을 방문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
민선8기 4차년도 제2차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가 지난 24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최원철 공주시장, 김동일 보령시장, 오세현 아산시장, 이완섭 서산시장, 이응우 계룡시장, 김돈곤 청양군수,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범인 금산군수는 총 12개
충남 보령시가 2026년도 시정 운영의 방향을 설정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민선 8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보령시는 '더 가볍게 움직이고 더 높게 도약하는 행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23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2026년도 시책 발굴을 위한 합동 워크숍'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는 9월 29일 보령시민체육관에서 「2025 바르게살기운동 미소·친절·청결·칭찬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창립 36주년 표어인 *“위대한 국민,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기치로 삼아, 지역사회에서 바르게살기운동을 실천하며 헌신해 온 위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최은순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충남도협의회 관계자를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행동강령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보령상상이룸교육센터에서 관내 교육가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아이와 함께! 다 같이 그린 미래교육 한마당’을 단국대학교 C-RISE 사업단과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 김동일 보령시장, 충청남도의회 편삼범 의원, 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항공우주, 다문화, 생태환경, 새활용 등 5개 분야에서 44개의 실내
민선8기 4차년도 제2차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가 지난 24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최원철 공주시장, 김동일 보령시장, 오세현 아산시장, 이완섭 서산시장, 이응우 계룡시장, 김돈곤 청양군수,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박범인 금산군수는 총 12개의 건의 안건 중 수도시설관리자 임명 요건 완화 및 지역치안 강화를 위해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하는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 등 2건을 건의했다.이어 회의 공식 일정으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관
충남 보령시는 14일 시장실에서 보령시와 서천군 농축협 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기부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이어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조성배 서천군지부장, 이근욱 보령시지부장, 김석규 보령시조합운영협의회 의장, 조남일 서천축협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보령시 농축협 임직원은 서천군에 2,130만 원을, 서천군 농축협 임직원은 보령시에 1750만원을 기부했다. 김석규 보령시조합운영협의회 의장은 “보령과 서천 농축협 임직원들의 고향사랑 기부금 교차기부가 농촌 경제를 살리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자연·문화·미식이 머무는 은빛 물결 합천으로 오세요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스틸러스, 서울 원정서 2-1 짜릿한 승리
서울 ‘레전드’ 기성용이 포항스틸러스의 2-1 승리에 주역이 됐다. 기성용은 자신의 친정인 상암으로 돌아와 건재함을 보여줬고, 포항 승리를 이끌었다.포항스틸러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FC서울에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승점 51점이 되며 4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서울은 승점 45점에 그치며 6위로 내려갔으나 광주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었다.이날 포항은 이호재와 홍윤상이 공격에 나섰고, 조르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29일~30일 방한 예상”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이달 말 예정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알려진 것처럼 29일 도착하고 30일까지 예상되는데 그 언저리에 한·미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중 회담이 있다면 체류 기간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 실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선 “사실 알 수 없다. 그건 북미 사이의 일”이라며 “우리도 무관한 일은 아니고 관심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을 통해 파악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술로 활로 창출 현장-농업회사법인 밀크마이스터
고품질 우유생산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온 국내 낙농산업은 우유소비 감소, 생산비 증가로 인한 수익성 악화, 환경규제 강화 등의 악재 속에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농업회사법인 밀크마이스터는 목장형유가공에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다. 안성지역 5개 목장이 뭉쳐 설립한 밀크마이스터는 ‘젤라또’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대·경북대병원, 개인정보 유출·잇단 교수 사직 ‘도마 위’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대구·경북지역 교육기관 국정감사에서 경북대학교의 개인정보 유출, 경북대학교병원 등 잇단 국립대 병원 교수 사직 등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국회 교육위원회 감사2반은 22일 대구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경북대·강원대 및 부속병원, 대구·경북·강원교육청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벌였다.이날 여야 의원들은 경북대 및 경북대병원 등의 관리 체계 허점 등을 질책했다.우선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경북대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잦다”며 “개인정보는 인격과 마찬가지인데 사고가 계속되는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업 구조조정 10개 중 6개는 실패
주요 시중은행, 국책은행이 2015년 이후 지난 10년 동안 부실 위기에 놓인 기업을 살리기 위해 28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입했지만, 10개 중 6개 기업은 경영 정상화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추경호 국회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 제출받은 2015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10개 주요 은행이 진행한 326개 기업 구조조정 현황을 살펴보면, 성공 기업은 121개, 실패 기업은 157개로 진행 중인 48개 기업을 제외하면 기업구조조정 실패율이 5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은행권이 구조조정 과정에 투입한 자금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설공단, 폐전기·전자제품 280점 수거… ESG 경영 실천 앞장
울산시설공단은 22일 ‘E-waste Zero,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E-순환거버넌스와의 자원순환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으며, 공단 전 직원이 가정과 직장에서 발생한 폐제품 280점을 자발적으로 수거해 재활용 체계에 동참했다.특히 올해 수거량은 지난해보다 약 두 배 증가한 것으로, 내부 구성원들이 주도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조직 전반에 ESG 경영 실천 문화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공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팔부능선’ 넘은 경기도 4연패⋯우승 무난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종합 4연패를 사실상 확정했다.  대회 폐막일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골프·농구·럭비·레슬링·사이클·수영·씨름·야구소프트볼·축구·하키·핸드볼 등에서도 고득점이 예상됨에 따라 이변이 없는 한 종합우승은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도는 대회 종료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제106회 전국체전 하키 결승전 성남시청 VS 김해시청
  22일 오후 부산광역시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남자일반부 결승 성남시청과 김해시청의 경기에서 김해시청이 2:1 승리를 거뒀다.  성남시청은 막판 골키퍼를 교체하고 공격수를 추가하는 강수를 두었지만, 추가골을 얻지 못하고 아쉽게 패배했다. /전광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