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침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20여 명은 11월 1일 관내 저소득층 30가구에 손수 만든 고추장을 나눠주는 봉사를 진행하였다. 침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직접 준비한 재료로 정성껏 고추장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하였다. 고추장 나눔 봉사는 최근 고물가 시대에 힘겹
강북구는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문선수와 함께하는 ‘단기 스포츠체험 강좌’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정형편이나 지리적 여건으로 평소 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유·청소년들에게 짧지만 의미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스포츠 참여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여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5세부터 18세 이하의 유·청소년으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법정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가 해당된다.오는 11월 29일 강북웰빙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되는 펜싱
강릉시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식품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한파로 인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고자 SGI서울보증 인천경원본부에서 기탁한 성금을 활용하여 추진하였다.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위주로 구성된 물품을 지역 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겨울철 생활안정 지원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이경은 복지정책과장은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이번 식품꾸러미가 따뜻한 보탬이 되길 바란
오산시가 저소득층 아동의 자산형성을 돕는 ‘아동발달지원계좌’사업에서 가입률 93%를 달성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입률 3위를 달성했다.이는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집중 추진한 결과로, 불과 절반 수준이던 참여율이 두 배 가까이 뛰어올랐다. 도내 평균 가입률인 48%를 압도적으로 넘어서는 수치로, 이권재 시장이 직접 챙긴 역점 복지사업이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오산시는 복지가 현장에서 자라는 도시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시는 저축이 어려
제주시는 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균등한 스포츠 참여기회 제공을 위해 ‘2026년 저소득층 유·청소년 및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다.2026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 예산은 총 20억 8500만 원으로 △유·청소년 스포츠강좌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법정 한부모 가족 내 5세~18세 유·청소년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은 5세~69세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또 5~18세 저소득층 장애인은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으로 신청이 가능하다.모집 인원은 총 1640명(
거창군은 취약계층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에게 매월 체육시설 수강료를 지원하는 2026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을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한다.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경제적으로 체육활동 참여가 어려운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에게 태권도장, 헬스장 등 관내 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시설의 월 수강료를 지원하는 제도이다.일반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의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차상위 계층 5∼18세 유·청소년(출생일 기준 2008.1.1.~2021.
미추홀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지난 21일 인천 미추홀구에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고구마 3kg 150상자를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달된 고구마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돼, 이웃사랑 실천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추연옥 회장은 “미추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이영훈 구청장은 “미사모의 따뜻
고흥군은 관내 6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요실금으로 진단받고 치료비를 부담해야 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적극적인 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고흥군에 주소를 둔 60세 이상 어르신 중 의료기관에서 요실금 진단을 받고 치료비를 지출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이다.지원 항목은 요실금 관련 ▲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이며,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 실제
한화비전이 성남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42명과 캠크닉 행사를 열고 방한 의류 지원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이번 행사에는 한화비전 임직원 1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회사는 다양한 야외 활동과 바비큐 파티를 기획했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2023년부터 진행해온 '내가 그린 비전' 사업의 일환이다. 한화비전은 이 사업을 통해 성남시 지역아동센터 21곳의 아동 181명을 지원했다. 가정 환경으로 문화 체험이 부족한 저소득층 아동들이 주요 지원 대상이다. 봄에는 책
제주시는 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균등한 스포츠 참여기회 제공을 위해 ‘2026년 저소득층 유·청소년 및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를 11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예산은 총 20억 8,500만 원으로 ▲유·청소년 스포츠강좌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법정 한부모 가족 내 5세~18세 유·청소년,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은 5세~69세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5~18세 저소득층 장애인은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으로 신청이 가능하다.모집인원은 총 1,640명(유·청소년 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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