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동충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주민 소통 증진을 위해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1일 1가구 소통 행정’은 동장이 매일 가정을 방문하여 복지 상담, 생활 불편 해소, 건강관리 지원 등 전방위적인 주민 케어를 제공하며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동충동은 2025년 상·하반기에 걸쳐 981가구를 방문하고, 총 1,257건의 서비스를 연계하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특히 동충동은 한파에 취약한 건강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하고 따뜻한 점심식사 행사를 진행했다.건입동 소재 뽀글뽀글찌개의 훈훈한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행복나눔 사랑의 식탁’ 무료급식 행사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서는 뽀글뽀글찌개에서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식사를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중·장년층 등 지역 내 취약계층 20여 명에게 제공하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행복나눔 사랑의 식탁’ 무료급식은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려는 목적으
포항시는 지난 29일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복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시청 중회의실에서 2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회의에서는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념식 사전 논의 △2025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주요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 △협의체 활성화 방안 논의 △민·관 소통 강화와 협력 확대를 위한 의견 수렴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편준 포항시 복지국장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정이 미처 닿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가장 먼저 발견하
 충남도가 지역단위 공동근로복지기금의 확산을 통해 노동 복지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 균형 복지를 강화한다.  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천안·금산·홍성·예산·서산·태안·보령 등 7개 시군과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제9∼12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 둔화와 기업 간 복지 격차 심화로 인한 노동시장 양극화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지원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와 고용노동부 지방관서, 7개 시군, 참여 중소기업 노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
충남 아산시가 시민의 생애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건강정책을 본격 가동한다. 보건소를 중심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첨단기술을 접목한 공공의료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29일 시청 브리핑에서 “모든 세대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건강안전망을 강화하겠다”며 6대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시는 먼저 어르신 돌봄 강화를 위해 권역별 건강돌봄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건강안전망을 구축했다. 서남·동부·중앙·북부 등 4개 권역에 방문간호사·영양사·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돌봄팀을 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제10회 금융의 날 행사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 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 기념일로, 2016년부터 매년 10월 마지막 화요일에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소진공은 2015년 이후 10년간 약 35조원 규모의 융자 사업을 운영하며 소상공인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이번 수상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사회·경제적 위기 상황에서 민간 금융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금융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주로 고
충북 충주소방서는 돌봄 공백으로 인한 아동 화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중인 ‘돌봄공백세대 단독경보형감지기 무상 지원사업’ 신청을 독려하고 나섰다.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된다.이 사업은 보호자 부재 중 발생한 아동 화재사고가 잇따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가정 내 화재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를 조기에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는 주택용 소방시설로, 초기 대피를 유도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 장비다.지원 대상은 주거 형태와 관계없이
“봉사란 동행이자 함께 살아가는 마음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016년 3월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울산 남구 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결성됐다.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민·관이 협력해 보호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회원은 30~60대 23명으로 구성됐는데 60대가 11명으로 가장 많다. 삶의 경험과 연륜에서 비롯된 깊은 통찰력과 따뜻한 나눔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 공감하며 더 가까이, 더 따뜻한 행복 1번지 삼산동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회원 전원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삼산동 지역사회보장
대전 중구가 국회에서 열린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정책을 공유하고 교류를 활성화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올해는 전국 4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혁신 정책을 발표했다. 중구는 ‘국민연금 납부예외자 지원’을 주제로 발표했다. 경제적 사유로 국민연금 납부를 중단한 납부예외자들이 다시 연금 납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공공·금융기관이 협력한 전국 최초의 사례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 정책은 법 개정 없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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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전세사기 피해지원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전수 전화 상담에 나선다.시는 10일부터 12월 19일까지 약 6주간 전세사기 피해자 중 제도적 지원을 신청하지 않은 1,355명을 대상으로 전화 기반 1:1 맞춤상담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상담 대상은 ▲시의 전세사기 피해지원 사업 및 긴급복지 등을 한 번도 이용하지 않은 ‘지원 공백층’ 1,139명 ▲LH의 주거지원 등 타 기관 지원은 받았으나 시의 지원은 미신청한 176명 ▲상담 기간 중 새롭게 피해 결정이 내려지는 피해자 40명이다.상담에서는 현재 주거상황, 피해주택 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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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 운영
한국물산업협의회는 2025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문가 양성교육 일환으로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생을 모집한다.협의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물기업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수탁받아 운영중이다.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은 12월 3일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 B1 중회의실에서 열리고, 북미지역 물시장 동향을 비롯해 진출사례, 관세 및 조달시장 동향 등을 소개한다.또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은 같은달 4일 오전 10시 비즈허브 서울센터 2층 계단형 강의장에서 진행, 해외진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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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미포·초롱회, 취약계층 150가구에 맛김치 지원… “겨울 앞둔 온기 나눔”
HD현대미포 임직원과 봉사단체 초롱회가 20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나눔 행사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초롱회 회원 25명이 참여해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맛김치를 직접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21일 동구 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된다.이경오 초롱회 회장은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나눔을 통해 모두가 따뜻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한영섭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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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페이 부정유통 집중단속 실시
청주시는 청주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부정유통 등을 단속한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따른 것으로, 시는 2021년부터 연 두차례씩 부정유통 일제 단속 기간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청주페이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주식회사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가맹점별 결제자료 등을 토대로 사전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불법 정황이 의심되면 대상 점포를 방문해 현장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실제 거래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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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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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백일섭, 故 이순재 조문 "눈물날 것 같아…왜 그렇게 빨리 가요"
배우 백일섭이 故 이순재의 빈소를 찾아 먹먹한 심정을 전했다.11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故 이순재 빈소가 마련되었다.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25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6시 20분에 엄수된다.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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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유치원, 이웃돕기 쌀 5포·가래떡 40상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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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유치원이 11월 24일 오후 2시 30분 울산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백미 20kg 5포와 가래떡 40상자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경자 예은유치원 원장, 서정옥 예은유치원 부원장, 원아,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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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故 이순재 추모 "세상이 슬퍼하며 우는소리"
이상윤이 故 이순재를 추모했다.25일 이상윤은 SNS에 "새벽녘, 숙소에서 잠을 깨우며 들리던 무서운 비바람 소리와 거친 파도 소리가 이순재 선생님의 소천을 세상이 슬퍼하며 우는소리였나 보다"고 하며 故 이순재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이상윤은 "늘 응원해 주시고 동문 선후배로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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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 아나운서이자 전 국회의원 변웅전이 향년 8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23일 밤 서울 광진구 자양동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8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분당 자하연이다.iMBC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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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근형-김영옥-정보석-최수종 외, 故 이순재 빈소에 연이은 조문객 발걸음
故 이순재 빈소에 조문 발길이 이어진다.11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故 이순재 빈소가 마련되었다.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25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6시 20분에 엄수된다.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또한 한국방송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