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풍정리 주민들이 마을 내 입주한 기업의 국유지 불법 점유와 이에 대응하는 청주시의 엇박자 행정에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주민들은 수십 년간 이용해 온 통행로가 막혔음에도 시가 책임을 떠넘기고 허위 공문서를 통보했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조속한 원상 복구를 촉구했다.3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2020년경부터 이 마을에 입주한 A사가 주민들이 수십 년간 통행로로 이용해 온 국유지인 소로길에 펜스를 설치하고 과수나무를 심는 등 무단 점유를 이어가고 있다.이로 인해 인근
제주특별자치도가 2030세대 젊은 공직자들이 일상 업무 속에서 성평등을 실천하고 조직문화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성평등 실천 전담팀 '평행선'을 운영한다.제주도는 지난 31일 7급 이하 2030세대 공직자로 구성된 '평행선'의 첫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평행선'은 '평등한 행정문화를 선도하다'는 의미를 담은 참여형 조직으로, 공직자들이 일상과 업무 속에서 성평등의 의미를 발견하고 이를 정책과 행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성인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조직 내 의사소통과 업무 분담, 회의 및 의사결정 과정 등
밀양시 삼랑진읍은 30일 송진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를 둘러보고 행정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견학은 학생들이 행정복지센터의 역할과 읍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학생들은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행정복지센터의 주요 업무와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를 소개받고, 실제 민원 신청서를 직접 작성해 보며 행정절차를 체험했다. 이어 삼랑진읍의 역사와 문화, 주요 명소를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
전남 영암군이 QR코드를 활용한 가로등·보안등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며 생활밀착형 스마트 행정에 나섰다. 주민의 신고 불편을 줄이고 시설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영암군은 지역 내 가로등과 보안등을 전수 조사하고 시설마다 고유번호와 QR코드가 담긴 관리표찰을 설치했다.주민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촬영해 고장 내용을 신고하면 담당 부서는 GPS 위치정보를 통해 해당 시설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보수업체도 현장을 빠르게 찾아 신속하게 정비할 수 있게 됐다.기존에는 민원인이 가로등 위치를 직접
정읍시는 29일 돌봄 현장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돌봄요원의 권익 증진과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제3기 정읍시 돌봄요원 모니터단 2차 간담회’에는 요양보호사와 생활지원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13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돌봄요원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개선 의견을 행정에 전달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찾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그동안의 활동 내용을 공유한 뒤 돌봄요원의 서비스 제공 범위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비롯해 직무교육,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지원, 중증장애인 심야돌봄 개선 등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릉시가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촘촘한 돌봄 행정에 나섰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직접 찾아가는 안부 확인을 병행하며 폭염 속 취약계층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강릉시는 29일부터 '시원한 바람, 따뜻한 나눔 2026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지원사업'을 추진하고 폭염에 취약한 시민 400가구를 대상으로 선풍기, 냉감이불, 건강식품 등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강릉시가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추진한 ‘여름철 취약계층 폭염 대비 전수조사 및 선제적
 충남 박정주 홍성군수가 국비 확보를 위해 친정인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부처를 잇따라 방문해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 열을 올리며 세일즈 행정에 나섰다.  박정주 군수는 28일 자신이 몸담았던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방재정경제실장과 자연재난대응국장, 재정정책과장, 교부세과장, 재난관리정책과장, 재난경감과장 등을 만나 중앙투자심사 대상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현안 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예산총괄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을 비롯한 주요 사업 소관 과장 등을 만나 지
진보당 제주도당이 27일 제주가 치안·민생·정치 불신의 ‘3대 위기’에 놓였다며 제주도정과 도의회에 24시간 비상대응체제 가동을 촉구했다. 진보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30대 여성 실종사건과 경찰의 부실 대응으로 치안에 대한 도민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생활지원사 대량해고 위기, 기후위기와 수입 개방으로 벼랑 끝에 선 농민, 중대재해와 고용불안, 고물가와 경기침체 등으로 민생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효성해링턴 권력형 비리 의혹이 정치권과 행정으로 번지면서 정치와 행정에 대한 불신 역시 커지고 있다”며 “지금
원주시가 인접 지역과의 상생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 생활과 기업 활동의 걸림돌을 걷어내는 규제혁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역 간 나눔과 협력에서부터 시민 아이디어를 행정에 반영하는 제도개선까지, 일상 속 변화를 이끌기 위한 다양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원주와 영월이 고향사랑기부를 매개로 상생의 뜻을 나눴다. 영월 관내 농협과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임직원들은 26일 원주시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2,7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21일 원주 관내 농협 임직원들이 영월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데 대한 화답으로 마련됐
원주시가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행정에 속도를 낸다.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민선 9기 공약사업 및 2027년도 주요시책 보고회를 통해 주요 사업의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중심으로 시정의 방향을 구체화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9기 5대 분야 공약사업과 2027년도 주요시책을 놓고 사업별 실행 가능성과 부서 간 연계성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정책의 출발점을 행정 내부가 아닌 시민의 삶과 현장에 두고, 생활 속 불편을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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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청소년센터가 청소년들의 창의적 체험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요리조리 라탄공예’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요리조리 라탄공예’는 청소년들이 라탄 소재를 직접 다루며 생활소품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제작 과정에서 집중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고 완성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라탄의 특성과 기본 제작 방법을 익힌 뒤 직접 재료를 엮고 형태를 잡아가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처음에는 다소 서툰 모습을 보였지만 활동이 진행될수록 제작에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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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홍보대사로 관광 행정과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인 박강섭 서울관광재단 이사장을 위촉하며 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홍보대사로 영입해 관광도시 문경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겠다는 전략이다.문경시는 21일 오후 시청에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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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2027년 정부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지역 핵심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위한 국회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김재준 군산시장은 21일 국회를 찾아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이광재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서삼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이재정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고용진 국회사무총장 등 국회 핵심 인사들을 잇달아 만나 군산시 주요 국가예산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아울러 지역 국회의원인 김의겸·박지원 의원과 이소영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간사 등과도 만나 주요 현안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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