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셀프 커스터디 월렛 엑소더스 무브먼트가 2025년 연간 결산을 발표했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1억2160만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지만, 순이익은 전년도 1억1300만달러의 순이익에서 전환해 114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연간 일반관리비가 전년 대비 68%, 기술 및 개발비가 37% 증가하며 크게 늘어난 데다, 디지털 자산 평가손실 확대가 수익에 큰 타격을 입힌 것으로 보인다.4분기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전극보일러 기반 P2H 기술과 반도체 산업 미활용열 활용 사업을 추진하며 탈탄소 열공급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국지역난방공사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 변동성 대응과 열에너지 탈탄소화를 위해 전극보일러 실증사업과 반도체 산업 미활용열 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한난은 잉여전력을 열로 전환해 저장·활용하는 P2H 섹터커플링 기술 실증에 나섰다. 화성지사에는 출력조정 범위 5~100%의 20MW급 전극보일러를 지
충북 충주경찰서는 지난 2024년 12월 경찰발전협의회, 새마을금고 충주시협의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경제 취약가정 중 반복 범죄에 노출된 위기가정을 선정해 재발 방지 및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고위험 정신질환 가해자에 대한 치료비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경찰은 최근 조현병으로 가정폭력 등 다수의 신고가 접수된 가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가해자가 수년간 정신질환으로 보호입원된 이력이 있으며, 112신고로 응급입원을 거쳐 현재 보호입원으로 전환해 치료를 받아오던 중 경제적
결제 플랫폼 블록이 4000명 이상 직원을 감원한다고 발표하자 주가가 24% 급등했다고 CNBC가 26일 보도했다. 잭 도시 블록 CEO는 주주 서한에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총 인력을 1만명에서 6000명 이하로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CFO 암리타 아후자는 "업무를 자동화하고, AI를 활용한 소규모 팀으로 전환해 장기 성장을 준비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블록은 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감원 계획을 공개했다. 블록은 4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은 65센트, 매출은 62억5000
경남교육청은 2027학년도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기를 희망하는 도내 고등학교를 조사한 결과, 여자고등학교 총 6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환을 신청한 학교는 공립 3개, 사립 3개로 총 6개 학교다. 지역별로는 창원·진주·김해·거제·창녕·거창에서 각각 1개 학교가 신청했으며, 신청 학교 모두 여자고등학교다.이처럼 여자고등학교들이 전환 의지를 높게 보이는 이유는 최근 신입생 모집률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위기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해 적정 학생 수를 확보하고 학교 경쟁력을 키우려는
양윤녕 소나무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소나무당 제주도당이 자진 해산됨에 따라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23일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소나무당 제주도당 해산은 중앙당의 향후 정리 절차와 별개로 제주의 현실에 맞춰 책임 있게 판단한 결과”라며 “무소속으로 전환해 제주도지사 선거를 완주하겠다”고 강조했다.송영길 전 소나무당 대표는 지난달 13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27일에는 민주당으로 복당했다.양 예비후보는 “지난해 1월 송영길 대표가 법정구속 된 이래 주요 당직자는 저와 송영길 전 대표 2명만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배터리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한 사업 재편과 수익성 강화 전략을 제시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김동명 사장은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이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하며, 현지 생산과 공급망 요건을 갖춘 기업 중심으로 기회가 집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미에서는 전기차 생산 자산을 전환해 LFP 배터리를 생산하고,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차세대 AI 인프라와 추론 컴퓨팅, 피지컬 AI, 로보틱스 등 AI 시대를 이끌 핵심 기술 비전을 제시하는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AI·가속 컴퓨팅 콘퍼런스인 ‘엔비디아 GTC 2026’의 막을 올렸다.젠슨 황 CEO는 쿠다 출시 20주년을 기념하고, 이를 가속 컴퓨팅을 이끄는 ‘플라이휠’이자 AI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포스에 대한 논의로 화제를 전환해 엔비디아를 ‘지포스가
음성군은 지난 12일 유기·유실 동물의 입양과 건강한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군 직영 ‘동물보호센터’를 개소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김영호 군의회 의장 및 민병덕 대소면이장협의회장 등 지역 주민 50여 명이 함께했다.군은 유기·유실 동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기존 센터를 위탁에서 직영으로 전환해, 구조부터 보호, 입양, 훈련, 미용, 의료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게 된다.음성군 삼성면 대금로 715-5에 조성된 동물보호센터는 대지면적 1천381㎡, 건축면적 397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고도화됨에 따라 범죄자가 피해자의 가상자산을 직접 탈취하거나, 탈취한 현금을 가상자산으로 전환해 자금을 세탁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 그러나 그간 가상자산거래소는 이러한 가상자산을 악용한 범죄의 주요 통로로 이용됨에도 불구하고, 자금 흐름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거나 피해자를 구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미비해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이에, 가상자산 영역이 범죄의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가상자산거래소를 규율하고 피해구제를 강화하는「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자산 환급에 관한 특별법(이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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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납세자 혜택 ‘선택과 집중’…세무조사 유예 등 핵심 인센티브 유지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 납세 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범납세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진 가운데 정부가 제공하는 각종 우대 혜택이 ‘핵심 중심’으로 재편되고 사후관리 또한 한층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세정당국은 모범납세자에 대한 실질적 혜택은 유지하되 형식적·상징적 혜택은 축소하는 한편 선정 이후 관리체계를 강화해 제도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올해 기념식에서는 산업훈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다양한 훈격을 통해 총 1천52명의 모범납세자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세정상·사회적 우대 혜택이 부여되며 특히 기업과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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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문평동 공장 화재 불길 잡았지만…붕괴 위험 속 수색 '사투'
20일 오후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선박 엔진밸브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대형 참사로 번지고 있다. 현재까지 24명의 중상자를 포함해 5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아직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실종자가 14명에 달해 소방당국이 야간 사투를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길은 화재 발생 후 사투 끝에 이날 오후 5시34분쯤 초진됐으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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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조 투자 현실화 속도”…전북도, 현대차 투자 전담 조직 가동
전북특별자치도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9조 원 투자 프로젝트를 실제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가동하며 본격적인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 도는 20일 현대차 투자 실행을 전담할 ‘현대자동차 투자 지원단’을 출범시키고 세부 실행계획 수립과 중앙부처 협의 등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체결된 전북 역대 최대 규모 투자 협약을 실투자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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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왜곡 보도에 농심 '부글'
“물가 상승 주범 사실 아냐…정부도 정면 반박”“공깃밥 2천원 표준? 근거 부족…현장과 괴리” 최근 일부 언론의 쌀값 관련 보도가 사실을 과장·왜곡했다는 비판이 농민단체와 정부에서 동시에 제기됐다. 쌀값 상승을 물가 급등의 주범으로 지목하거나 정책 실패로 단정한 보도가 이어지면서 농촌 현장에서도 언론을 향한 비판이 거세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20일 성명을 내고 “쌀값을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 몰아가는 보도는 200만 농업인의 영농 의지를 꺾는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단체는 “쌀값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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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주류 공론장이 AI 기술의 급속한 개발과 장밋빛 전망에만 경도된 채, 그 뒤에 가려진 생태 파괴와 자원 착취라는 부작용은 외면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비판이 제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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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해묵은 과제인 '부울경 통합'과 관련해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기존의 논의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재정 확보 대책을 내놓으며 정책 대결의 주도권을 잡았다.주 의원은 본지 인터뷰를 통해 부산·울산·경남을 묶는 남부권 메가시티의 성공 여부는 행정적 절차가 아니라 중앙정부로부터 얼마나 압도적인 예산을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단언하며, 구체적인 목표 수치로 '50조 원'을 제시했다.주 의원은 인구 대비 형평성 논리를 바탕으로 중앙정부를 강하게 설득하겠다는 복안을 밝혔다.현재 추진 중인 호남권 통합 모델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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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전기차·수소 플랫폼으로 글로벌 공략…3년 연속 e-모빌리티 엑스포 참가
에너지와 이동수단의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고, 전기를 충전하는 기술을 넘어, 생산·저장·운영 데이터를 하나로 묶는 '플랫폼 경쟁'이 본격화되는 흐름에 따라 한전KDN이 전기차와 수소를 아우르는 통합 ICT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전KDN은 오는 27일까지 3일간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전기차·수소 기반 차세대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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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시민의 배움과 실천을 연결하는 학습도시 기반을 한층 확장하며 ‘광명자치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변화의 동력을 키워가고 있다. 26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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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 공급계약 성과 강조
포스코퓨처엠이 엄기천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배터리 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포스코퓨처엠은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엄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와 평가보상위원회를 신설하는 안건 등을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엄 대표이사는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졌으며, 지난해 천연흑연 음극재에 이어 올해 인조흑연 음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올해는 베트남 음극재 공장 신설 등 선제적 투자와 함께 고객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