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벼 깨씨무늬병 발생이 크게 확산돼 농업재해로 인정된 가운데, 올해 동일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 중심의 재배기술 실천을 농가에 당부했다.깨씨무늬병은 고온다습한 기상조건에서 발생이 급증하는 병해로, 지난해에는 평년을 크게 웃도는 기온과 불안정한 기상 여건이 겹치며 피해가 확산돼 농업재해로 인정됐다. 전문가들은 기상 요인뿐만 아니라 질소 과다 시비, 규산·칼리 부족, 토양 유기물 관리 미흡 등 재배환경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병 발생을 키운 것으로 분석하
24시간전
충북 충주소방서는 10일 지역 내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예방 중심의 화재안전 정책 추진을 위해 화재안전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에는 소방공무원과 소방분야 전문가 등 총 8명이 참석해 화재 취약 대상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최근 화재 사례 분석을 통한 재발 방지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위원회에서는 △화재 발생 위험도 △인명·재산 피해 우려 규모 △최근 화재 이력 △시설 노후도 및 안전관리 실태 △사회적 취약계층 이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분석해 선제적 예방활동이 필요한 대상을 중심으로 심도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한 ‘보안패키지 4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입법은 약 3,000만 건 이상으로 추산되는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다. 최 의원은 “쿠팡이 유출 건수를 3천 건이라고 축소 발표했지만, 경찰 수사 결과 실제 피해는 1만 배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는 국민안보를 위협하는 디지털 재난”이라고 지적했다.최 의원이 발의한 ‘보안패키지 4법’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더불어민주당 일부 최고위원들이 23일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에 반발하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강득구·이언주·황명선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 논의가 최고위원에게 사전 공유되지 않은 채 진행됐다"며 "당원들에게 진상을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통합을 말하려면 과정부터 민주적이어야 한다"며 "정 대표의 일방적 합당 추진은 독단적이며, 최고위원들이 의견을 낼 수 없는 구조는 비민주적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어제 최고위원회의는 논의가 아닌,
진보당 윤종오 의원은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기관보고에서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안전권고 지연과 부실한 내용을 지적했다고 15일 밝혔다. 윤 의원에 따르면 사조위는 이번 참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조류 관리 시스템 부실과 규정 미준수 콘크리트 둔덕 구조물 문제가 전국 여러 공항에서 확인됐음에도, 사고 발생 10개월이 지나서야 안전권고를 발부했다. 윤 의원은 “안전권고는 사조위의 핵심 역할이며, 재발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며 “안전권고 지연은 제2, 제3의 참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적용한 이번 구형은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1996년 전두환 전 대통령 이후 약 30년 만의 중대한 사법 판단이라는 점에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특검은 “이 사건은 단순한 정권 남용을 넘은 헌법 파괴 행위”라고 규정했으며, 국민적 충격을 유발한 사안으로 재발 방지를 위한 ‘엄정한 단죄’를 강조했다. 특히 이번 논고문은 헌법적 가치, 국가 안보, 민주주의 존립 기반, 공직자의 충성 개념까지 포괄적으로 다루며 법적·정치적 의미를 부각했다.① 핵심 쟁점
제주도가 투자심사 없이 체결한 '제주항-칭다오항 간 신규항로 개설' 협정이 위법하다는 행안부의 유권해석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당원모임인 ‘국민주권 도민행복 실천본부’는 13일 오전 09시 30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칭다오 협정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유권해석 결과를 발표하며, 오영훈 도지사의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실천본부는 지난 11월 기자회견을 통해, 제주도가 중국선사인 산둥원양해운그룹과 투자심사도 받지 않은 채 불법적으로 칭다오 협정을 체결해 혈세를 낭비하고 있음을
칠곡경찰서는 지난 9일 2층 회의실에서 범죄예방 기능을 중심으로 2026년 2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112신고와 범죄통계 등을 토대로 취약 시간대와 장소를 분석하고, 기능별 협업을 통한 예방 중심 치안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지역경찰은 여성 1인 소상공인 점포와 체감 안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범죄예방 진단을 강화하기로 했다. 여성청소년 기능은 명절 기간 증가하는 관계성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발 우려 대상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수사 기능은 강·절도 범죄와 폭력, 노쇼 사기 등
충남 계룡시가 설 명절을 맞아 시 전역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고 현수막 지정게시대 일제 점검을 진행한다. 시는 명절을 앞두고 급증하는 불법 광고물, 선거법 관련 위반 광고물 등 제거와 함께 지정게시대 주변 환경을 정리해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주요 도로 및 공공시설 주변에 무단 설치된 현수막들에 대한 즉각적인 철거를 진행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며 지정게시대의 노후 시설물 보수 및 안전 점검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통해 설
빗썸이 최근 발생한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와 관련해 끝까지 책임을 지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빗썸은 이번 오지급 사고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경영진 주도하에 '전사 위기관리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투자자 피해구제전담반'도 설치한다. 단순 보상을 넘어 피해자들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해 신뢰를 회복하고 신속하고 책임 있는 피해 구제에 나설 방침이다.또 '임시 이사회 개회 및 보고'를 통해 사고 경과와 조치 현황을 공유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포함한 후속 조치를 신속히 의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 설 연휴 종합대책 발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광명시는 이 기간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21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응급 상황 즉시 대응…의료·재난 안전망 24시간 유지시는 설 연휴 기간 응급·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통해 응급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응급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크래프톤 ‘PUBG: 블라인드스팟’, 얼리 액세스 출시…5:5 무료 PvP 슈팅 경험 제공
크래프톤, PUBG 세계관 기반 신작 ‘블라인드스팟’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 5:5 탑다운 PvP 슈팅 게임 무료 제공 및 경쟁전 시즌 예고.크래프톤은 5일,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게임 ‘PUBG: 블라인드스팟’을 글로벌 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했다고 밝혔다.탑다운 CQB 전투 구현…전략·전술 중심의 PvP 슈팅‘블라인드스팟’은 탑다운 시점 기반의 5:5 PvP 슈팅 게임으로, 실내전(CQB: Close Quarters Battle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찾은 장동혁 대표 "지방선거에 제주발전 대안 제시할 것"
제주를 찾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는 6.3지방선거와 관련해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장 대표는 5일 오후 5시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에서 도당 2030정의실천특별위원회와 가진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주를 떠난 청년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물론 제주만의 고민은 아니다"며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인구소멸과 인구절벽, 지역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때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저는 어제 지역을 살릴 인구절벽을 막을 새로운 대안들을 제시했다"며 "우리 청년들을 위해 미래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시갑 부사장, 시노펙스 주식 2365주 증가
FPCB·필터 제조 업체 시노펙스의 노시갑 부사장이 2월 5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이번 보고에 따르면, 노 부사장은 2026년 2월 4일 기준으로 시노펙스의 주식을 4만9668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25년 2월 7일 대비 2365주 증가한 수치다.이번 주식 수 증가는 2026년 1월 1일 무상신주취득에 따른 것으로, 보통주 2365주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노 부사장의 주식 보유 비율은 0.05%로 유지됐다.시노펙스의 2026년 2월 4일 기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 종목 정말 가슴 떨려 못 보겠네"…'충돌·충돌·충돌'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혼성 2000m 계주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10일 열린 준결선에서 코린 스토더드가 넘어졌고, 뒤를 따르던 김길리가 이를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충돌하면서다. 한국은 3위를 기록하며 결승에 들지 못했다.쇼트트랙은 여러 선수가 밀집해 경쟁하는 특성상 충돌이 잦고 명확한 판정도 쉽지 않다. 우리 선수단이 불이익을 받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과거에도 이런 사례들은 이미 비일비재했다.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서 1위를 목전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 대통령, 내일 여야 대표 초청 오찬… “초당적 협력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초청해 오찬을 겸한 회동을 갖는다.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1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번 회동은 민생 회복과 국정 안정을 위한 초당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며 이같이 밝혔다.강 실장은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국정 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대통령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기 위해 여당과 제1야당의 책임 있는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어 “새해를 맞아 소통과 협
Generic placeholder image
탁구 '황금 콤비' 임종훈-신유빈,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 등극
작년 12월 월드테이블테니스 왕중왕전인 파이널스 홍콩 2025 정상에 올랐던 탁구 '황금 콤비' 임종훈-신유빈 듀오가 국제탁구연맹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11일 ITTF 홈페이지에 따르면 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 9일 발표된 올해 7주 차 혼합복식 세계랭킹에서 1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임종훈-신유빈 조가 혼합복식 세계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 달 WTT 스타 컨텐더 도하 대회 때 올해 처음 혼복에 나서 본선 16강에서 탈락했다.하지만 이번 세계랭킹 산정 과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주시,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 개최
양주시가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닷새간의 긴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등 방문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분야에 걸친 종합대책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소통·복지·경제·노동·교통·환경·청소·안전·보건·가축전염병 등 총 10개 분야에 대한 대책을 수립했으며,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74명의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천군,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유치 총력
연천군은 지난 9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사업’ 최종 선정을 위한 현장 실사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연천군이 제안한 ‘DMZ 헴프 대량재배 산업화를 위한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계획의 현장 적합성과 지자체 추진 의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절차로, 평가단은 왕징면과 중면 등 사업 예정 부지를 방문해 인프라 구축 여건을 꼼꼼히 살폈다.연천군 사업의 핵심 강점은 입지적 특수성이다.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민통선 내 농지는 ‘산업용 헴프’ 재배에 최적의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