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관광형 도심항공교통의 2028년 상용화 목표를 놓고 우려의 목소리가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됐다.특히 막대한 예산을 들여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UAM 이착륙장을 구축하고 있지만, 정작 UAM기체가 준비되지 않아 터미널이 텅 비게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14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래경제산업위원회 제454회 제1차 정례회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한동훈 의원과 양경호 의원은 이 같은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한 의원은 "올해 UAM시범사업으로 20억
11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제454회 제1차 정례회 회의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발표한 제주 제2공항 갈등해소를 위한 '3대 방침'을 놓고 제주도의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목표로 제시한 내년 상반기까지 결정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과 함께, 제주도가 구성하겠다고 밝힌 제2공항 갈등조정협의회의 법적 근거와 역할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됐다.이날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의원은 "도민 의견 수렴 시 만약 찬반 비율이 50.4% 대 49.6%처럼 근소하게 나오면 어떻게 조율할 것인가"라
국토안전관리원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통영 어촌마을의 일상 회복 지원에 나섰다.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통영시 궁항어촌마을을 찾아 수해복구와 해양 생태계 보전 등을 위한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오늘 밝혔다.궁항어촌마을은 지난달 750mm가 넘는 집중호우 때 쏟아진 토사와 부러진 고목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이에 관리원 임직원들은 주택가에 유입된 토사와 잔해물 제거 등 마을 일대의 수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복구작업과 함께 어촌의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도 진행했다. 마을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에 기분이 좋다. 장마철 소나기가 내리듯 갑자기 많은 비가 쏟아진 후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에도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낀다. 초록색으로 반질반질 윤이 나던 잎들도 조금씩 색깔이 변해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린다. 산책로 옆 모감주나무의 연둣빛 열매주머니가 갈색으로 물들어 다가오는 가을을 기대하게 만든다. 길가에 주렁주렁 매달린 연둣빛 대추도 나날이 토실토실해지고, 감나무에 매달린 대봉이 말랑말랑 익게 되면 맛보게 될 녹진하고 달콤한 맛에 설레기까지 한다. 조금 더 지나면 계절이 바뀌는 냄새를 맡을 수 있다. ‘계
영등포구가 여름철 극한 호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침수 우려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하수관로 구조개선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 8월 영등포구 일대에 쏟아진 시간당 111mm의 극한 호우로 대동초, 성락주유소 및 대림우리시장 주변이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은 데 따른 후속 조치다.구는 당시 침수 피해 원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영등포구 침수 원인 분석 및 대책 수립 용역’을 실시했다. 용역 결과 지역 내 52개 하수관로의 정비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등 침수 예방을 위한
광복절 연휴에 쏟아진 극한호우로 경남에서 인명피해와 함께 거제시, 통영시를 중심으로 재산·시설 피해가 광범위하게 발생해 복구작업에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18일 경남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폭우가 집중된 거제시와 통영시에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인명피해가 났다.거제시 옥포동 한 아파트에서 산사태가 아파트 1층을 덮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통영시 산양읍 곤리도에선 산사태가 주택으로 밀려와 주민 1명이 파묻혔다 구조됐다.두 지역 주민 274세대, 498명은 주민자치센터, 마을회관, 경로당, 초등학교 등에 대피했다.이
광복절 연휴에 쏟아진 기록적 호우로 인해 경남 거제만 굴 양식어가도 큰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1일 굴수하식수협 등에 따르면 광복절 연휴 900㎜가 넘은 극한호우로 거제시 거제만 일대에서 굴 종자를 가리비 껍데기 등에 붙여 키워내는 굴 종패 단련장에 흙탕물이 덮쳤다.이에 따라 껍데기 사이에는 흙이 들어찼고, 단련장 주변 염도도 낮아지면서 이곳에서 기르던 굴 종패 대부분이 폐사했다.단련장에서 자란 굴 종패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봄까지 양식장으로 옮겨진 뒤 내년 겨울에 본격 출하할 예정이었다.그러나 대량 폐사한 탓에 내년
대전지방국세청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쏟아진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경남 거제·통영 지역은 이번 집중호우로 도로파손, 농경지 침수 등 잠정 422억원 규모의 재산피해가 발생하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받았다. 거제 지역의 경우 기상관측 이래 최대 일강수량인 956㎜의 많은 비가 쏟아져 큰 피해를 입었다.대전지방국세청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모은 성금 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호우 피해지역의 빠른 정상화를 지원했다.앞서 지난해
통영시는 지난 17일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모금함을 개설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0시부터 17일 오전 8시까지 사흘간 통영시에 내린 누적 강수량은 671.9㎜에 달한다. 특히, 16일 밤부터 17일 새벽 사이에는 시간당 97㎜에 육박하는 극한 호우가 집중됐다.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이 파묻혔고, 해안가에서는 바닷물이 범람하며 선박이 도로 위로 밀려 올라왔다. 쏟아진 토사가 도로를 막았고, 피해를 입은 주민은 마을회관이나 주민센터로 대피했다.이에 시는 위기브와
시간당 80㎜가 넘는 극한호우가 쏟아진 울산 동구 곳곳에서 물이 빠진 뒤에도 침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았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동구에는 하루동안 총 121.5㎜의 비가 내렸다. 특히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한 시간 동안 81.5㎜가 집중됐고, 이후 오후 9시까지 39.5㎜가 추가로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방어동의 한 빌라에서는 주민들이 건물 내부와 엘리베이터에 남은 물을 빼내며 복구 작업을 벌였다. 해당 빌라는 전날 빗물이 출입구 절반 높이까지 차오르면서 엘리베이터 내부까지 침수됐다. 방어동의 한 마트에는 빗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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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중 여성과 호텔...유부남 광명시의원, "꿍꿍이 있어서 갔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유부남인 현역 광명시의원이 회기 중 여성과 함께 호텔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해당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남자로서 꿍꿍이가 있어서 객실에 갔다”고 직접 밝혀 파문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해당 시의원은 논란이 불거지자, 10일 밤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으며, 광명시의회는 징계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이번 논란은 A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영상이 찍히면서 불거졌다. 이 영상에는 여성이 먼저 호텔 밖으로 나온 뒤 A의원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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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추석 맞이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최대 30% 환급 행사
충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 업소는 청주 육거리시장·농수산물도매시장·북부시장, 충주 무학시장·자유시장 내 수산물 판매업소 83곳이다. 행사 기간 이들 업소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구매자는 결제금액을 시스템에 등록한 뒤 지정된 환급부스에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참여 점포 여부는 시장 입구 또는 점포 안내판을 참고하면 된다.한편 충북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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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호텔’ 시의원 파문…광명시의회 징계 착수, 경실련·국민의힘 '맹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회기 중 여성과 숙박업소에 간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는 A시의원에 대해 광명시의회가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광명시의회는 11일 오전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A의원 징계요구의 건’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 윤리특위 위원이던 A의원의 위원직 사임도 가결했다.A의원은 지난 10일 낮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찍혀 논란의 중심에 섰고, 본지와의 전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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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AI 재난대응 플랫폼 ‘세종SIREN’ 행안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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