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의 한 산하 위원장이 동료 위원장의 뺨을 때려 폭행 논란이 일고 있다.20일 경찰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도당 산하 위원장 ㄱ씨가 지난 1월 말 제주시내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동료 위원장 ㄴ씨의 빰을 때렸다.이에 ㄴ씨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최근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당시 ㄱ씨와 ㄴ씨는 6.3지방선거와 관련해 대화를 나누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ㄱ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19일 '제주특별자치도 돌봄노동자 지위와 권리보장을 위한 조례'가 제주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돌봄노동자의 존재를 확인하고 이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첫걸음이 될 이번 조례 제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정의당은 "이번에 수정 통과된 조례안은 처우개선비 지급과 처우개선위원회 구성의 강제성이 없는 한계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이어 "하지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를 노동자로 규정하여 그 권리를 보장하고 제주도정이 돌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컨트롤타워의 역할해야하는 주체임을 명시한 첫 조례라는 점
6·3지방선거에서 제주시 연동을 지역은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의원이 3선을 노리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지은 제주도당 청년위원장과 진보당 정근효 제주청소년기후평화행동단장이 도전장을 내밀었다.강철남 의원은 "3선은 저 개인의 기록이 아니라 연동과 제주의 미래를 위한 연속된 책임"이라며 "연동을 단순히 편리한 동네가 아닌 머물고 싶은 동네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강 의원은 ▷지역 문화 예술 인프라 확충 ▷학교 인근 환경 정비 ▷주차빌딩 건립 ▷연동주민센터 이전 신축 ▷조례를 통한 도민서비스 강화 등을 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6.3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자들의 과도한 전과 논란과 관련해 단순히 '예비후보 등록 자격'이라고 선을 그었다.민주당 제주도당 관계자는 16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진행된 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이같이 밝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제주도의원 선거 32개 선거구에 민주당 소속만 39명이 등록했다. 이 가운데 16명이 전과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 중에는 오래된 전과 1건 수준도 있었지만, 상습성이 의심되는 2건 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 32개 선거구 가운데 5곳의 후보자들을 단수추천키로 결정했다.민주당 제주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김민호 위원장은 16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동을 강철남 의원 △애월읍갑 장정훈 예비후보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한권 의원 △이도2동갑 김기환 의원 △아라동을 정현철 예비후보 5명을 단수 후보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민주당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조천읍과 한림읍을 제외한 제주시 20개 선거구 및 대륜동
더민주제주혁신회의와 제주KDLC, 먹사니즘제주네트워크, 국민주권도민행복실천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초청 강연회가 15일 오후 3시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김용이 바라본 이재명 대통령의 혁신과 성공-이재명 대통령은 어떻게 시정과 도정의 혁신에 성공했는가?'를 주제로 한 강연회에는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당소속 도의원 및 주최측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김용 부원장은 성남에서 주민자치 활동을 하다가, 이재명 대통령의 권유로 정치에
김지은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연동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우재준 국회의원과 고기철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고광철 국민의힘 제주시갑 당원위원장, 홍수환 전 복싱 세계챔피언 등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김 후보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김 후보는 “두려움 대신 책임을 선택했다”며 “민주주의의 핵심은 견제와 균형인 만큼 지역에서도 건강한 균형과 견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동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민의 삶을 바꾸는
6.3지방선거를 두 달 여 앞두고 국민의힘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32개 지역구 중 1차적으로 12곳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국민의힘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3차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제주도의원 선거구 중 12개 선거구에 대한 단수 후보 추천을 발표했다.12개 단수 추천 선거구는 제주시지역에서 △삼도1·2동 △용담1·2동 △연동갑 △애월 갑 △한림읍 △한경·추자면, 서귀포시지역에서 △송산·효돈·영천동 △동홍동 △대륜동 △안덕면 △표선면 △성산읍이다.나머지 선거구에 대한 후보 추천은 추후 공천
양윤녕 소나무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소나무당 제주도당이 자진 해산됨에 따라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23일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소나무당 제주도당 해산은 중앙당의 향후 정리 절차와 별개로 제주의 현실에 맞춰 책임 있게 판단한 결과”라며 “무소속으로 전환해 제주도지사 선거를 완주하겠다”고 강조했다.송영길 전 소나무당 대표는 지난달 13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27일에는 민주당으로 복당했다.양 예비후보는 “지난해 1월 송영길 대표가 법정구속 된 이래 주요 당직자는 저와 송영길 전 대표 2명만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제주를 살릴 경제도지사’를 내세우며 지지층 확보에 나섰다.문 후보는 최근 제주시 연동 연북로 진현빌딩 2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고, 선거 캠프 조직에 나섰다.현재 후보 일정은 전용식 전 국민의당 제주도당 사무처장이 맡고 있다. 공보를 총괄하는 대변인은 한영진 전 제주도의원이 내정됐다.문 후보는 공약 발굴과 조직 관리를 위해 추가 인사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국민의힘은 최근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공천관리위원회가 단수공천한 문성유 예비후보를 제주도지사 후보로 최종 의결했다.중앙당 결정에 따라
영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선비글판 문안 공모’에서 최종 수상작 3편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비정신 실천과 확산’을 주제로 25자 이내의 순수 창작 문안을 모집했다. 총 103편의 응모작이 접수됐
안동시가 예천군과 공동 주관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열흘 앞두고 분야별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며 대회 운영 체계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4월 3~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린다. ‘도전과 혁신! 신도청 시대 글로벌 체전!’을 비전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두 시·군이 공동 주관하는 방식으로 치러지며, 체육과 공연, 지역 문화를 결합한 문화형 체전으로 준비되고 있다. 개회식은 4월 3일 안동에서 열린다. 고해상도 빔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해 무대 전체를 입체 영상 공간으로 구성하고, 차전놀이 시연과 주제
K-취업이 단순한 동남아 청년 유입 현상에 머무르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2025년 실제 채용 공고를 통해 선진국 출신 전문 인력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저숙련 보완을 넘어 고숙련 연구개발 인재 영입 구조로 재편되고 있는지 분석한다. 그동안 K-취업은 임금 격차 중심의 동남아 이동으로 설명돼 왔다. 그러나 2025년 공개된 삼성전자 외국인 R&D 채용 공고는 다른 흐름을 보여준다. 2025년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된 DS부문 채용은 회로설계, 반도체공정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패키지 개발 직무를 포함했다. 근무지는 화성
관세청은 23일, 3월 1일~2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 잠정치를 발표했다.동기간 수출 533억 달러, 수입 412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수출은 50.4% 증가했고, 수입은 19.7% 증가해 무역수지는 121억 달러 흑자이다.동기간 수출 역대최대이고, 반도체 수출도 역대최대 이다.수출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반도체와 승용차, 석유제품, 컴퓨터 주변기기 등이 증가했고, 선박 등은 감소했다.또 반도체 수출
K-취업은 더 이상 단일 요인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외부의 높은 임금 기대, 내부의 인구 감소와 인력 수요, 문화 확산을 기반으로 한 유학생의 정주 의지, 그리고 제도적 유입 확대가 맞물리며 한국은 노동 수요와 국제 인력이 교차하는 공간으로 재편되고 있다. K-컬처에서 K-취업으로, 문화 교류에서 정착으로 이어지는 세 가지 배경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 K-컬처에 이어 K-취업이 뜨겁다. 특히 대상은 동남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동남아 청년층의 한국 취업 선호는 구체적 수치로 확인된다. 2025년 베트남에서 실시된 한국
어느덧 춘 3월이다. 벚꽃이 흐드러지는 이 계절, 아름답게 피어나는 것은 비단 꽃만이 아닌 듯하다. 촬영 내내 생기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을 달궜던 배우 강다민의 이야기다.흔히 말하는 ‘과즙상’의 정석을 보여주는 그녀를 마주하니, 일본 가수 오오츠카 아이의 ‘사쿠란보’가 자연스레 떠오른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풋풋함을 노래한 J팝처럼, 아이돌에서 배우로 도약한 그녀의 행보 역시 싱그럽기 그지없다.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의 길에 들어서기까지, 강다민이 걸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