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은 추석 연휴 기간 금융보안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비상 상황과 사이버 위협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최근 AI를 악용한 사이버 공격이 정교화·자동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외부 노출 정보를 활용한 보안 취약점 공격이 증가함에 따라 침해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통합보안관제 수준을 강화할 계획이다.먼저 추석 연휴 기간 금융권 대상 사이버공격에 대비해 지난 9월 8일 금융ISAC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하고, 비상대응 수준과 주요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금융ISAC 위기평가회의는 사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피지컬 AI 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과 정부, 금융권 간 협력을 강조했다.배 부총리는 22일 서울 한국산업은행 본관에서 열린 '피지컬 AI 지역거점 발전 포럼'에 참석했다. 한국산업은행이 주최한 포럼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전북·경남·경북 지방자치단체장, 정책금융기관 및 지역은행 관계자, 피지컬 AI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배 부총리는 행사에 앞서 4족보행 로봇과 로봇 손, 자율비행 드론, 달 표면 탐사 로봇 등 국내 기업이 개발한 피지컬 AI 기술을 살폈다.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가 불법사금융 피해를 줄이고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권 캠페인에 참여했다.우리카드는 진 대표가 서민금융진흥원이 추진하는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불법사금융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권의 관심을 높이고 제도권 금융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시작됐으며,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진 대표는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정부가 가계대출을 잡겠다며 연일 대출 규제의 고삐를 죄고 있지만, 정작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은 1년 반 만에 41조원이나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은행 대출을 옥죄자 최근에는 보험업권 대출까지 빠르게 늘고 있어, 정부의 ‘두더지 잡기식 대출 규제’가 가계부채는 잡지 못한 채 대출 수요만 금융권 곳곳으로 떠미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회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2024년 말 총 734조1천억원에서 2
프라이빗에이아이는 4일 ‘프라이빗 AI 테크 서밋’을 열고 AI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과 대응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에이전트 보안을 비롯해 금융권 AI·SaaS 활용, 국가 AI 보안 체계, 공급망 보안 등을 주제로 산업·기술·정책 측면의 논의가 진행됐다.프라이빗에이아이는 이 행사에서 AI 에이전트와 클라우드·SaaS 확산에 따른 기업의 새로운 보안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AI 활용을 제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권한·실행 과정에 대한 통제를
금융위원회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금융권 보안 테스트 확대를 위해 제2차 망분리 규제 긴급 완화에 나선다. 기존 대형 금융회사 중심이던 참여 대상을 제2금융권과 전자금융업자까지 넓힌다.금융위는 3일 금융감독원·금융보안원 등과 '프런티어 AI 상황대응반' 5차 회의를 열고 제2차 망분리 규제 긴급 완화 조치 세부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2차 테스트 신청 대상은 75개사로 1차 당시 49개사보다 26개사 늘어난다.선정 규모도 10개사에서 최대 15개사로 확대된다. 선정 회사는 망분리 대체 통제수단을 마련
부동산 이면계약 관련 대출 금융사고가 2023년 5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은행·상호금융권에서 136건, 1091억1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박성훈 국민의힘이 제출한 금융권 자료에 따르면 지역농협 사고금액이 481억9000만원으로 가장 컸고, 4대 은행 금융사고 중 사기 유형은 2026년 1~7월 건수 기준 86.7%까지 높아졌다. 부동산 이면계약과 허위·변조 서류 등을 이용한 대출 금융사고가 은행과 상호금융권에서 136건, 1091억1000만원 규모로 집계됐다. 금융사고 유형도 임직원 횡령·배임 중심에서 외부
AI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지역사회 반발이 금융권의 새로운 신용 리스크로 떠올랐다. 은행들은 사업에서 손을 떼기보다 인허가와 소송, 공사 지연 가능성을 대출 가격과 조건에 반영하고 위험을 외부 투자자에게 분산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지난달 31일 아메리칸 뱅커에 따르면 생성형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투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소음과 대기오염, 물·전력 사용에 대한 주민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올해 갤럽 조사에서는 미국 성인의 71%가 거주 지역 데이터센터 건설에 반대했다. 데이터 센터 워치(Da
9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채용은 산업별로 움직이는 시기가 다르다. 대기업·제조업 공고가 먼저 열리고, 이후 금융권과 정보기술 분야의 수시채용이 이어지는 흐름이다. 2026년 하반기 채용시장에서 월별로 어떤 산업을 먼저 봐야 하는지, 그리고 각 시기에 어떤 AI 도구를 활용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9월에는 대기업, 10월은 금융권, 11월은 수시채용과 내년 상반기 준비가 줄을 이을 예정이다. 2026년 하반기 채용은 9월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기업마다 수시채용이 늘었지만, 산업별 집중 시기는 여전히 남아 있다. 9월에는 대기업과 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지주 자회사 CEO 선임 과정에서 특정 계파나 친소관계를 철저히 배제하고 능력 중심의 인사를 집행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최근 과열 양상을 보이는 지자체 금고은행 입찰 체계와 반복되는 금융사고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다.이찬진 금감원장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회의실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및 8대 은행지주 회장들과 간담회를 열어 금융권 당면 현안과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고, 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금감원 측 이 원장을 비롯해 곽범준 은행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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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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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보 이사장 후보 철회·재공모하라"…김용철 인선 놓고 논란 확산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의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1일 성명을 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이사장 임명 절차를 즉각 철회하고 재공모를 실시할 것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촉구했다.앞서 강원신용보증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7일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을 이사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정청래 국회의원실 비서관·보좌관을 비롯해 최문순 국회의원실 보좌관, 강원도 정무비서관·대변인·대외협력관, 허영 국회의원실 보좌관 등을 지냈다. 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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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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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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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완성하는 체계적 피부 케어…루미뜨, ‘셀프 왁싱 풀패키지’ 선보여
왁싱 및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루미뜨가 슈가페이스트부터 제모 전·후 피부 관리 용품을 하나로 묶은 ‘셀프 왁싱 풀패키지’를 선보였다.해당 상품은 뷰티숍에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직접 제모와 피부 관리를 진행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제작됐다. 왁싱에 필요한 슈가페이스트를 포함해 피부 정돈, 진정, 보습, 각질케어 등에 쓰이는 여러 제품을 단일 패키지로 엮어낸 것이 특징이다.루미뜨는 사용 부위나 숙련 수준에 알맞게 슈가페이스트를 고를 수 있도록 세분화했다. 인중과 얼굴 등 얇은 잔털 관리에 쓰는 1번 타입, 팔·다리와 겨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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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재난이 발생하면 소방과 경찰, 지방자치단체가 한꺼번에 현장에 투입된다. 이때 기관마다 따로 움직이지 않고 같은 정보를 빠르게 주고받는 게 중요하다. 대구소방이 이런 ‘통신 엇박자’를 줄이기 위해 현장대원들의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능력을 높이고 있다.대구소방안전본부가 재난안전통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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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경산시의회, 출범 초부터 일부 의원 처신 논란
지난 7월 출범한 제10대 경산시의회가 임기 초반부터 일부 의원들의 부적절한 행보를 둘러싼 논란에 휩싸이며 지역 정가와 공직사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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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신도시 들어서는데 부천 남북 교통망은 ‘제자리’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은 22일 경기연구원에서 열린 ‘부천시 서부권 종축 교통문제 진단 및 개선전략 연구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대장지구 개발에 앞서 부천 내부를 연결하는 남북 교통망을 서둘러 준비하지 않을 경우 대장신도시가 부천의 새로운 성장거점이 아니라 서울·인천으로 인구와 경제활동을 내보내는 통로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이날 성과보고회에는 박상현 의원과 이채명 의원을 비롯해 경기연구원 연구진, 부천시 교통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부천시 교통 현황과 장래 교통수요를 분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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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생존 절반도 안 돼…대구·경북 소상공인 ‘경고등’
대구·경북 소상공인의 5년 생존율이 40%대에 머문 가운데 지난해 전국 노란우산 폐업공제금 지급액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동북지방데이터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대구 소상공인의 5년 차 생존율은 47.0%, 경북은 49.7%에 그쳤다. 두 지역 모두 새로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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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농촌공간 재편 본격화...지역 맞춤형 발전축 구축 나선다
경주시가 농촌지역의 난개발을 예방하고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 공간관리 체계 구축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