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선사박물관이 이달부터 박물관 대표 캠프 프로그램 ‘1박2일, 구석기 가족캠프’와 주말 상설체험 ‘전곡리안의 하루’를 운영한다.다양한 선사문화 체험을 진행하는 ‘1박2일 구석기 가족캠프’는 전곡선사박물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가족단위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다. 토요일 낮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이틀에 걸쳐 오랜 경험을 지닌 박물관의 전문가와 함께 선사시대의 의식주를 경험하도록 구성돼 있다.선사시대 막집 짓기부터 구석기 도구 만들기, 석기로 고기 자르기, 한밤의 박물관·동굴벽화 투어, 선사시대 사냥과 채집체험 등을 진행한다. 캠프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