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일고등학교 소아암환아돕기봉사단 ‘옐로하트’동아리 학생들이 6월 5일부터 6월 8일까지‘희망! 세상을 이야기하다’국토 순례 캠페인에 참여했다.창원경일고등학교 옐로하트는 창원경일여자고등학교와 연합 동아리로, 소아암환아들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면서 분기별로 수집한 헌혈증을 한국 소아암협회에 기부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키링 만들기 재능 기부와 교내 모금 활동 및 다양한 외부 모금 활동을 통해 생긴 수익금을 한국 소아암부모회에 전달했다.한국 소아암부모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이 캠페인
전남 구례군은 지난 7일 바르게살기운동 구례군협의회에서 사랑의 쌀 400kg을 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바르게살기운동 구례군협의회는 지난 5월 30일 회장 이․취임식 행사 때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군은 기탁받은 쌀을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함호림 회장은 “화려한 꽃보다 더욱 뜻깊은 후원으로 축하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기부와 함께 시작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순호 군수는 “지
6.25 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이해 장영길 동국대 명예교수의 보훈 유가족으로 보훈정책의 중요성에 대해 기고를 연재합니다. 대한민국의 보훈정책은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지만, 예산 부족, 복잡한 행정 절차, 의료 서비스 접근성 문제 등의 한계가 존재합니다. 보훈정책이 현재와 미래 세대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훈가족을 위해 우리는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고, 지원 프로그램 참여, 정책 개선 촉구, 사회적 인식 제고, 기부와 후원, 정서적 지원을 통해 그들의 생활을 돕고
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 수도지사는 12일 지역 애신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선풍기를 포함한 여름철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직원들은 후원 물품 전달과 아이들이 생활하는 시설 강당, 프로그램실 등 청소 봉사활동을 했다.동두천수도지사 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공제하는 ‘물사랑 나눔펀드’를 통해 소외계층 지원활동 전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손병훈 지사장은 “무더운 여름철 온열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줄 수 있는 물품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하
용인특례시가 전국 최초로 지역 산후조리원과 협력해 ‘청소년 산모 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만 19세 이하 청소년 산모의 산후조리원 입소 비용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이 협의체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구성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지만 평소 기부와 사회적 봉사에 관심을 두고 있던 관내 산후조리원 2곳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남다르다. 시는 협의체 구성을 통해 오는 7월부터 임신과 출산에 취약할 수 있는 청소년 산모가 출산 후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하고 두 곳 조리원
구미시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구미영 에너지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공개 모집했으며, 총 11개의 청년동아리·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청년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의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2024년 구미시 고향 사랑 기금사업이다. 고향 사랑 기금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재원으로 사용하는 사업으로 구미시는 아동이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타 지자체 사업과는 달리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공모에는
대전도시공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을 위한 기부와 초청 행사를 추진한다.공사는 정국영 사장과 대전지방보훈청 강만희 청장, 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가족 건강한 여름나기’ 기부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기부한 600만원은 저소득 보훈가정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제습기 구매와 보훈가족 30가정의 오월드 자유이용권 제공에 사용된다.공사 정국영 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정에 대한 지원으로 국가영웅을 존중하는 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강만희 청장은
의정부시는 4일 개최된 ‘6월 미래가치 공유의 날’에서 꾸준한 기부로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한 기관 및 단체 3개소에 ‘아름다운 나눔인 의정부 시장상’을 수여했다.아름다운 나눔인이란 시의 대표 나눔 운동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을 비롯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개인 및 기관․단체 등에 주는 표창이다. 기부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수여한다.이날 시상식에서는 2년 이상 꾸준히 기부와 나눔에 앞장선 양주축산업협동조합, 뜻모아후원회, 대현건설에 2분기
용인시가 지역 산후조리원과 협력해 '청소년 산모 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만 19세 이하 청소년 산모의 산후조리원 입소 비용을 지원한다.이 협의체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구성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지만 평소 기부와 사회적 봉사에 관심을 두고 있던 관내 산후조리원 2곳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남다르다.시는 협의체 구성을 통해 오는 7월부터 임신과 출산에 취약할 수 있는 청소년 산모가 출산 후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하고 두 곳 조리원과 지난달 30일 협약 증서를 교환했다.협약에 참여한 산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자원 재순환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기부 캠페인과 소중한 나눔의 기적 바자회를 열었다.‘소중한 나눔의 기적’ 물품 기부 캠페인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고 판매해 기부금을 조성하는 나눔 행사다. 새울본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자원을 재순환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부와 나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했다.새울본부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 속에 기부한 의류, 도서, 장난감, 잡화 등 약 2000여점의 물품은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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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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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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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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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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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권도전 원희룡 "영남 신뢰부터 확보…당 구심점 세우겠다"
국민의힘 당 대표 도전에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영남의 신뢰를 바탕으로 집권 여당의 구심점을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간담회를 가진 원 전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당과 정권 재창출의 길에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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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나경원과 연대 진전없어... 더 거론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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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나경원 후보와의 단일화나 연대를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29일 말했다.원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자리에서 "더 이상 진전이 없는 상태에서 내가 그 부분을 거론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며 "나 후보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존중한다"고 말했다. 당 안팎에서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는 '나경원 원희룡 결선투표 연대설'을 두고 그동안 원 후보는 "언제든지 협력은 열려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둔 반면, 나 후보는 계속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나 후보는 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을 마친 이후에도 기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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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원, 해군과의 협력네트워크 구축
경남창원산학융합원이 해군군수사령부와 손잡고 특별한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