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LK 인지도 상승…수입 멸균유는 맛·인식 한계 드러내 소비자 선택권 보장 위한 우유·유제품 원산지 표시제 시급 소비자들이 국산 우유·유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낙농육우협회 낙농정책연구소가 매년 진행하는 ‘우유⋅유제품 소비행태 조사’ 관련 최근 발표한 2025년 연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우유
호주 낙농업계 법적 기준 필요 주장 호주에서 식물성 음료에 동물성 유제품 연상 표기를 제한해야 한다는 요구가 확대되고 있다. 영국 판례를 계기로 ‘우유’ 등 용어 사용 범위를 둘러싼 논쟁이 확산되면서, 호주 내에서도 관련 기준 정비 요구가 커지는 분위기다. 호주 낙농업계는 식물성 음료가 ‘우유’, ‘치즈’, ‘요거트’ 등
전문가 “내수 정체 탈출 위해 K-유제품 수출 확대 총력을” 전국의 재고분유가 사상 처음으로 1만1천톤을 상회, 우유업계의 경영난을 가속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시급히 요망되고 있다. 최근 한국유가공협회에 의하면 전국의 재고분유는 3월말 현재 탈지 1만1천48톤, 전지 270톤 등 모두 1만1천318톤으로 집계됐다.
안성팜랜드‧목우촌‧임실치즈 협업…다채로운 프로그램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스타필드 하남점에 이어 수원점에서 ‘도심 속 리얼 낙농 목장’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농협안성팜랜드, 농협목우촌, 임실치즈농협이 참여한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농협 축산경제는 방문객들에게 국산 유제품 시음, 현장 포
국내 낙농산업이 수급불균형과 생산비 상승, 유제품 수입량 증가라는 삼중고로 유례없는 산업 붕괴 위기에 직면하면서 낙농가들은 생존을 위해 체질 개선을 통한 새로운 돌파구 모색에 나서고 있다. 경기 이천의 토끼실목장은 수정란 이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유전자 기반 관리를 통한 우군 정예화로 수익구조를 다변화한 곳으로 이러한
수입 유제품 증가·자급률 하락…낙농 기반 붕괴 우려 유통마진 확대 속 농가 부담 가중…제도 정상화 촉구 용도별차등가격제가 시행 취지와 달리 농가를 압박하는 구조로 변질됐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FTA 체제 하에서 유업체의 국산 원유 구매 확대와 농가 소득 보장을 위해 2023년부터 용도별 차등가격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202
제주축산농협은 싱가포르 식품 유통기업 'Foodtrade Pte Ltd'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MOU 체결식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 현장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제주산 프리미엄 유제품의 싱가포르 및 동남아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앞으로 삼다한라우유, 제주올레길치즈 등 제주축산농협의 대표 유제품에 대한 현지 유통망 확보와 판매 확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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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기능장 시험 ‘경력 장벽’ 낮춘다... 청년 기술인재 진입 확대
기술사·기능장 시험 ‘경력 장벽’ 낮춘다... 청년 기술인재 진입 확대고용노동부는 청년 기술인재가 기술사·기능장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산업현장 수요를 국가기술자격에 반영하기 위해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및 같은 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5월 26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2010년 이후 16년 만에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격을 개선하는 것이다.기술사·기능장 시험 응시에 필요한 경력 요건이 2~4년씩 단축된다. 예를 들어, 기존 9년 이상 요구되던 경력은 7년 이상으로, 기능사 취득 이후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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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철 아라동을 후보 "ILO 기준의 '제주형 좋은 일자리' 마련"
6.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아라동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정현철 예비후보가 "청년 인구 유출의 주요 원인은 ‘열악한 노동 환경’"이라며 땀의 가치를 보장하기 위한 노동 특화 공약을 발표했다.정 후보는 “현재 제주는 저임금, 높은 비정규직 비율, 장시간 노동이라는 삼중고로 인해 청년들이 정주를 포기하고 있다”며, 단순 취업률 통계가 아닌 일자리의 ‘질’을 보장하는 국제노동기구 기준의 ‘제주형 좋은 일자리 기준’ 마련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이어 “노동 패러다임이 ‘일자리’에서 ‘일거리’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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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기초의원 선거구 개정안 처리 불발 ... 민주당, 법적 대응 예고
5일전
인천 기초의원 선거구 조정을 둘러싼 갈등으로 개정안 처리가 불발됐다.인천시의회는 30일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인천시 군·구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다.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국민의힘 소속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의 선거구 정수 임의 조정을 주장하며 반발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이날 오전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행안위원들이 지방의회 선거구 정수를 임의로 조정하고 기존 3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축소하려 한다”고 밝혔다.이어 “영종구 가선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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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가공업체 인허가 `특혜 의혹' … 주민 반발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리 마을에 들어서는 육가공 업체의 인허가를 두고 지역 주민들이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다.주민들은 부실 심사와 법령 오적용을 주장하며 공사중단을 요구하는 반면 시 측은 단순 오기일 뿐 행정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을 빚고 있다.쟁점은 농지법 적용의 적절성이다.주민들은 당초 1000㎡ 미만으로 제한돼야 할 시설이 2412㎡ 규모로 허가된 것을 두고 `특혜'라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청주시는 “해당 부지는 농업진흥지역으로 농지법에 따라 국내 농산물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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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 예비후보 나용찬 전 후보 고발 취하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 예비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허위사실 공표 논란과 관련해 29일 나용찬 전 예비후보에 대한 고발을 취하하기로 했다.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지난 19일 민주당 263차 최고위원회에서 후보로 확정됐다. 경선 과정의 불미스러운 일을 뒤로 하고 모든 경쟁자가 원팀이 돼야 한다”며 나 전 후보에 대한 고발 취하를 시사했다. 이어 “이젠 경선 과정의 갈등을 정리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하나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군민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통합의 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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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 시민 교양 강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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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은 오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2026 시민 교양 강좌 ‘경계 위의 그녀, 우리의 삶을 말하다’를 운영한다.강좌는 현재 진행 중인 ‘경계 위의 그녀’ 기획전과 연계해 우리의 역사와 기억 속에서 지워졌던 여성의 예술과 삶을 다시 만나고, 그 이야기를 통해 지금 우리의 일상을 새롭게 읽어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강좌는 ▲여성 작가들의 삶과 그림: 시공간을 건너온 이야기1 ▲여성 작가들의 삶과 그림: 시공간을 건너온 이야기2 ▲한국에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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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재단, 영화 ‘내 이름은’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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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재단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4·3생존희생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메가박스 제주아라점 6관에서 4·3사건을 소재로 한 장편영화 ‘내 이름은’ 무료 상영회를 갖는다.‘내 이름은’은 4·3의 아픔을 개인의 서사로 풀어내며 이름 없이 사라진 이들의 존재를 다시 호명하고 기억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관객 참여로 제작된 이 영화는 상업적 접근을 넘어 4·3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인권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하루 4회 총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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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아이들이 행복한 생태전환 교육' 실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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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5일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를 위한 생태전환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고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점점 지쳐가고 있다. 아이들에게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시간, 자연 속에서 숨 쉴 수 있는 여유를 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영유아 교육을 생태교육으로 전환’, ‘학교와 마을, 가정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회복’ 등을 약속했다.고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 3일 열린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 제주형 새학력 정립 ▲학생 안심 100, 불안 제로 학교 실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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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류이도 개인전 ‘돌의 표면, 경계의 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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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류이도 작가의 개인전 ‘돌의 표면, 경계의 껍질’이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 고으니모르홀에서 열린다.서로 다른 물성과 환경이 충돌하고 병치되는 지점을 통해 자연과 인공, 유기와 비유기 사이의 경계를 탐구하는 전시다.김 작가는 돌, 한지, 아크릴 등 이질적인 재료를 하나의 구조 안에 결합해 물질 간의 충돌과 스며듦을 통해 새로운 표면의 질감을 드러냈다.그는 작업을 하며 자연의 형상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시간성과 물성이 겹쳐지는 ‘경계의 생성 과정’에 주목했다. 이 과정에서 표면은 단순한 외피가 아닌, 끊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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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역 화재 잇따라
가정의달인 5월 시작과 함께 세종시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지난 1일 세종시 조치원읍 A아파트 지하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1429세대의 수돗물 등 전기 공급이 멈춰서면서 5000명이 넘는 입주민들이 현재까지 불편을 겪고 있다. 입주민들은 임시 피난소 또는 인근 숙박시설에서 지내고 있다.전기실 화재는 바로 진화됐고, 수도 공급 역시 정상화됐지만 전기 복구 작업은 현재까지 마무리되지 않았다.시 관계자는“조치원읍 아파트 단지에 대한 전력 시험 공급이 6일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서면 자동차 폐차장에선 폭발음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