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정부가 지난 21일 발표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이 교육재정의 안정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보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도교육청은 24일 월요회의에서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직원들과 정부 개편안의 주요 내용과 문제점을 공유하며, 향후 입법예고 기간에 의견을 제출하고 국회 심의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앞서 공개된 정부안은 현행 내국세 연동제를 전면 폐지하고 경제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율 등을 반영한 새로운 산식을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아울러 국세분 교육세를
제천의 가을밤을 낭만으로 물들일 축제가 돌아온다.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원도심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2026 제천원도심상권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가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에 맞춰 열려 영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원도심으로 이끌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제천 원도심상권활성화사업의 핵심 콘텐츠로 추진되는 이번 축제에는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20개 내외의 먹거리와 수제맥주 판매 부스가 문화의 거리 곳곳에 마련돼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
사건을 무마해주는 대가로 피의자에게 2억1120만원을 받은 전직 의정부경찰서 수사과 소속 정모 경위의 징역 6년이 18일 확정됐다. 벌금 2억5000여만원과 추징금 2억5150만원도 함께 확정됐다. 판결이 확정된 같은 주, 경남경찰청은 뇌물 의혹으로 양산경찰서를 압수수색했고, 술자리에서 동료를 때린 경찰관은 합의로 불송치됐으며, 을지연습 기간에 광주에서 현직 경찰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위장단속 중이라며 술집에서 행패를 부린 경찰관은 불구속 송치됐다.확정된 판결이 보여주는 것은 유착의 기술이다. 정 경위는
오는 9~10월 국제축구연맹 A매치 기간에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를 축구 대표팀의 친선경기 개최 장소가 모두 정해졌다.대한축구협회는 18일 “9월과 10월 국내에서 개최되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4경기는 수원, 서울, 울산, 용인에서 차례대로 열린다”고 밝혔다.대표팀은 먼저 추석 전날인 9월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맞붙는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우리나라 대표팀이 치르는 첫 경기다.이어 9월28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대결한다.이후 10월에는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베
충북 보은군이 지난 14일 시범사업에 들어간 농어촌 기본소득 집중 신청을 마감한 결과 92.3%의 신청률을 기록했다.군은 기본소득 신청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한 달간을 집중 신청기간으로 운영했다. 이 기간에 대상 군민 3만1111명 가운데 2만8730명이 신청했다.군은 집중 신청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상시 접수와 찾아가는 방문 신청을 이어갈 계획이다.농어촌 기본소득은 인구소멸 위기에 놓인 농어촌 주민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이재각 진도군수는 8월 대조기를 맞아 해수면의 상승으로 인한 해안가의 침수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안가 침수우려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이번 현장점검은 대조기 기간에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해안 저지대와 항구, 포구 등 침수우려지역을 살피고 대책을 마련하여, 침수 피해와 안전사고의 발생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재각 진도군수는 해수면이 상승하면 침수되는 해안도로와 물양장 등 현장을 확인했으며, 해안가의 저지대 등 침수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위험 시간대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가 대학 4년 과정이 지금 시대에는 필요 이상으로 길 수 있다고 말했다. 15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알트먼은 최근 투자자 코리 레비의 기술 인턴 네트워킹 행사 '인터나팔루자'에 깜짝 등장해 대학, 창업, 초기 경력 선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알트먼은 자신에게 대학 2년이 '정확히 알맞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 기간에 많은 것을 배웠지만 이후 2년은 효용이 크게 줄었을 것이라고 했다. 세상이 바뀐 만큼 대학도 지금처럼 길 필요는 없을 수 있다면서도,
현대해상이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을 중심으로 손익을 개선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자동차보험은 2분기에는 흑자 전환했지만 상반기 전체로는 손익 102억 원으로 작년보다 손익이 악화됐다.현대해상은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3918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8.2% 늘었다고 14일 밝혔다.실적 성장은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이 이끌었다. 장기보험 손익은 3480억 원으로 89.0% 늘었으며 일반보험 손익도 520억 원으로 88.0% 증가했다.2분기 자동차보험 손익은 38억 원으로 312.1%
농심이 세계적인 영화 축제 현장에서 대표 제품인 신라면을 앞세워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영화와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매운맛과 라면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농심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토론토 국제영화제' 기간에 현지 거리 축제에 참여해 신라면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토론토 국제영화제는 1976년 출범한 북미 대표 영화제 가운데 하나다. 매년 9월 토론토에서 열리며 베를린·칸·베니스 영화제와 함께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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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영종구가 환경공무관 신규 채용에 나선다.영종구는 8일 이러한 내용의 채용 공고를 내고, 공개경쟁채용 절차에 돌입했다. 채용 인원은 2명이다.선발 절차는 서류 접수·심사, 인·적성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체력 검정은 올해부터 국가 공인 제도인 ‘국민체력100’ 인증으로 대체한다.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9일부터 19일까지로, 지원 희망자는 해당 기간에 영종구청 자원순환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인천시 영종구에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하고, 20세 이상 55세 미만인 자 등이다.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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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1조·대기업 투자·AI 데이터센터… 강원의 경제지도가 달라진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산업과 경제 지형이 달라지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를 비롯해 대기업 및 대규모 관광 투자 유치, 접경지역 군사 규제 완화, AI 데이터센터 유치, 교통망 확충 등이 잇따르면서 민선 9기 강원도정이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7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9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취임 이후 두 달여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도정 방향을 설명했다.우 지사가 제시한 도정의 핵심은 단순한 기업 유치나 개발사업에 그치지 않는다. 기업 투자를 지역산업과 연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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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돌봄도 숲에서 함께”…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가족형 워케이션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은 9월3일부터 5일까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형 산림워케이션’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양육기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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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예산이 없다네요"... 자원순환가게, 시민참여 못따라가는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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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예산이 없어 종량제 봉투를 더 이상 못 준다네요.” 남동자원순환가게를 이용하는 한 주민의 얘기다.올해로 시행 6년 차를 맞이한 인천자원순환가게는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출발했다.특히, 올해부터 수도권매립지에 직매립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시는 자원을 장기간 순환시키면서 폐기물 감량 조처로 이 사업을 이끌어 오고 있다.인천자원순환가게는 인천광역시가 2021년 전국 광역시 중 최초로 3개 구 17개소에서 시범운영으로 시작한 사업이다.이후 2022년 8개 구 56곳, 2023년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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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31회 대구광역시 조경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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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구원, 뇌물수수 1심 징역형 직원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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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구원이 발주 사업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하고 뇌물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직원을 파면했다.울산연구원은 지난 11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해당 직원에 대한 파면과 징계부가금 1억3000여만원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이 직원은 특정 업체가 연구원 발주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지역제한 조건을 마련하고, 업체에 유리한 평가위원이 선정되도록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경쟁업체의 평가점수와 외부심사위원 정보를 해당 업체에 제공한 혐의도 받았다.또 2021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휴대전화와 골프용품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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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4주기 앞두고…“잊히지 않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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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바라는 건 경제적인 지원이 아니에요. 아이들이 잊히지 않게 해달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