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오는 11일 스포츠타운 4구장에서 ‘제4회 Dream On 진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진로 박람회는 지역 청소년 및 학부모가 진로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함으로써 미래사회 창조적 주인공으로 성장토록 지원코자 마련됐다.박람회는 진로·진학 탐색관과 진로·직업체험관, 취업·창업체험관, 진로·직업상담관, 캠페인·홍보체험관, 기획행사체험관 등 6개의 주제로 주제관별 60여개 공간을 운영한다. 또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무대 공연과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3조 5,800억 원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제출한 예산은 기정예산 22조 574억 원보다 1조 5,226억 원 증가했다. 도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원 인공지능 교수역량 강화에 역점을 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사업과 늘봄·돌봄 등 교육의 공적 책임 확대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추경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4,928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552억 원 ▲자체수입 1,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달 23일 하동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이번 달 22일 창원교육지원청까지 18개 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1,044명과 함께한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지역교육업무협의회의 주제는 ‘모든 정책을 학교 중심으로’였다. 교육의 본질 회복과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을 위해 현장의 교육공동체와 학교 교육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면서 경남 미래교육 실현의 해답을 찾아가는 시간으로 진행했다.특히 올해는 ‘자립과 공존의 혁신교육 10년’이 되는 해로 경남교육을 대표하는 다양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3조5800억원을 도의회에 제출했다.제출한 예산은 기정예산 22조574억원보다 1조5226억원 늘었다.도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원 인공지능 교수 역량 강화에 역점을 둔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사업과 늘볼·돌봄 등 교육의 공적 책임 확대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추경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4928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552억 원 ▲자체수입 1082억 원 ▲순세계잉여금 8323억 원 등 1조 5226억원이다.세출 예산안

- 본 칼럼의 내용은 2024 한국영재교육학회 춘계학술대회 기고문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24년 3월 교육부는 제 5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을 발표하였다.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은 5년을 주기로 국가 영재교육의 전체적인 방향과 내용을 담은 계획인데, 이번에 발표한 종합계획은 제5차로써 2023년부터 2027년까지의 우리나라 영재 교육의 방향성과 내용을 유추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어 보인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크게 3가지로 정리 해볼 수 가 있다.첫째는 영재교육의 대상자를 일반영재와 고도영재로 구분을 한 것이 큰 변화라고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에서 상주시 학부모회장 협의회 임원 위촉식 및 체험·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강영식 상주시장을 비롯한 엄상일 교육지원과장, 강효구 상주시의회 의원, 상주교육지원청의 고숙희 학부모회장협의회장, 이두희 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장 등 관내 각급 학교 학부모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상주시 학부모회장협의회 임원 위촉식에서 회장을 포함한 총 13명을 협의회 임원으로 위촉하는 한편, 체험 및 봉사활동은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교육지원청과 관내 교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교육공동체 아카데미 자율연수」를 5월 21일부터 5월 24일까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총 3회 진행한다.이번 연수 사업은 지역연계 교육의 이해와 증진을 위해 진행되며 수원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지원청 소속 교원과 교직원,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 총 122명이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를 방문하여 개관 5주년 기념전시《2024 아워세트: 성능경×이랑》을 전시 해설사와

광명교육지원청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시대에 해오름 광명교육이 나아갈 미래 교육 방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현장에서 실험적으로 만들어나가는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교원 시리즈 연수를 지난 21일 시작했다.광명 관내 유∙초∙중∙고 교원 200명이 참석하는 ‘디지털 교육예보, 해오름 미래교육을 만들어가다’ 시리즈 연수는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 방안 ▲디지털 시대 교육의 변화 ▲AI로 상상하는 디지털 미래교육 ▲교실 속 인공지능 활용하기(광명 서초등학교 김차명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8일 새골어린이공원에서 학생들과 함께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사랑의 밥차」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인천시교육청의 역점정책 중 하나인 인성‧시민성 함양 교육인 올바로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인천만수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학생, 교원, 학부모 등 60명, 협력 기관 자원봉사자 20명 등 총 80여 명이 300여 명의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중식을 지원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하반기에도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봉사를 위해 사랑의 연탄 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우리나라 연안선과 예인선의 운항 환경과 매우 유사한 연안선 전용 시뮬레이터를 도입하여, 연안선에 승선하고자 하는 선원 교육과정에 활용한다고 14일 밝혔다.연안선 시뮬레이터는 통제실, 예인선용 모의선박조종실, 연안선용 모의선박조종실 및 강의실로 구성되어 있고, 시뮬레이터에서는 120척의 다양한 선종의 선박과 150개의 항만을 생생하게 구현하여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시행할 수 있다.연안선 교육의 책임을 맡고 있는 강성진 교수는 “연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