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장관에 임명되더라도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지 않을 가능성을 내비쳤다. 현역 비례대표 의원이 국무위원에 임명될 경우 의원직을 내려놓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지만 용 후보자는 자신이 사퇴하면 기본소득당이 원외정당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점
지난해 한 해 멈췄던 의성군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이 다시 지역 시니어들의 배움터로 문을 열었다.올해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활용 기술을 배우는 데 머물지 않는다. 빠르게 변하는 사회 속에서 시니어들이 자신이 살아온 경험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지식과 연결해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스무 살은 아직 완성된 얼굴이 아니다. 누군가를 닮아가면서도 자신이 누구인지 묻기 시작하는 나이다.한동대학교 2026학번 신입생 18명이 스무 살의 첫 봄과 여름을 지나며 자신에게 던진 질문을 한 권의 시집에 담았다.한동대 창의융합교육원 심규진 교수와 신입생들이 함께 쓴 ‘닮아가는 것
리눅스 배포판 오마키 확산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오마콤 재단이 IT업계 거물들의 지원을 받아 출범했다. 당초 800만달러로 시작한 기금은 추가 후원이 이어지며 1000만달러까지 불어났다.25일 일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루비 온 레일스 개발자로 잘 알려진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한손은 자신이 개발한 오마키를 장기적으로 지원하기
영화를 사랑하지만 정작 자신이 어떤 영화를 만들고 싶은지는 알지 못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무대에 오른다. 박성훈 작·연출의 연극 ‘영화광의 방’이 오는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홍대 문화공간 ‘다다르다’에서 관객을 만난다. 전문 스턴트·액션팀 비범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광의 방’은 현실보다 영화 속에 머무는 시간이 더 긴 영화광
양주시는 지난 5일 경기아동돌봄양주센터 주관으로 초등돌봄시설 문화예술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관내 초등돌봄시설 16개소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참여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관내 대학과 지역사회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마을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한 문화예술교육의 결과물을 선보였다. 아동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의 환경과 역사 등 지역문화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했다. 특히 아동들이 작품의 기획과 창작, 전시 과정
중국과 이집트의 관계는 개별 인프라 프로젝트 중심에서 투자와 고용, 시장을 서로 연결하는 보다 포괄적인 협력으로 전환되고 있다-CGTN이 중국과 이집트 간 협력이 산업 프로젝트를 넘어 보다 폭넓은 경제·전략적 관계로 확대되고 있음을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수에즈 경제무역협력구와 중국으로의 이집트 농산물 수출 확대, 그리고 수교 7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의 광범위한 의미에 주목했다.아래는 기사 전문이다.중국과 이집트가 수에즈 운하 인근 사막 지역에 공동 경제무역협력구 2단계
서울교통공사 승무원이 운행 중인 2호선 열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에게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전 6시 42분께 2호선 대림역으로 진입하던 열차에서 승객 한 명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승무원은 즉시 해당 객실로 이동해 승객의 상태를 살폈다. 의식이 없고 정상적인 호흡도 확인되지 않자 주변 이용객에게 119 신고를 요청한 뒤 곧바로 CPR에 들어갔다.약 1분간 응급조치를 이어가자 쓰러진 승객은 의식을 되찾았다. 승무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8월 25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양돈업 질식 및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감독팀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최근 도내 양돈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를 계기로 밀폐공간 질식과 개구부 추락사고 예방 방안을
애드테크 전문기업 애드포러스의 신인섭 이사가 애드포러스 주식 소유상황을 4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이번 기준일인 2026년 9월 4일 주식 수는 2000주, 지분율은 0.04%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9월 1일부터 2026년 9월 2일까지 보통주가 2000주 증가했고, 최종 수량은 2000주가 됐다. 사유는 장내매수였다. 취득단가는 7059원부터 7186원까지로 기재됐다.애드포러스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476억원, 부채총계 98억원이며 자본
금천문화재단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9월 19일과 10월 24일에 금천구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음식 인문학 특강 ‘라면 듣고 갈래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음식인 ‘라면’을 출발점으로 동아시아의 음식문화와 한국 근현대사의 변화를 살펴보는 인문학 프
간담회가 열린 8월 30일 오후, 한 물리치료사가 물리치료사 단체대화방에 글을 올렸다. 가고 있지만 마음이 공허해진다는 문장으로 시작한 글이었다. 관리급여로 피해를 입은 동료들을 누가 위로해주느냐고, 자의로 벌어진 일이 아니기에 협회가 머리 숙여 위로의 말이라도 해줘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 문장은 이랬다. 협회는 왜, 누굴 위해 존재하나요.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지난 7일 그 간담회의 개최 사실을 알리는 보도자료를 냈다. 간담회로부터 여드레가 지난 뒤였다. 협회는 자료에서 정책 추진 과정의 신속하고 투명한 정보
인천 서해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의 추진 실적, 우수 수행기관 배출, 정부정책 이행 노력도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로써 서해구는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서해구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5개소(서해구노인인력개발센터, 서해구노인복지관, 연희노인문화센터, 가좌노인문화센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지난 9월 3일 크릿벤처스, 퀀텀벤처스코리아,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와 ‘창업가형 공학기술 혁신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학 기반 기술창업을 이끌 혁신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대학과 벤처투자업계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창업 교육과 투자 생태계를 연계해 학생들의 기술 기반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서울공대와 3개 벤처캐피탈은 △기술창업 및 혁신인재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와 인프라 공유 △혁신인재 교과 운영을 위
정부 연구용역으로 수행된 비급여 관리 방향 진단은 도수치료 관리급여가 택한 길과 달랐다. 비급여 정책 효과성 제고를 위한 체계적 관리방안 연구는 국민 인식도 조사 결과 국민들이 비급여의 급여화보다 정보 접근성과 질 관리, 가격 관리의 필요성을 더 높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책 방향으로도 국민의 비급여 리터러시 향상과 공급자의 자발적 질 관리를 위한 지원체계 마련을 제시했다.보고서가 짚은 비급여 관리의 어려움은 구조에 있다. 관리 사각지대가 세 갈래로 발생한다는 것이다. 제도권 밖에 남은 잔존 비급여,
한국콜드체인협회는 ‘제12기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콜드체인관리사 자격 과정으로, 우리나라 콜드체인의 선진화를 이끌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국콜드체인협회가 개설한 국내 유일의 콜드체인 교육 프로그램이다.교육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실시된다.이번 양성과정은 9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13회에 걸쳐 진행되며 △콜드체인 산업 △식품 콜드체인관리 △의약품 콜드체인 △콜드체인 세미나·전시회 참가 및 참관 △현장견학·해외연수 △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