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2030년까지 양산지역 공원·녹지 청사진을 담은 ‘2030 양산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을 최근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2030 공원녹지 기본계획’은 지난 2021년 3월 기본계획 용역 착수 이후 5년 만에 확정됐다. 이 계획은 30일간 열람을 거쳐 오는 27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번 기본계획은 협의 과정에서 진통을 겪으며 예상보다 지연됐지만, 황산공원 등 대규모 수변 공간이 반영되면서 양산시의 공원 면적이 획기적으로 늘어났다. 공원은 현재 206곳 344만㎡에서 2030년까지 214곳 757만㎡로 두 배 넘게 면적
태양광 패널이 25년 보증 기간을 넘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남부 응용과학예술대학 연구팀은 1980~90년대 설치된 태양광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패널이 40년이 지난 후에도 80% 이상의 출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28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은 해당 연구가 태양광 산업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전했다. 2023년 기준, 추가된 재생에너지 용량의 70% 이상이 태양광에서 나왔으며, 전 세계 전력 수요의 8.3%를 차지했다. 이는 태양광 패널이 예상보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7일 병오년 설을 맞아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으로서의 다짐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한 대국민 명절 인사에서 “국민께서 원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이정표 삼아 한 걸음 한 걸음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란히 한복을 차려입은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지난 한 해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모든 것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제자리를 찾고 있다”며 “거리에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이 나라를 지텨내 주신 모든 주권자 국민 여러분께 깊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박진만 감독이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친 뒤 새 시즌 준비 과정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박진만 감독은 9일 괌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한 뒤 구단을 통해 “선수들이 비시즌 동안 몸을 잘 만들어왔다. 선수들의 근력, 체력 트레이닝에 초점을 두고 훈련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삼성 선수단은 지난달 23일 괌으로 출국해 1차 스프링캠프를 실시했다. 이날 일시 귀국한 뒤 곧바로 2차 스프링캠프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로 다시 출국했다. 박 감독은 “몇 년간 스프링캠프를 해왔지만, 이번 캠
애플이 iOS 26에서 도입을 예고한 RCS 메시지 종단간 암호화와 주요 기능 업그레이드가 아직 적용되지 않으면서, 관련 업데이트 일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지난 7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RCS 종단간 암호화 지원을 공식화했으나 iOS 26.3 RC 기준으로 해당 기능과 관련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는 여전히 적용되지 않은 상태다. 이는 차세대 메시징 환경 구축을 위한 애플의 계획이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현재 아이폰에 적용된 RCS는 버전 2.4로,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창립자가 레이어2의 새로운 역할을 제안하며 기존 확장 모델의 한계를 지적했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부테린은 L2가 단순한 스케일링 수단을 넘어 독자적인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L2는 메인 체인의 부하를 줄이고 처리 속도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부테린은 완전한 탈중앙화로의 전환과 상호운용성 구축이 예상보다 복잡하며, 메인넷 자체가 가스 한도 확대 등으로 확장되고 있어 L2의 기존 역할이 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또한 부테린은 향후 L2가
학교에 다니던 시절에는 ‘방정식’을 배웠다.x와 y를 놓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예상보다 복잡했고, 때로는 왜 이걸 배워야 하는지 의문이 들기도 했다.직장에 들어오면 또 다른 방정식을 만나게 된다. 바로 ‘업무방정식’이일 것이다.‘업무방정식’에는 정답이 하나가 아닐 때도 많고, 공식이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 직장에서의 업무방정식은 경험과 맥락 속에 숨어 있다.업무방정식은 직장 상사에게 배운다. 상사는 단순히 일을 지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순서로 풀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살아 있는 교과서다.직장에서의 업무
수제 명란젓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반찬단지는 지난 1월 출시한 '수제 명란젓' 350g 제품이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 초기 수요가 빠르게 늘며 일시적인 품절 상황이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쿠팡 출시 직후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가 소비가 이뤄지며 애초 예상보다 빠른 소비자 반응으로 일부 시점에 재고 소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현재 추가 생산과 재고 운영 조정을 통해 공급을 정상화하고 있다.수제 명란젓은 대량 생산 방식이 아닌 수작업 공정을
설문과 투표가 재미없는 숙제가 아닌 놀거리로 바뀌고 있다. 신규 플랫폼 고민줌인이 내부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최근 베타 테스트에 참여한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체류 시간이 예상보다 훨씬 길었다”, “이탈 포인트를 찾기 어려웠다”는 반응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실제로 내부 테스트 결과, 이탈률이 사실상 적었고 사용 시간이 예측치를 크게 상회했다.테스트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처음에는 가볍게 둘러볼 생각이었지만 다음 화면이 계속 이어지다 보니 멈출 타이밍을 놓쳤다”며 “릴스처럼 넘기기만 해도 되지만, 참여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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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답을 찾다"… 이상웅 예비후보, 하평건널목·어달삼거리 직접 점검
이상웅 더불어민주당 동해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지역 내 안전 논란이 제기된 하평건널목과 어달삼거리를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민생 행보를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이 예비후보는 통행이 제한된 하평건널목을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그는 “열차가 커브를 돌아 진입하는 구조상 시야 확보에 한계가 있어 위험 요소가 분명히 존재해 보였다”며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에는 동의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SNS를 통해 명소로 자리 잡은 것은 하루아침의 일이 아니었다”며 “방문객 증가 추세가 이미 있었던 만큼, 보다 이른 시점에 안전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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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유연정, 뮤지컬 '슈가' 성료 "우정들, 큰 힘이 돼"
"다양한 작품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 얻어"그룹 우주소녀 연정이 뮤지컬 '슈가'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유연정은 지난해 12월부터 서울 한전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슈가'를 통해 탄탄한 보컬과 한층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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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차녀 서호정, 101억원 규모 지분 매각…“증여세 납부 재원 마련”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차녀 서호정 씨가 보유 중이던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및 아모레퍼시픽 지분 일부를 장내 매각했다. 매각 목적은 부친으로부터 증여받은 주식에 대한 증여세 납부 재원 마련이다.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 씨는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아모레퍼시픽 주식 7,880주 전량과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주식 25만6,795주를 총 5차례에 걸쳐 매도했다.공시된 처분 단가 기준 매각 금액은 약 101억원 규모다.이번 처분으로 서 씨는 아모레퍼시픽 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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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한미 관세 합의 내용 지키되 지혜롭게 지켜보며 갈 것"
국정설명회 참석 차 포항을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내린 것과 관련해 "상황을 아주 지혜롭게 지켜보면서 갈 것"이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오후 "그동안의 관세 협상을 다 제로로 돌릴 수 있는가, 아니면 뭔가 좀 조건을 바꿀 수 있는 것인가 등의 문제를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우리가 논의해 갈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정부 차원에서 논의를 안 해 봤다"면서도 "일단 양국 정부 간에 합의한 내용들을 지켜가면서 하되, 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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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한 야산서 불…산림당국 진화 중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창원소방본부·산림청은 21일 오후 3시 52분께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소방·산림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창원시는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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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난 해소 넘어 수변 거점으로”…완주군, 만경강 1000면 생태주차장 첫 삽
전북 완주군이 만경강 일대 주차난 해소와 수변 관광 기반 확충을 위해 대규모 생태주차장 조성에 들어갔다. 단순한 주차시설을 넘어, 도시숲과 연계한 친환경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완주군은 27일 봉동읍 구만리 28번지 일원에서 ‘만경강 생태주차장 조성사업’ 기공식을 열고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유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