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예산군은 개학철을 맞아 24일부터 28일까지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집중 계도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초등
경북경찰청이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일제 점검과 등·하굣길 시간대 경찰, 협력단체 배치 등 안전한 어린이 보호 활동에 나선다. 먼저 일제 점검은 도내 1202개소의 어린이 보호구역에 경찰, 지자체, 학교, 녹색어머니회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이 20일부터 4월 18일까지
경북경찰청이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도내 1202개소 어린이 보호구역 일제 점검과 함께, 등․하교 시간대 경찰‧협력단체 배치 등 어린이 보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우선 일제 점검은 경찰, 지자체, 학교, 녹색어머니회 등으로 구성된 민․관..
18시간전
강원경찰청은 개학철을 맞아 오는 2월 24일부터 4월 18일까지 8주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점검 개선 및 등·하교 시간대 경찰과 협력단체 배치 등 어린이 교통안전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스쿨존 시설점검은 도내 753개 어린이보호구역에 있는 신호기, 안전표지, 노면표시 등 총 20,248개 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경찰은 물론 지자체, 학교, 협력단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학부모 어린이 등 교통안전시설의 실이용자가 점검에 참여하도록 하여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특히, 어린이보호구역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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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2일전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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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전국학교 긴급 안전점검…전체 교원 상담·심리 치료 지원
정부와 국민의힘은 17일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 관련 재발 방지 대책으로 전국 학교 긴급 안전 점검을 비롯해 전체 교원 심리 상담 지원 및 귀가 지원 인력 강화 등의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연 학교 안전 강화 대책 당정협의회에서 이같이 협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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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 '예래동 연합청년회 이.취임식 정기총회' 참석
임정은 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23일 예래3통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예래동 연합청년회 이.취임식및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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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마 델라 무지카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음악을 만나다
고음악 앙상블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가 오는 3월 16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공연을 개최한다.이디오마 델라 무지카는 오롯이 음악을 통해 모든 것을 표현하고 나누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앙상블로,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 스페인 바르셀로나 고등음악원 등에서 함께 수학하며 고음악계 최고 권위의 브뤼헤 고음악 국제 콩쿠르, 텔레만 국제 콩쿠르, 베를린 바흐 국제 고음악 콩쿠르 등을 석권한 리코더 연주자 전현호와 바로크 첼리스트 조현근에 의해 창단됐다.창단과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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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도의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 발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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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22일 강추위와 눈 날리는 곳도…건조한 날씨 유의
충청지역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며 22일에는 일부 지역에 눈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7시를 기준으로 대전, 세종, 청주 지역의 기온은 영하권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7도, 세종과 청주 -6도로 매우 추운 날씨가 지속될 예정이며 낮 최고기온은 0~1도 안팎으로 추위가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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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 의심 차량 시민 신고로 검거
대전 서구 갈마동 부근에서 21일 오전 12시45분경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을 발견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하고 추격전을 벌여 경찰차와 합류 후 차량을 검거했다. 시민 A 씨는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 경찰에 신고한 후 4km 가량을 추격했다. A 씨는 경찰과 통화하며 의심 차량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었고 경찰은 신고자와 통화를 하며 음주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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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식산업지구 2단계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준공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와 경산시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 73억원을 투입해 추진한 경산지식산업지구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이 최근 성공 준공했다.경산지식산업지구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2023년 5월 착공했다.이번 사업은 완충저류시설, 수질감시 모니터링 체계, 연계 이송관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산지식산업지구에서 수질오염 사고 시 유출되는 유해 물질의 하천 유입을 차단하고, 강우시 비점오염원으로부터 방류수역의 수질오염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또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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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의 정점… 입지·커뮤니티·서비스까지 완벽한 ‘대전 그랑 르피에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독보적인 입지와 차별화된 커뮤니티까지 모두 갖춘 하이엔드 주거시설이 각광받고 있다. 호텔 같은 럭셔리 서비스를 추구하는 수요층이 늘어남에 따라, 고소득 전문직과 자산가들을 중심으로 하이엔드 주거시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도심 핵심 입지에 업무지구와 관공서, 명문 학군, 사통팔달 교통환경,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두루 갖춘 하이엔드 주거시설은 희소성 덕분에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뿐만 아니라 호텔처럼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조식 서비스와 룸 클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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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25년 상반기 수시인사 심의 결과 발표
경상북도는 21일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발표하고, 총 46명에 대한 승진 및 직무대리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4급 승진 및 직무대리를 포함해 9급에서 4급까지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