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주요 협력사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24일 방배사옥에서 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토공, 철콘, 철골 등 핵심 공종 협력사 12개사 대표와 CJ대한통운 건설부문 관계자 등 24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경영 현황과 협력사 운영 방침, 협력사 평가 및 우수업체 선정 기준, 향후 수주 및 발주 예정 프로젝트 등이 공유됐다.또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따른 안전보건관리 지원 방안, 협력사 건의사항 청취 등
충남 당진시는 고용노동부가 시행 중인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에 선정된 협회, 단체 등에 시비를 추가 지원해 지역 소규모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돕는다고 26일 밝혔다.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은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인력, 예산이 부족한 5인~49인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단체 등이 주체가 돼 공동안전관리자를 채용하면 운영비의 80%를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당진시는 정책 참여율을 제고하고 기업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남도수산안전기술원은 23일 오전 9시 금호 통영 마리나리조트에서 2025년에 선정된 신규 어업인후계자 98명을 대상으로 6월 합동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수산업경영인 지원사업 및 사업추진 요령 ▲수산업경영인 자금 융자 절차 ▲어업인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해양환경 교육 등 수산분야 역량 강화 교육과 어업인 간 교류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 및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앞서 경남도는 수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어업인후계자 98명과 우수경영인 19명을 선정하여 총 528억 원 규모의 융자금 지원사업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어선원안전감독관*의 현장점검을 적극 지원하며,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건강한 바다 일터 조성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어선안전조업법’ 제44조에 따른 해양수산부 소속으로, 어선의 안전 및 보건 확보를 위해 현장점검과 감독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 어업 현장에서의 구명‧소화설비, 안전보건 표지, 정기 교육 등 핵심 안전요소를 점검함.이는 2025년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어선안전조업 및 어선원 안전·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 개정과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부산시설공단이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목표로, 6월 한 달간 공단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상 법적 의무 사항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단순한 법령 준수를 넘어, 공단의 전사적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보다 견고히 다지고,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점검 항목은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이행 여부 ▲유해·위험요인에 관한 확인 및 개선조치 이행 실태 ▲관련 법령상 의무 사항 준수 여부
울산상공회의소는 24일 울산상의 6층 2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대한상의가 공동 주최하는 안전교육 프로그램 ‘중대재해처벌법 전국상의 순회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 대표 및 안전보건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위험성평가를 통한 중대재해 예방을 중심 주제로 진행됐으며, 안전보건공단 소속 강사가 ‘위험성평가 제도 주요내용’을, 울산의 중견 제조기업 담당 실무자가 ‘주요 재해 사례 및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등을 소개했다. 울산상의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현장 실무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각종 재해 대비 우수사
양주시가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도급·용역·위탁 사업 추진부서의 수급인 근로자들의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해 진행한 ‘全 부서 찾아가는 도급 사업 안전보건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산업재해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수급인 근로자의 안전 역시 도급인의 책임 아래 있다는 인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는 단순한 위·수탁 관계를 넘어 하나의 협력적 공동체로서의 역할 수행을 강조하는 취지다.특히, 시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명시된 도급인의 법
영주시는 6월 10일부터 27일까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상황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에 대한 사전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점검 대상은 시 소속 현업 부서 및 관리 부서, 도급·용역·위탁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 공중이용시설을 관리하는 부서 등으로,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있는 현장과 업무 전반을 폭넓게 포함한다.주요 점검 항목은 △유해·위험 요인 사전 확인 및
칠곡군은 지난 2일 군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중대재해 예방·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 핵심사항 △도급·용역·위탁사업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조치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교육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칠곡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하되, 중대재해 발생 시 상황에 신속·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 '함께 만드는 안전도시 칠곡'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칠곡군 안
칠곡군은 지난 2일 군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중대재해 예방·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2일 실시한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해 ▲ 중대재해처벌법 핵심사항, ▲ 도급·용역·위탁사업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조치, ▲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여 교육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칠곡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하되, 중대재해 발생 시 상황에 신속‧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여 ‘함께 만드는 안전도시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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