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 재정 상태를 ‘비상 상황’으로 규정하고 강도 높은 재정 정상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지방채와 각종 기금을 활용해 재원을 충당했지만 상당수 민생사업의 올해 예산조차 모두 확보하지 못했다며 구조적인 세입·세출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추 지사는 5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조치하지 않으면 2~3년 뒤 기존 채무를 갚기 위해 다시 지방채를 발행해야 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며 “경기도의 미래와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경기도는 2025
폭염경보 속에 극한의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13호 태풍 '돌핀'이 이번 주말 우리나라 폭염의 향방을 좌우할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 최대순간풍속 초속 43m 이상의 강풍을 동반한 이 태풍은 여전히 '강도 3'의 강한 위력을 보이고 있다. 4일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1400km 부근 해상에서 서쪽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현재 경로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7~8일 일본 오키나와에 근접해 내습한 후 중국 쪽을 이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후 이동 경로는 매우 유동적이다
홈 피트니스 브랜드 오버더를 운영하는 ㈜더비팀그룹이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 ‘오버더랩’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버더는 오버더바이크와 오버더통곡의계단 등 홈 피트니스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온라인 쇼핑이 보편화되면서 운동기구 역시 비대면 구매가 늘고 있지만, 실내 운동기구는 사용감과 운동 강도, 소음, 설치 공간 등 실제 사용 환경이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제품군이다. 이에 오버더는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공간인
폭염경보 속에 전국을 펄펄 끓게 하는 극심한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초속 50m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초강력 제13호 태풍 '돌핀'이 일본 오키나와를 내습한 뒤 중국 쪽으로 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된다.중심기압 930헥토파스칼, 최대순간풍속 초속 50m 이상의 강풍을 동반한 이 태풍은 '강도 4'의 매우 강한 위력을 지닌 슈퍼태풍으로 발달해 있다.2일 현재 괌 북동쪽 약 1340km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진하고 있다. 현재 예상 경로대로
고질적인 병폐로 지목되어 온 '대한축구협회 사유화' 논란이 국회 청문회를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30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대한축구협회 청문회에서, 한 기업 오너의 비정상적인 협회 운영 방식과 도덕적 해이가 적나라하게 도마 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배현진 국회의원은 이날 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의 축구협회 부적정 겸직 및 횡령·배임 의혹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사태의 '몸통'으로 지목된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즉각적이고 엄중한 형사 고발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번 사태의 핵심은 단순한 행정 착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박흥석 의원이 원도심 버스노선 접근성 악화 문제와 인천시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구조적 한계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대대적인 정책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박흥석 의원은 24일 열린 ‘제312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매년 3천억 원이 넘는 막대한 시민 세금이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투입되고 있음에도 정작 원도심 주민들과 교통약자가 체감하는 이동권 편의는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원도심의 교통 공백이 시민 삶의 질 저하는 물론 지역경제
XRP가 비트코인 대비 5일 연속 하락을 멈추고 지난주 한때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BTC 거래쌍은 3일 이후 이어진 약세 흐름을 되돌리며 과매도 구간에서 반등 신호를 보였다.핵심은 비트코인 대비 상대 강도 회복 여부다. 일간 차트 기준 상대강도지수는 한때 25까지 떨어졌고, 현재는 35로 올라왔다. 다만 35는 여전히 약세 구간으로, 이번 반전만으로 추세 전환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XRP가 과매도 구간에서 반등한 뒤에도 비트코인 대비
최근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부당 개입, 외국인 심판 성 접대 등 2026 북중미 월드컵 부진 이후 이어진 각종 논란이 불거진 대한축구협회가 8일 팬과 관계자들에게 사과하며 조직 쇄신을 약속했다. 협회는 이날 발표한 ‘축구 팬 및 축구 관계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에서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불거진 잡음으로 실망과 걱정을 안겼다며 고개를 숙였다. 협회는 “골을 향한 치열한 노력과 열정, 그 과정에서 피어나는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통해 팬 여러분께 기쁨과 환희를 안겨드려야 할 협회는 최근 본연의 기능을 잃고 말 그대로 참담한 상황에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4일 폭염 대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부서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열고 폭염특보 단계별 대응체계와 부서별 폭염 대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앞서 전날 실·국장 및 폭염 대책 추진반을 긴급 소집해 취약계층 밀착 관리와 야외 근로자 안전 확보 등 분야별 대책을 강도 높게 지시한데 이어 또다시 실질적인 현장 대응체계를 강조했다.진 구청장은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대한축구협회 내부에 형성된 독과점적 인적 네트워크와 지방 축구협회장들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실태가 국회 청문회에서 구체적인 조사 자료로 드러났다. 정몽규 전 회장의 퇴진에도 불구하고 주요 의사결정을 좌우해 온 측근 그룹과 시·도 축구협회장 연합 체제가 유지되고 있어, 한국 축구의 근본적인 조직 쇄신과 문체부 차원의 강도 높은 감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대한축구협회 인적 카르텔이란 축구협회의 주요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 기구, 그리고 17개 시·도 축구협회 조직이 특정 기업 계열 관계자 및 장기 집권 측근 세력을 중심으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키다리스튜디오, 2분기 당기순이익 20억2500만원…전년동기대비 286.93% 급증
디지털 콘텐츠 기업 키다리스튜디오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86.93% 증가한 20억25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2026년 2분기 연결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644억2700만원으로 전년동기 517억6700만원 대비 24.46% 늘었다. 영업이익은 55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 18억8100만원에서 193.1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0억2500만원으로 전년동기 5억2300만원 대비 286.93% 급증했다.2026년 상반기 누계 기준
Generic placeholder image
CJ대한통운 이색 채용설명회, ‘경도’ 이어 이번엔 ‘테일즈런너’
CJ대한통운이 Z세대 맞춤형으로 최근 트렌드인 러닝과 게임을 결합한 차별화된 채용설명회를 시행한다. 지난 상반기 ‘경찰과 도둑’ 콘셉트의 이색 채용설명회로 큰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인기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 IP를 활용한 채용설명회를 선보인다. CJ대한통운은 오는 28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2026년 하반
Generic placeholder image
IBK기업은행, 아이들에게 ‘문화예술 선물’…160명 함께한 3일
IBK기업은행이 다문화가정과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IBK기업은행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IBK충주연수원에서 진행한 ‘IBK 모두다 아트캠프 2026-여름편’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다문화가정 및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힘, 檢보완수사권 폐지 반발...이번주 중 헌법소원 청구 채비
국민의힘은 12일 검찰의 직접·보완수사권을 완전 폐지한 개정 형사소송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 채비에 착수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르면 이번 주 중 개정 형사소송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키로 하는 등 법적 대응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원내 핵심 관계자는 이날 “이번 주중에 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는 할 것이다. 심판 청구 주체는 당과 개인을 병행하는 식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헌법소원 청구 근거로는 적법절차 원칙, 신체의 자유, 검사 영장청구권,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피해자의 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의회,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논의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이 12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울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도출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에서 권태호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권영애 부위원장, 이은주·허희정 의원, 신장열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원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의회 제공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선군기독교연합회, 광복 81주년 기념예배·민선 9기 축복기도회
정선군기독교연합회가 지난 16일 정선군 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광복 81주년 기념예배 및 정선군 민선9기 축복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배왕섭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세돌·염승환, 춘천시민과 만난다 “AI 시대 인간의 선택과 현명한 투자”
바둑계 전설 이세돌 9단과 투자 전문가 염승환 LS증권 이사가 춘천시민을 만난다.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20일과 25일 오후 4시 평생학습관 5층 대강당에서 ‘춘천시민 충...
Generic placeholder image
“8월 31일까지 쓰세요”…양구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당부
양구군이 오는 31일로 다가온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기한을 앞두고 주민 사용을 당부하며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지원금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쿠팡에서 데스커·일룸·시디즈 한 번에 산다…‘가을 집꾸’ 정조준
쿠팡이 가을 인테리어와 신학기 준비 수요를 겨냥해 국내 대표 가구 기업 퍼시스그룹의 주요 브랜드를 한데 모은 기획전을 연다.쿠팡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퍼시스 그룹대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데스커, 일룸, 시디즈, 슬로우 등 퍼시스그룹의 주요 4개 브랜드가 참여한다.이번 기획전은 가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꾸거나 자녀의 공부방과 서재를 새롭게 꾸미려는 고객을 겨냥해 다양한 가구를 한 번에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쿠팡은 고객의 구매 목적에 따라 상품을 쉽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휴대폰 충전 중 보조배터리 폭발...제주 다세대주택 화재연기에 '깜짝'
제주도내 한 다세대주택 가정집에서 휴대폰을 충전하던 중 보조배터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자체적으로 바로 진화되면서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1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7시 31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위치한 다세대주택에서 휴대전화를 충전하던 중 보조배터리가 폭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불은 신고자가 물을 이용해 자체 진화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보조배터리와 침대가 불에 타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조배터리가 열폭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