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항만공사 통합 논의와 관련해 울산항 유관기관들이 잇달아 반대 의사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울산항운노동조합도 반대 성명을 내며 동참했다. 울산항운노조는 29일 성명문을 통해 “정부의 ‘해양수도 부산’ 비전에는 공감하지만, 충분한 검토 없이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하는 것은 대한민국 항만 전체의 경쟁력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울산항은 국내 원유·석유제품과 자동차 물동량을 처리하고, 국가 에너지 수급과 석유화학 산업을 뒷받침하는 특화 항만”이라며 “PA가 통합될 경우 정책과 투자재원이 부산항 중심으로 집중되고,
경남도가 조선·방산·우주항공·기계 등 국가 핵심 전략산업이 집적된 제조 기반을 발판으로, ‘피지컬 AI’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종합 전략을 추진한다.도는 ‘경남 피지컬 AI, 글로벌 1강 선도 전략’을 수립하고, 2035년까지 4대 전략, 12대 추진과제, 55개 세부사업에 국비·도비·민간투자를 포함해 21조164억원을 투입해 제조업의 미래 10년을 주도할 방침이다.특히 지난 6월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인간-AI협업형 LAM 개발·글로벌 실증 사업’ 공모를 발표하면서 이번 전략의 첫 단추가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제주에서 일할 수 있는 미래 먹거리 산업을 키워야 합니다.”진명기 행정안전부 자치혁신실장은 제주의 특성에 맞는 미래 먹거리 산업의 예시로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센터, 항공우주산업, 그린에너지, 바이오산업 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이 향후 20~30년 후에도 제주에서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취업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고 했다.진 실장은 “청년들은 농지가 없으면 농사를 짓지 못하고, 일자리가 한정된 관광업체에서 꿈을 키우기가 어렵다”며 “1차 산업과 관광 기반의 토양에서는 청년
한국비철금속협회가 영풍 석포제련소를 찾아 제련 공정과 환경관리 체계를 살펴보고 세계 최초 제련소 무방류 시스템을 비롯한 친환경 제련 인프라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영풍은 24일 김홍국 한국비철금속협회 상근부회장과 이승훈 본부장이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를 방문해 주요 제련 공정과 환경관리 체계, 무방류 시스템 운영 현황 등을 둘러봤다고 밝혔다.방문단은 우리나라 비철금속 산업을 이끌어 온 석포제련소의 제련 기술과 지속적인 환경 개선 성과를 확인했다. 1975년 설립된 한국비철금속협회는
LG에너지솔루션이 충북대, 충북도, 산업통상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함께 미래 배터리 산업을 주도할 지역 인재 양성에 나선다.LG에너지솔루션은 23일 충북대 대학본부에서 충북대, 충북도, 산업통상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함께 `성장엔진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 중인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 구축 흐름에 발맞춰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 및 기업의 기술 수요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기업 수요를 10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지난 20일 농협 충북본부에서 도내 지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열고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일부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고물가,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서민들의 경영 부담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지역 실정에 맞는 금융지원 방안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중소기업과 농식품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
이재명 정부 ‘우주항공 산업벨트’ 전폭 지원… 경남 K-우주산업 메카로 도약 예고국내 6대 그룹 312조 투자에 영남권 들썩… 우주항공 배후 진주·사천·창원 등 수혜 정부가 우주항공 산업을 대한민국의 핵심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구축에 속도를 내면서 경남 지역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특히 정부가 국민성장펀드 운용 규모를 기존 150조원에서 200조원으로 확대하고, 우주항공을 비롯한 12대 미래전략산업을 집중 지원키로 하면서 경남 우주항공 산업 육성에도 한층 힘
울산시가 해양·산악 관광자원과 전시·회의 산업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모델 구축에 나섰다. 울산시는 1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6 지속가능한 마이스 관광 울산포럼’을 개최했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지난해 울산이 해양산악레저특구로 지정된 데 따라 해양·산악 관광자원을 마이스 산업과 연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문가와 관광업계 관계자,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해양·산악·마이스를 잇는 울산형 관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6일 오전 사상구 주례여자고등학교에서 자율형 공립고 2.0 특색 교육과정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스쿨 씨어터, 뮤지컬은 내 친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주례여고는 지난해 8월 교육부 심사를 거쳐 ‘문화예술·디지털콘텐츠 융합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K-콘텐츠 산업을 이끌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됐다.자공고 2.0은 인구 감소 등 지방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지역교육 활성화와 교육을 통한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K-공연예술 프
관세청은 7월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2026년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관세청은 하반기에 마약·총기 밀반입, 국산둔갑 우회수출 등 국민 안전과 국내 산업을 위협하는 초국가 범죄를 빈틈없이 차단하고, 영세·중소기업도 공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모두의 수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아울러 관세행정 전 분야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업무 전반의 대전환을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관세청은 상반기 국경 단계에서 마약류 1007kg와 총기·실탄 등 안보 위해물품 약 9천여점을 적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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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면 마을복지추진단, 장수 어르신 위한 생신잔치 마련
안동시 와룡면 마을복지추진단은 7월 27일 태1리 태곡경로당에서 지역 장수 어르신 7명을 모시고 ‘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 생신잔치를 개최했다.‘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은 홀몸 및 장수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생신을 축하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마을복지 실행사업이다. 지난 5월 도곡리에서 첫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태1리 어르신들을 찾았다.이날 추진단은 생신상과 선물을 준비하고 축하 공연을 마련했다. 태1리 주민들도 음식을 보태고 행사 준비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마을잔치의 의미를 더했다.지난 5월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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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 계기 긴급 상황점검회의 개최
중부뉴스통신 = 행정안전부는 7월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연속 발생한 규모 7.1, 규모 6.1 지진 등을 계기로, 같은 날 20시30분 김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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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 토큰 HYPE의 주요 거래소 거래량이 24시간 만에 거의 2배로 늘었지만, 가격은 같은 기간 약 8% 하락해 55달러대로 밀렸다.2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거래 참여가 급증했는데도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시장은 단순 매집보다 공격적인 양방향 거래 양상을 나타냈다.거래는 바이낸스에 가장 많이 몰렸다. 바이낸스의 HYPE 일일 거래량은 5억달러를 넘겼고, 뒤이어 하이퍼리퀴드, LBank, 바이비트, OKX 순으로 집계됐다. 최근 몇 주간 가격이 하락한 뒤 현물과 파생상품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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