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27일 헌법재판소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서둘러달라고 촉구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게는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주문했다.우 의장은 이날 오후 긴급담화문을 발표하고 탄핵 선고가 지연을 두고 “우리 사회가 감당할 혼란은 커질 것
제주지방병무청은 2025년도 병역판정검사를 오는 10일부터 실시한다.제주지역 병역판정검사는 상반기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하반기는 10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연 2회 분산 실시된다.병역판정검사는 19세가 되는 해에 병역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판정하기 위한 검사이며, 본인이 직접 병무청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병역판정검사는 기본검사와 정밀검사(내과, 외
2002년 가을 충북에서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가 열린다. 바이오분야에서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행사였다.충북은 이 국제행사를 통해 ‘바이오 충북’을 선언한다. 당시만 해도 바이오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았다. 국내 의료약품시장엔 합성신약 외에는 바이오의약품은 찾아보기 쉽지 않았던 시기였다.그런 시기에 충북이 바이오산업을 미래먹거리로 삼겠다고 공표한 것이다. 정부가 아닌 자치단체가 바이오산업을 핵심전략산업으로 삼으면서 기대와 우려가 함께 나왔다. 바이오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지만 지자체가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
최근에는 인감증명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서류는 온라인에서 발급할 수 있다. 그래서 간혹 행정복지센터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행정복지센터는 단순 서류 발급을 떠나 대민행정 최일선에서 해당 관할 지역의 동향, 선거, 청소, 방역, 민방위 등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복지와 건강, 주민자치 등 여러 행정서비스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그러므로 해당 행정구역의 인구가 늘어날수록 비례하여 행정수요는 점점 늘 수밖에 없으며 그 행정 수요를 감당하려면 동 행정복지센터도 그 정도의 다양한 사무를 처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31일 성명을 내고 제주지방항공청이 지난해 12월 환경영향평가 용역에 이어 최근 제2공항 기본설계 용역을 동일 업체인 ㈜유신에 맡긴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절차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이들은 “㈜유신은 제2공항 사전타당성 용역 당시 엉터리 기상자료, 소음 측정자료, 환경성 평가 등으로 성산읍 후보지를 제시하며 심각한 부실과 왜곡을 저질렀던 당사자로, 현 제주공항 개선으로 항공수요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의 보고서를 은폐해 도민의 공분을 샀던 전력이 있다”고 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31일 “일각에서 윤석열 복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며 “실제로 윤석열 대통령이 복귀하면 대한민국 국가 존속에 관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굳이 5·18 광주의 상황을 상기하지 않더라도, 서울을 포함한 대한민국 전역이 군사계엄에 노출되는 일인데 엄청난 혼란과 유혈사태를 감당할 수 있을지 상상해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이 대표는 “우리가 제주 4·3 사건, 광주 5·18 상황을 굳이 상기하지 않더라도 다시 윤석열이 복귀하는 것은 곧 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공지능 정책에 대해 "과거와 달리 엄청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며 "대규모 투자는 민간 기업이 감당할 수 없어, 국부펀드와 국민펀드 등 형태로 온 국민이 투자하고 성과를 나눌 수도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이 대표가 인공지능 정책에 대해 강조하면서 향후 여야간 협의 과정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이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GPU 10만 장만 확보하려 해도 5조원 정도가 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9일 충북 청주에는 한겨울 날씨가 다시 찾아왔다. 평소 오후 같으면 20도를 웃도는 따스한 햇빛 아래 가벼운 외투도 벗어던졌지만, 이 날따라 기온이 한 자릿수로 내려가 차가운 공기가 피부를 파고들었다. 하지만 집회 참가자들은 전혀 개의치 않는 듯했다.충북비상시국회의는 이날 오후 4시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3차 총궐기대회를 열었다.현장에 나와 있는 시민들은 이미 여러 차례 집회를 경험했다는 듯이 익숙한 모습이었다. 도착하자마자 돗자리를 깔고, 손난로를 나눠주며 자리를 잡았다. 새롭게 집회
”정보조회 됐습니다.” 인천 시민 A씨는 이틀 전 휴대전화 문자 한통을 받았다. 서울경찰청이 본인의 정보를 조회했다는 ‘통신이용자정보 제공 사실 통지’로, 제공된 날짜는 2024년 12월 5일이었다. 인천에 살며 서울은 특별할 때만 찾았던 A씨를 서울경찰청이 정보조회한 게 너무
제주시는 소속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근로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산업안전보건법 규정에 따른 것으로, 단순 반복작업 또는 인체에 과도한 부담을 주는 11개 작업에 대해 전수 조사하여 근로자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3년마다 시행하고 있다.조사는 예비조사, 본 조사, 증상 설문조사, 사후조치 단계로 진행되며, 고용노동부 지정 보건관리 전문기관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진행할 예정이다.
효성화학은 온산 탱크터미널 사업부를 지주회사 효성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지난 28일 공시했다.양도 가액은 1500억 원이며 양도 사업 내용은 액체화물, 에틸렌 탱크, 배관임대 등이다.효성화학은 매각 대금 1500억원을 전액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회사 측은 "재무구조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사업을 양도한다"며 "양도 대금을 통한 차입금 상환, 양도차익 발생으로 차입금이 감소하고 부채비율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온산 탱크터미널 매각 이후 효성화학은 폴리프로필렌 사업을 중심으로 경
율빛유치원은 4월 2일 ~ 4월 4일, 3일간 율빛유치원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지역 농가와 협력하는 딸기 따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이번 체험학습은 지역 농가와 협력하여 유아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는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회성과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유아들은 농장에서 딸기가 자라는 과정과 수확하는 과정을 배우고, 직접 딸기를 따서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딸기 수확 후에는 딸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딸기 컵케이크 만들기 등 딸기를 활용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 확대에 따른 경기 침체로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6월 전 바닥을 기록할 확률이 약 70%라는 전망이 나왔다.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정보 플랫폼 난센의 오렐리 바르테르 수석 연구원은 "가장 어려운 협상 국면이 지나면 암호화폐 등의 위험 자산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라며 "지금부터 6월 사이에 비트코인이 바닥을 칠 확률이 70%로 추정하고 있
남양주시는 3일, 다산중앙공원에서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탄소중립, 건강한 미래를 가꾸다’를 주제로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기념행사는 정약용 선생의 자연 친화적 철학을 되새기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미래 세대에게 실천 중심의 환경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남양주다산초등학교와 남양주다산중학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백합나무 21그루와 산수국 650그루, 나무수국 400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나무 심기에 앞서 임종환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5일 오전,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 5,130명이 참가 등록을 마쳐, 지난해보다 약 3,000명이 늘어난 인원을 기록했다. 국내 참가자는 1만 4,216명, 해외 참가자는 27개국 914명에 달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 5㎞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