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이 신사옥 준공식을 열고 경기 농협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1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농협 신사옥은 팔달구 효원로 279번지에 소재하고 있다. 신사옥은 기존 사옥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새로 지어졌다. 연면적 4만3283㎡, 지하 4층∼지상 15층 규모다. 기존 건물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는 28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Summit Korea 2025'에 참석해 글로벌 리더들과 교류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APEC CEO 서밋은 전 세계 주요국 정상과 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제 협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논의하는 자리로,
계양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10월 16일 오후 5시에 계양구청 아트갤러리에서 정기회원 전시회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 후 전시회 축사와 함께 지역 예술인 작품 세계를 독려 할 지자체장이 지역방송 인터뷰 스케쥴로 관할청 소관부서장이 전시회 축하를 대신했다. 총연합회는 10월 16일 전시회 오픈 행사를
세계 21개국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인 2025 APEC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의 맛과 품격을 대표한 것은 바로 ‘문경 감홍사과’였다.문경의 청정 자연과 농업기술이 결합된 이 사과는 금관, 첨성대, K-POP 등 한국을 상징하는 문양을 품은 ‘문자사과’로 변신해 전 세계 정상들의 관심을
현대자동차그룹이 APEC 회원 정상과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경제 협력의 장에서 대한민국의 수소·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알리기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수소를 비롯해 목적 기반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사업의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12일 보건복지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김민수 위원장은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고용 문제와 관련 “충남사회서비스원의 경우, 지속적인 근로가 필요한 자리에 전문성이 부족한 인력을 반복적으로 계약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해당 인력이 전문직에 해당하는지 여부와 고용안정성 지표를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신순옥 부위원장은 “충남도가 통합돌봄 시행을 앞두고 조직 개편을 추진 중인데, 현재 노인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에서
골프장 고위 관계자에게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전북경찰청 소속 간부가 혐의를 벗었다.
전북경찰청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던 A경정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경정은 지난 7월 전주의 한 골프장에서 지인 등과 골프를 치는 자리에 골프장 회장이 동석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
새만금 개발의 발목을 잡아 온 핵심 갈등인 '관할권 문제'가 공개 토론의 테이블에 올랐다.
11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사단법인 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위원회가 주최하고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가 주관해 열린 '제5차 새만금 대토론회'는 군산·김제·부안 지역 정치권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해법을 논의했지만 뚜렷한 한 가지 답을 내리지는 못했다.
기조발제
충북 충주시가 2021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앙성어울림센터가 10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앙성어울림센터는 옛 앙성면보건지소 자리에 국비 46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0억8300만원을 투입해 조성됐다.연면적 2100㎡,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센터는 주민 생활과 여가를 아우르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이다.1층에는 어르신 쉼터와 빨래방, 2층에는 작은도서관, 3층에는 카페, 4층에는 스포츠센터가 자리했으며, 외부에는 풋살장이 조성돼 주민들의 여가와 체육활동 공간으로 활용된다.이번 사업의
국내외 광융합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광주에서 열린다.광주광역시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23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광주시와 산업통상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가 주관한다.올해 전시회에는 국내외 7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광융합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광융합산업은 인공지능·자율주행·통신·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기술 기반으로, 지역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어 과목 듣기 평가를 폐지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임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출입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어제 수능 현장을 돌아보니 시험 감독관, 교사 등이 이구동성으로 영어 듣기 평가의 문제를 얘기했다”며 “근원적으로 교육적 시각에
인천교통공사는 지역상생과 ESG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오늘 밝혔다.14일에는 1·2호선역무팀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먼저 1호선역무팀은 사회복지법인 성촌재단 ‘굿프랜드’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제작 보조와 직업재활훈련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생산 공정 보조와 작업 정리 등 필요한 업무를 함께 수행하며 재활훈련 참여자들의 작업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같은날 2호선역무팀은 인천 서구 시천동 화훼농가에서 묘목 분가작업 등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계절적으로 작업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