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드림스타트 아동 50명, 양육자 12명을 대상으로 부산 키자니아 직업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며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동들은 방송인, 제빵사, 소방관과 경찰관, 보트조종사 등 50여 가지의 직업 중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직접 체험에 참여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다양한 직업을 직접 해보니 너무 즐거웠고, 나중에 커서 꼭 내가 꿈꾸는 직업인이 되고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