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의 경제회복지원금 조례안 심의 과정에서 집행부가 직능단체를 동원해 의정활동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24일 성명을 내고 "단순한 정책적 찬반이나 정당 간 갈등이 아니라 지방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과 관련된 사안"이라며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논란이 된 조례안은 당진시가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 원의 경제회복지원
사회·정책적 효과 분석 후 사업 발전 방향 마련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어르신 우유·유제품 지원 시범사업 현장 점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농협축산경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유가공협회가 함께 추진 중인 ‘어르신 우유·유제품 지원 시범사업’은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국191개 노인복
인천연구원은 2026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 문화돌봄 정책의 개념 정립과 추진 방안 연구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인천은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증상유병률이 전국 17개 시·도 중 세 번째로 높고,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률도 2020년 26.5명에서 2024년 31.2명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시민의 38.7%가 평소 외로움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 마음건강에 대한 정책적 개입이 시급한
울산의 심각한 여성 청년층 인구 유출과 저조한 지역성평등지수를 극복하기 위해 울산시의회가 정책적 대안 마련에 나섰다.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를 잇는 여성정책모임’은 1일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울산여성정책의 현주소와 미래’를 주제로 제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이영란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복지협력팀장은 울산 여성정책의 객관적 지표와 현실을 진단했다. 이 팀장은 “울산은 2024년 지역성평등지수 조사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 수준인 ‘하위 지역’에 머물렀고, 영역별로는
한국세무사회석박사회와 한국세무사회 부설 한국조세연구소는 1일 세무사회관 대강당에서 2026년 세제개편안의 주요 이슈를 평가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합동 토론회를 열고 부동산·가업승계와 관련한 개편안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다.배정희 한국세무사석박사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세제개편안 중 부동산과 가업승계제도는 매우 시의적절한 사안이며, 세무현장에서 축적된 세무사석박사회의 실무적 통찰과 한국조세연구소가 쌓아온 이론적·정책적 연구 역량이 한자리에서 만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발표되는 다양한 연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한국산업조직학회, 산업연구원과 함께 21일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동학술대회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곤지암리조트에서 진행됐다.조정원은 올해 수행 중인 주요 정책연구 3건의 연구내용을 학계 전문가와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연구의 완성도와 정책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학술대회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남재현 산업조직학회 학회장은 ​개회사에서 “급변하는 산업·경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학술 연구의 중요성이 커지
평택시는 지난 7일 최원용 시장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제2차관과의 면담에서 도로 및 철도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면담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과 대규모 신도시 개발 등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평택시의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효율적인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자리에서 최원용 시장은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신안산선 안중 연장 ▲KTX 경기남부역사
평택의 풍부한 전통예술 자산을 기반으로 국립국악원 경기분원을 평택에 설립하기 위한 학술적·정책적 논의가 본격화됐다.평택시 주최, 지영희기념사업회 주관, 평택문화원이 후원한 ‘2026 지영희학술토론회’가 8월 26일 오후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국립국악원 경기분원 설립 필요성과 과제’를 주제로 열렸다. 토론회는 김기수 지영희기념사업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김승국 전통문화콘텐츠연구원장과 박성복 평택학연구소장이 기조발제에 나섰다. 이어 박은옥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김상모 평택시 문화국제국장, 주재근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과 관련해 조만간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창흠 제주특별자치도 기후경제부지사 후보자가 "도지사 역시 환경영향평가 심의위원회의 의견에 구속을 받게 된다"며 제2공항에 대한 정책적 판단과 다른 결과가 나오더라도 따를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후보자는 2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기후경제부지사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실시한 인사청문회에서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의견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김봉현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김 의원은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결
'지역'의 대두: 메가 정책의 화두 속에 던져진 질문지난 20여 년간 한국 사회에서 '지역'은 단 한 번도 정책적 화두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노무현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국정과제에서 시작하여 2019년 「지방이양일괄법」이 제정되었고, 이듬해에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되었다. 현 정부가 추진하는 ‘5극 3특’ 구상과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지방 분산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깨고 지역균형발전을 달성하겠다는 국가적 승부수다. 이처럼 '지역'은 언제나 대한민국 재도약의 핵심 키워드로 호출되어 왔다.그러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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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디오, 제주 원도심의 기억을 음악으로 담아내다
피아노 트리오 ‘트리오 디오’의 창작 공연 ‘도시는 소리를 남긴다’가 5일 오후 5시 제주아트플랫폼 다목적홀B에서 열린다.공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 속에서 사라져가는 공간과 그곳에 켜켜이 쌓인 사람들의 기억을 음악으로 기록하고자 기획됐다.‘트리오 디오’는 이날 제주의 옛 중심지였던 원도심을 거리와 건물,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창작 음악으로 풀어낸다.공연의 중심에는 작곡가 이주성의 창작곡이 자리한다. 제주 원도심을 소재로 새롭게 작곡된 작품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의 언어로 선보이며,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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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포러스 신인섭 이사, 소유 주식 수량 2000주 보고…소유 지분율 0.04%
애드테크 전문기업 애드포러스의 신인섭 이사가 애드포러스 주식 소유상황을 4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이번 기준일인 2026년 9월 4일 주식 수는 2000주, 지분율은 0.04%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9월 1일부터 2026년 9월 2일까지 보통주가 2000주 증가했고, 최종 수량은 2000주가 됐다. 사유는 장내매수였다. 취득단가는 7059원부터 7186원까지로 기재됐다.애드포러스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476억원, 부채총계 98억원이며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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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공식 해산
송영길 국회의원이 옥중 창당한 ‘소나무당’이 2년6개월만에 공식 해산했다.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의 통합으로, 당원들은 민주당으로의 복당 또는 신규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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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TN ‘사막에서 기회의 땅으로… 중국·이집트, 전방위 협력 심화’ 보도
중국과 이집트의 관계는 개별 인프라 프로젝트 중심에서 투자와 고용, 시장을 서로 연결하는 보다 포괄적인 협력으로 전환되고 있다-CGTN이 중국과 이집트 간 협력이 산업 프로젝트를 넘어 보다 폭넓은 경제·전략적 관계로 확대되고 있음을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수에즈 경제무역협력구와 중국으로의 이집트 농산물 수출 확대, 그리고 수교 7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의 광범위한 의미에 주목했다.아래는 기사 전문이다.중국과 이집트가 수에즈 운하 인근 사막 지역에 공동 경제무역협력구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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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제2회 국립종자원 종자 사진 공모전 「종자의 가치, 미래를 Plus「+」하다」 주최·주관 |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응모분야 | 사진접수기간 | 2026.09.13.까지.지원자격 | -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종자에 관심이 있는 국민 ※ 1인당 3점 이내공모주제 | - 신품종의 종자가 개발되고 생산·유통되어 농가에서 심겨져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사진 - 기후변화, 미래농업 등 첨단기술과 융합되는 종자사진 - 일상에서 접하는 종자의 가치와 생명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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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 기록원·학생건강교육센터 찾아 교육 현장점검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8일 제371회 임시회 일정 중 충남도교육청 기록원과 학생건강교육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교육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도교육청 직속기관의 고유 기능과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의회 차원의 실효성 있는 정책 및 예산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교육위는 올해 1월 문을 연 도교육청 기록원을 방문해 30년 이상 중요 기록물의 연차별 이관 계획과 디지털 기록관리 시스템 구축 현황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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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지 않고 진심 전해요"…평창군청소년상담센터, 학부모 교육 호평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학부모를 위한 대화법 교육을 진행했다. 센터는 8일 평창군문화복지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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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재단, 2029년 12월 메인넷 양자내성 확보 목표 제시
이더리움재단이 2029년 12월까지 이더리움 메인넷 전체에 양자내성을 갖추겠다는 로드맵을 내놨다. 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목표는 이더리움 L1의 실행층, 합의층, 데이터층 등 3개 계층 모두를 양자내성 구조로 전환하는 것이다.이 일정은 구글, 클라우드플레어, 마이크로소프트의 2029년 전환 목표에 맞춘 것이다. 이더리움재단은 기존 암호 체계를 위협하는 양자컴퓨터 시대인 'Q-day'가 이르면 2030년에 올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일정을 잡았다. 재단은 적어도 2027년 1월까지 이 기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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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교육감 “종합적 검토 없이 체육고 추진은 섣불러”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8일 “체육고등학교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 없이 추진하는 것은 섣부르다고 본다. 특별팀을 운영해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말했다.고 교육감은 이날 열린 제주도의회 교육행정질문에서 체육고 추진 방향에 대한 입장을 묻는 박지은 의원의 질의에 “체육고 설립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종목별 학생 수 추이, 기숙사 문제 등 종합적인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답했다.고 교육감은 “체육고 외에도 교육감 취임 후 여러 곳에서 예술고 설립, 직업고 설립 제안도 있었다”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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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지사 “안면도 관광지 연내 결단”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안면도 관광지 개발이 올해 안에 정부의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대상 사업에 선정되지 않을 경우 ‘결단’을 내리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단언했다. 또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와 관련해서는 총력전을 펼치되, 석탄화력발전소로 인한 그동안의 피해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라는 비전을 가지고 정부를 설득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8일 ‘충남통행’ 두 번째 일정으로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진 ‘민선 9기 충남도지사 태안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