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는 11일 예산군 삽교읍 소재‘에드가스크린골프’에 다중이용업소 우수업소 현판식을 가지고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의 자긍심 고취와 자율 소방 안전관리 정착·유도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에드가스크린골프’는 최근 3년간 화재발생 및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었고, 종업원의 소방교육과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한 이력을 인정받아 우수업소로 선정되었다. 예산소방서는
충북 단양군은 이용업·종합미용업 등 관내 80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에서 총 5개 업소를 ‘THE BEST’ 우수업소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담당 공무원과 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평가항목표에 따라 위생관리와 서비스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녹색등급을 받은 △이용업 2개소 △종합미용업 8개소 가운데 상위 10%가 ‘THE BEST’ 업소로 최종 선정됐다. 군은 선정 업소에 대해 우수업소 현판을 배부하고 전국
충남 금산군은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우수업소 7곳을 선정했다. 평가는 지역 내 공중위생업소의 질적 서비스와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이용업 29개소, 미용업 171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이를 통해 위생관리, 서비스, 시설·설비 등을 확인하고 녹색등급, 황색등급, 백색등급으로 분류했으며 녹색등급 중 높은 점수를 받은 우수업소에 간판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영업주들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의식을 높여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김만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25년도 공중위생서비스평가에서 우수업소로 선정된 이용업 2개소와 미용업 11개소 등 총 13개소에 대해 인증
김석희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 보건정책과는 관내 이‧미용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22일
김만식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12일 오후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에 위치한 ‘더몰트하우스 천안 성성점’를 2025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
거제시 고현동 소재 숙박업소인 ‘호텔 블루’가 2025년 경상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 ‘일산화탄소 중독 차단사업’ 우수업소로 선정됐다.9일 거제시보건소
충북 진천군은 28일 2025년도 제23회 생거진천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이월면 부자낙지마을에서 ‘요리왕 현판식’을 개최했다. 부자낙지마을에는 ‘2025년 생거진천 요리경연대회 대상 요리왕’이란 문구가 새겨진 현판이 부착되며, 200만원 상당의 우수업소 육성 지원 보조금도 함께 지원된다. 부자낙지마을은 올해 대회 슬로건인 ‘읍·면대항! 요리왕 미르를 찾아라!’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을 넘어 진천군을 대표하는 맛집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수상 메뉴인 ‘낙지보쌈과 산낙지연포탕’은 자연에서 얻은
태안소방서는 태안읍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청학동’을 ‘2025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화재 발생이나 관련 법령 위반 이력이 없고, 영업주가 종업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과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성실히 수행한 업소에 부여된다.청학동은 비상구 및 소화기 관리, 자체 안전교육, 주기적인 자체 점검 등 일상적인 영업 환경에서 안전관리를 꾸준히 실천해온 점을 인정받아 올해 우수업소로 지정됐다. 태안소방서는
서산소방서는 지난 12일 2025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신규 선정된 ‘카페 간월’과 ‘큐리키즈카페 서산점’을 방문해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을 부착하고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문화 정착과 업주의 책임 의식 강화를 위해 충남소방본부에서 추진하는 제도로,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수준이 우수한 업소를 선정해 인증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우수업소로 선정된 ‘카페 간월’과 ‘큐리키즈카페 서산점’은 앞으로 2년간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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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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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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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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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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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봉 의원, 자원봉사자 보호ㆍ센터 운영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이끌어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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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29일 내년 청주시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유 전 행정관은 이날 청주시청 기자실을 찾아 “지난 선거에서 연이어 경선이 불발돼 사실상 정치적 꿈을 내려놓은 상태였다”며 “그러나 정청래 대표가 부당한 컷오프를 없애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용기를 얻었고,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대해 시민의 평가를 받아보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시민이 결정하고 시민에 의해 후보가 선출될 수 있어야 더불어민주당의 후보자 선출 기준에 부합하다고 생각한다”며 “정 대표의 약속이 반드시 지켜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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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넘기는 농어촌 기본소득 법제화... 충북도 책임범위 불명확 재정 부담
속보=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제도적 틀을 완성하지 않은 상태에서 추진되면서 충북도의 재정 부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사업 분담 구조가 향후 논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상황에서 시범사업 이후까지 이어질 재정 책임 범위가 불명확해 도 재정 운용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29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가 올해 목표로 추진 중이었던 농어촌 기본소득 법제화가 기획재정부와의 이견으로 해를 넘기게 됐다. 효과를 검증한 후 법제화를 논의해야 한다는 기재부의 요구 때문으로 사업 첫 해부터 법률적 뒷받침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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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숨만 쉬어도 싫다더니 '개념 연예인' 돼…세상이 변화구 천지"
딘딘이 개념 연예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29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2025 배꼽 도둑 끝판왕 문세윤 김종민 딘딘 짠한형 EP.12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신동엽은 딘딘에게 "개념 연예인께 인사해야 한다"고 장난치며 "너 요즘 힘들겠던데"라고 했다.딘딘은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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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해수부장관'說 여의도 강타…김재원 "흉흉한 소문 돌아, 더러운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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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전 미래통합당 의원을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지명한 '파격'에 이어, 이번에는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의 '해수부 장관' 하마평이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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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김영환 충북지사 `최하위권'
김영환 충북지사가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이 조사한 올해 하반기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한국갤럽이 29일 발표한 `2025년 하반기 광역자치단체장 직무 수행 평가'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충북도민 623명 중 48%가 김 지사에 대해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잘하고 있다'는 32%에 그쳐 부정평가가 16%p 높았다.김 지사는 올해 상반기 평가에서도 도민 536명 중 46%에게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받으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당시 `잘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