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11월 3일 신륵사 맨발광장에서 여주시와 여주시맨발걷기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장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여주시 △맨발걷기 활성화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 △맨발걷기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 및 공동사업 활성화 △맨발걷기길 조성 및 유지관리 협력 △그 밖의 맨발걷기 관련 협력 및 정보 공유 등 상호 업무 협력 등에 나서기로 하였으며, 여주시와 여주시맨발걷기운동본부가 협력함으로써, 여주시가 ‘맨발로 걷기 좋은도시’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명암배수지 물탱크에 스테인리스 패널을 설치하는 생활배수지 보수‧보강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총 600㎥ 규모의 배수지 내벽에 STS 패널을 설치했다.STS 패널은 기존 콘크리트 내벽의 노후화로 발생할 수 있는 박리 및 균열 문제를 차단한다. 또한 부식과 오염에 강해 내구성이 높고, 유지관리 효율성이 뛰어나 수질 안정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명암배수지를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합천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진행한 ‘친환경 제품 만들기’ 프로그램이 합천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합천군민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빈병을 이용한 라탄 꽃병 만들기, 산업 폐기물 양말목을 이용한 꽃 도어벨 만들기 등 재활용품과 폐기물을 활용하여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 확산과 자원 재활용의 실천을 목표로 구성됐다.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방법 및 빗물받이 유지관리’ 홍보 캠페인과 더불어 하수처리 과정 및
청송군은 군 대표 홈페이지의 문서를 PC와 모바일에서 다운로드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바로 볼 수 있도록 구독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노후화된 기존 문서보기 솔루션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AI 등 신기술 활용 가능성까지 고려한 선택으로 평가된다.구독형 클라우드 서비스는 정보시스템 자원을 클라우드센터로부터 빌려 월사용료만 내고 사용하는 방식으로 기존 전산시스템 직접 구축 시의 초기 비용과 시스템 유지관리 등의 부담을 줄여주고, 필요시 빠르게 시스템
김천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교육시설 안전인증 심사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자연과학관, 종합강의동, 진리관 등 총 3개 건물에 대해 이뤄졌으며, 현재 대학본관, 남자기숙사, 여자기숙사, 엔젤시티, 생명관, 월드비전 L동, 제1보건과학관 등 7개 건물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이다. 교육시설 안전인증 제도는 지난 2020년 시행된 교육시설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교육시설에 대해 안전성과 유지관리 수준을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모든 초·중·고·대학교는 오는 12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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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지난 5일 여수시 mom편한 공공형 실내놀이터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우수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우수어린이놀이시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와 민간이 운영하는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유지관리·운영, 아동발달 연계성, 안심 디자인, 공동체 활성화 등을 종합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올해는 시도 및 교육청 추천을 받은 전국 46개 시설을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총 8곳이 최종 선정됐으며 해당 인증은 2026년부터 3년간 효력이 유지된다.여수시
대우건설이 지난 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 개막식에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제3기 의장사’에 공식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공공기관 및 산업계 관계자, 그리고 김보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대우건설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대우건설 김보현 대표이사는 의장사 취임사를 통해 “AI와 데이터가 건설산업의 본질을 바꾸고 있다”며 “입찰,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전 과정이 연결되는 시대에 스마트건설은 산업 경쟁력의 핵심 인프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5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처음으로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협력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플랜트산업 전 단계 중 건조 이후의 운송, 설치, 운영, 유지관리, 해체 등과 관련된 산업으로, 해양플랜트 전체 부가가치의 50% 이상이 창출되는 고부가가치 산업그간 해양수산부는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해양플랜트 해체·재활용 및 인력 양성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베트남과의 행사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018년부터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노하우 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퇴직공무원을 활용한 '영세선박 해양오염예방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규모가 작은 영세어선을 대상으로 해양오염 예방과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선박 발생 폐유 및 폐기물 적법 처리 요령, 오염방지설비 점검 및 유지관리 방법, 사고 발생 시 초동조치 절차 등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10월 말 현재까지 동해안 주요 항·포구를 중심으로 198척의 영세선박을 대
인천환경공단은 5일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환경본부에서 열린 ‘2024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 우수시설 시상식’에서 하수‧분뇨 2개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한국환경공단은 매년 공공하수도 및 공공환경시설의 기술진단 완료시설을 대상으로 ▲유지관리 계획, ▲운영관리 현황, ▲연구개발 및 서비스 분야 등을 종합 심사해 그룹별 최우수·우수 시설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59개 시설이 4개 그룹으로 나뉘어 경쟁을 펼쳤다.치열한 경쟁 속에서 송도2 공공하수처리시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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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피드앤케어, 낙농사료 명가 면모 과시
CJ피드앤케어가 낙농사료 명가답게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서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CJ피드앤케어의 낙농제품들을 알렸다. 2025 한국홀스타인품평회는 69개목장, 젖소 170두 출품되어 20개부문에서 치열한 경합을 펼쳤으며, 출품된 젖소 중 최고의 젖소를 선발하는 자리에서 CJ피드앤케어의 고객은 총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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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축구 백기태호, 멕시코 꺾고 월드컵 첫 승전보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FIFA U-17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열었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멕시코를 2대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1, 2위와 성적이 좋은 3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8일 새벽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전반 19분 한국의 선제골은 운과 집중력이 만든 결과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이 주장 구현빈의 얼굴에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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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김승수 의원 "게임 제작비에 세액 공제 도입 절실"
조승래 의원과 김승수 의원이 K-컬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높이기 위해 게임 제작비에 대해서도 세액 공제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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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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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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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보낸 포근한“진주로운 하루”
통영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으로, 11월 8일, 공동생활가정을 대상으로 “진주로운 하루”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진주의 스마트팜에서 첨단 농업의 원리를 배우고 경상남도수목원에서 가을의 절정을 누리며 배움과 쉼이 어우러진 하루를 보냈다.오전에는 진주의 스마트팜 ‘살라트&올되다’에서는 스마트팜 농업과 관련 진로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직접 수확한 채소를 활용하여 새싹인삼 오란다와 랩샌드위치를 만들었다. 한 아동은 “건물 안에서 농사를 짓는 게 신기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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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면접 보신 적 있습니까? 대답은 뭐라고 하셨나요?
부산시 금정구는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자기소개 방법, 면접 전략 등 실무적인 취업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월 17일 오후 2시, 금정구청 대강당에서 취업특강을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20대부터 70대까지 금정구민 한 번에 취업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소통리더십연구소 노유진 대표가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노유진 대표는 “신사임당의 어머니 리더십”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하였으며, 프리랜서 방송인·사내 교육강사 등으로 활동하며 NCS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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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초기 테슬라와 닮았다…"부정론? 시간이 증명할 것"
XRP 커뮤니티의 한 주요 인사는 XRP를 둘러싼 현재의 대중적 회의론이 테슬라가 초기에 직면했던 반발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다.지난 8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수년간 XRP는 그 기초 기술, 대량 공급, 리플의 에스크로 보유량 등으로 인해 광범위한 비판을 받아왔다. 일부 비평가들은 XRP가 리플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중앙화되었다고 주장하며, 또 다른 이들은 기관 투자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XRP를 매집할 수 있도록 토큰 가격이 의도적으로 통제되고 있다고 주장한다.이러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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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2025년 세계어촌대회 공식세션 운영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오늘부터 수요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5년 세계어촌대회’에서 「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사람 중심의 어촌경제 전환」이라는 주제로 공식 세션을 운영했다.한국수산자원공단이 주관한 이번 세션에서는 △합법적 어업과 지속가능성 △유엔식량농업기구 소규모어업 가이드라인 이행 △수산자원 기반의 어촌경제 전략 △책임 있는 어업문화 확산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발표자들은 국제협력, 공동체 참여, 자원 기반의 어촌경제를 핵심으로 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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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불꽃,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을 빛낸다… 「제20회 부산불꽃축제」 개최!
□ 부산시는 외국인 관광객 300만 시대, 글로벌 관광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제20회 부산불꽃축제」가 오는 11월 15일 광안리해수욕장, 이기대, 동백섬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시는 스무 살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부산불꽃축제가 풍성하고 안전하게 개최되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05년 에이펙 정상회의 기념행사로 시작된 부산불꽃축제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역대 가장 크고 웅장한 불꽃 연출과 부산만의 안전관리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연출 곳곳에는 20주년 기념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