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도정의 가치를 도민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도·시군, 출연기관 홍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7-8일 보령 쏠레르 호텔 및 보령시 일원에서 도와 시군, 출연기관 홍보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정책 홍보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빠르게 변화하는 홍보 환경에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홍보 전략을 공유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첫 날 특강 및 종합토론에 이어 둘째 날 지역문화 탐방을 끝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강은 최홍석 이기는PT 대표와 홍석원 쿠키뉴
지난 3월 새롭게 개관한 충북 충주여성문화회관이 가족친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속에 활기를 띠고 있다.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여성문화회관은 단순한 교육기능을 넘어 여성의 취업지원과 역량 강화, 가족간 소통이 어우러지는 복합 거점 공간으로 재탄생했다.특히 개관 이후 매일같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며 연일 생동감 넘치는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지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시민들의 높은 호응속에 지난 4월7일부터 운영중인 특별강좌 ‘행복한 가족만들기 교실’은 여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
제주시 ‘심백’ 캠페인이 지역상권을 살리는 마중물이 되고 있다.제주시는 장기간 지속된 불황에도 대형 플랫폼 중심의 온라인 쇼핑은 빠르게 성장했지만, 인지도가 낮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은 침체됨에 따라 지난 2일부터 실질적인 소비 촉진을 이끌어 내는 소비 심백 캠페인을 진행했다.공직자들과 자생단체 회원들은 지역상권에서 소비한 내역인 영수증을 제출했다.1분기 실적 결과, 총 소비금액은 10억6000만원에 제출된 영수증은 2만2426매에 달했다. 영수증 1장당 평균 10㎝를 기준으로 할 때 총 2.24㎞에 달하는 길이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3월 31일 상장한 KODEX 미국AI광통신네트워크 ETF가 상장 후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34.4%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높은 수익 성과와 더불어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 규모도 1533억 원을 기록해 자금 유입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AI 투자 흐름이 기존 반도체, 전력 인프라 중심에서 네트워크, 특히 광통신 분야로 확장되면서 이 ETF는 한 달 새 순자산 2978억 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했다.AI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GPU간 실
전력망 확충이 산업 성장의 병목으로 떠오른 가운데 전기요금을 미리 내고 그 재원을 인프라에 투입하는 방안이 국회에서 제시됐다.박정 의원은 최근 전기요금 선납제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전기사업법과 한국전력공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전기사용자가 일정 기간 요금을 선납하면 할인 혜택을 주고 해당 재원을 전력망 확충에 우선 활용하도록 하는 구조다.인공지능과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수요는 빠르게 늘고 있다.그러나 전력망 구축을 맡고 있는 한국전력공사는 한전채 발행 한도와 누적된 재무 부담으
요즘 부쩍 짧아진 계절이 봄이다. 겨울은 시간의 흐름이 느리게 느껴지는 반면에 봄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이다. 이렇듯 빨리 지나가는 철이 봄이지만, 요즘은 절대 시간이 짧아졌다. 지구 온난화의 결과이다. 그래서 봄은 한 달 남짓이면 지나는 듯하고, 5월 말이이면 벌써 여름 느낌이 난다. 송의 시인 사마광은 객지에서 맞는 초여름의 느낌을 시로 읊어 냈다. 비록 요즘처럼 일찍 맞은 초여름은 아니었을 테지만, 초여름은 같은 초여름 아니겠는가?​타향에서 맞는 초여름​四月清和雨乍晴 음력 사월
인공지능 기술이 하드웨어 생태계 전반으로 빠르게 융합되는 가운데, 창립 반세기를 맞이한 글로벌 기술 기업의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에이서는 이번 컴퓨텍스 2026에서 기존의 강점인 PC 및 게이밍 기어 라인업을 고도화하는 것은 물론, 핸드헬드 폼팩터와 AI·AR 웨어러블 디바이스, e-모빌리티를 아우르는 확장된 생태계를 제시하며 종합 기술 기업으로서의 영향력을 증명한다는 방침이다.에이서는 온디바이스 AI 워크로드와 하이엔드 게이밍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최신 아키텍처 기반 노
제주가 기후위기 최전선에 놓이면서 해양생태계 보전과 어업 생존권 보장을 위한 해양보호구역 확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바다의 날’을 앞두고 29일 성명을 내고 제주 해역의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한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단체는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날이지만, 제주 바다는 이미 임계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이 단체에 따르면 제주 주변 해역은 지난 30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온난화가 진행된 5개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56년간 우리나라 해역의 표층 수온은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분양률이 50%를 돌파하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10년간 추진해 온 나노국가산단 조성 사업이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기업 투자와 생산 기반 확대로 이어지면서 밀양시가 영남권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밀양나노융합국가산단은 2017년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 이후 약 10년간 추진해 온 밀양시 최대 산업 프로젝트다. 총사업비 4017억 원을 투입해 부북면 일대 165만4000㎡ 규모로 조성 중인 나노산단은 나노융합·수소·첨단소재 산업 육성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시니어 주거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삼성물산이 AI 기반 돌봄 솔루션을 고급 레지던스에 도입하는 가운데, 경기도는 주민 참여형 헬스케어리츠를 추진하고, 서울 한남동에서는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가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술, 금융, 프리미엄 서비스가 결합된 새로운 주거 모델이 동시에 등장하는 모습이다.28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회사는 AI와 사물인터넷 데이터를 결합한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을 고급 시니어 레지던스 ‘더시그넘하우스 강남’에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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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구인난...서귀포의료원 신관 "1년째 빈 병상"
산남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서귀포의료원이 의사 구인난과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26일 서귀포의료원에 따르면 585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4월 지상 4층·지하 2층에 119병상을 갖춘 신관을 개관했다.그런데 1년이 지났지만 신관 3층 급성기병동 47병상과 호흡기병동 30병상 등 77병상은 운영되지 않고 있다. 현재 의사 2명이 채용된 42병상의 정신과병동만 운영되고 있다.이 문제로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서귀포의료원의 의료 인프라와 의료진 확충을 핵심 공약을 내걸었다.김성범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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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글로벌타운 3단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난항'
인천 송도글로벌타운 3단계 사업이 당초 준공예정일 맞춘 공기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6일 본보 취재 결과 송도글로벌타운 3단계 우선협상대상자인 호반건설은 지난 3월 24일 우선협상자에 선정된 이후 입장문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한 수용 여부를 밝히지 않고 공사비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에 대해 발주자인 ㈜인천글로벌시티는 우선협상자 대상 선정부터 공사비를 인상해 달라는 요구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위라며 우선협상대상자의 위치를 유지할 것인지 호반건설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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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세전 연 3.6% 발행어음 3차 특판 선봬
하나증권이 올해 처음 계좌를 개설한 신규 및 휴면 손님을 대상으로 '하나 THE 발행어음' 3차 특판을 26일 출시했다. 180일 만기는 세전 연 3.3%, 365일 만기는 세전 연 3.6%의 확정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한도는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50억 원이며 전국 영업점과 MTS에서 평일 오전 8시부터 4시까지 가입할 수 있다.발행어음은 원금지급형 상품이나 발행사의 신용위험·유동성 위험에 따른 손실 가능성이 있어 투자 전 충분한 설명을 듣고 가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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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KT, KSQI서 나란히 장기 집권…AI 콜센터 경쟁 본격화
통신업계 양대 사업자인 SK텔레콤과 KT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에서 나란히 장기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양사는 인공지능 기반 상담 시스템을 앞세워 24시간 고객 응대 체계를 강화하며 서비스 경쟁을 확대하고 있다.2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에서 14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KSQI는 국내 주요 산업 콜센터의 고객 응대 전문성, 상담 정확성, 문제 해결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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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고가 철거중 붕괴 3명 사망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현장에서 상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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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후보, "12년째 반복된 체육관 건립 공약...주민 오인 논란 해명하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 을 선거구의 국민의힘 김지은 후보는 1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후보가 지난 12년간 신제주권역 다목적 복합체육관 건립 공약을 반복해왔다며 공개 해명을 거듭 요구했다.김 후보는 "강 후보가 2018년 선거 당시 공약집에서 연동 지역의 문화·생활체육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신제주권역 다목적 복합체육관 건립을 약속한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동일한 내용의 공약을 제시했다"고 주장했다.또 "연동 주민들이 기대했던 체육관은 현재 연동이 아닌 도평·외도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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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승률 0.519로 5월 마무리 [한눈에 보는 충청권 프로스포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4연승을 달리며 중위권 순위 경쟁에 불을 지폈다. 반면 프로축구 충북청주FC는 개막 후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하며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4연승으로 5월 마감한 한화⋯SSG 스윕하며 승률 5할 회복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5월 마지막 주를 완벽하게 장식했다.한화는 지난달 26~28일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에서 우천 취소 1경기를 제외하고 1승 1패를 기록하며 균형을 맞췄다. 이후 대전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는 3경기를 모두 쓸어 담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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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물푸레나무를 생각하는 저녁
책을 만나는 일을 하는 사서로서 수십만 권의 책을 손에 쥐고, 혼자 읽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건네기도 하였다. 그런데 솔직히 고백하자면 시집은 선뜻 손이 가지 않는 코너였다. 시는 어렵다고 생각했다. 나와 다른 현실을 사는 누군가의 언어가 내 마음에 닿지 않는다는 느낌,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낯섦이 다른 곳으로 걸음을 옮기게 했다. 그런데 요즘 조금씩 시가 마음에 닿는다. 박준 시인의 짧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시의 말들은 죽지 않고 사람 마음속에 오래 살아남는다, 내게 필요한 문장을 시인은 이렇게 표현해뒀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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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논단] 인사가 亡事 되지 않도록
지난 4월 충남의 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캠프에 60대 중후반 퇴직 공무원 20여 명이 우르르 몰려갔다. 과거에 모셨던 전직 시장 K 씨가 오는 6·3 지방선거 경선에 출마했는데, 그가 ‘와서 도와달라’는 청을 하자 대거 합류한 것이다.공직사회가 이 소식을 듣고 크게 술렁였다. 해당 캠프에서 일손을 돕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선배 공무원들이었는데 볼썽사납다는 평이 쏟아졌다. 어떤 공무원은 기자에게 이런 얘기도 했다. “만약에 K 씨가 당선되면 정말 또 못 볼 꼴을 보게 될 것 같다. 보나마나 선거 캠프에서 도와준 사람들에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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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D-2 여야 총력전...“오만한 권력 견제”vs“일 잘하는 대통령 응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여야는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 더불어민주당은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을 지원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에게,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권 검찰청, 국가정보원, 감사원 등의 조작수사ㆍ조작기소 등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국회 통과 같은 권력의 폭주를 막기 위해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