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스쿠터 이용자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위한 홍보 및 교육전동스쿠터 엘리베이터 승강장 문 충돌방지 위한 공동 기술 연구 나서 공공과 민간이 협력, 전동스쿠터 이용자의 안전 보호를 위해 기술연구는 물론 대응체계 마련, 홍보 강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 마련에 나섰다.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전동스쿠터 전문 제조기업 ㈜케어라인 9월 8일 충북 보은 ㈜케어라인 본사에서 전동스쿠터 이용자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노력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공단에 따르
거창 감악산 꽃별여행, 9월 19일~10월 12일까지 진행공단, 9월 23일~24일 캠페인 진행… 지역 상생발전 일익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체험형 안전 서비스를 지속 확대,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 상생발전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공단은 9월 19일부터 10월 12일까지 경남 거창군 감악산 일원에서 열리는 ‘2025 감악산 꽃별여행’ 축제에 참여, 지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
경남지역 스마트 승강기 산업이 몽골 등 중앙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할 발판이 마련됐다. 몽골은 현재 도시 과밀 해소와 인프라 현대화 등을 추진하고 있어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도내 기업과 협력이 기대된다.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한 경남도 대표단은 19일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공식 방문해 산업·관
인천 한 주상복합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승강기 문에 손이 끼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났다.1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42분쯤 서구 원당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손가락이 절단됐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하청업체 근로자 A씨의 왼손
올 한국승강기㈜와 ㈜아조이엔지 선정… 기술개발 지원2018년부터 25개 기업 지원… 27건 특허출원 등 ‘성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승강기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매년 기업을 선정, 다각적인 지원으로 성과를 나타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승강기안전공단 부설 승강기안전기술원은 25일 경남 거창군 승강기안전기술원에서 한국승강기㈜와 ㈜아조이엔지와 함께 ‘2025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추진해 온 공단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22일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관계기관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정전 상황을 가정한 복합재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119특수대응단, 제주소방서, 제주시 안전총괄과, 승강기안전공단이 참여했으며 펌프차·화학차 등 7대의 소방차량이 동원됐다.훈련은 △119특수대응단의 승강기 고립자 인명구조 △제주소방서의 화재 진압과 요구조자 구조 △제주시 안전총괄과의 재난안전문자 발송 및 주민 대피·수습 지원 △승강기안전공단의 사고 대응 지원과 비상시 승강기 안전조치법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이번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의원은 8일 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회의실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진접119안전센터 승강기 설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조미자 의원은 앞서 진접119안전센터를 직접 방문해 현장 실태를 확인하고 시설 개선 필요성을 점검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후속 논의 차원에서 마련됐다.현재 진접119안전센터는 3층 부분 증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증축 공간은 의용소방대 회의실과 다목적교육장으로 계획돼 있다. 특히 다목적교육장은 시민 안전 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지만, 옥내계단 외에는 접근할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9월 22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청에서 열린 공식 환담 및 협력행사에 참석하여 알마티시와의 교류 협력을 강화했다.이번 방문은 승강기 산업을 비롯한 양 지역 간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국제교류와 상호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남도지사, 사티발디 다르한 아만겔디울리 알마티시장 등 양측 주요 인사가 함께했다.행사에서는 ▲경남·알마티시 교류협력 증진 MOU ▲승강기 산업 상호발전 MOU ▲창원대학교-아바이 국립교육대 협력 MOU ▲창신대학교-알마티시 청소년정책국 교류협력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함양군 축산인들이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결의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방역의지를 다진 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함께 약속했다.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고운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약 14년 만에 처음으로 공동 회의를 열고 암호화폐 규제 조화를 포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2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회의에서 회의에서 캐롤라인 팜 CFTC 의장 대행은 양 기관의 협력이 디지털 자산 기업 규제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폴 앳킨스 SEC 의장은 협력은 필요하나 합병 계획이 없으며, 이는 의회와 대통령의 결정 사항이라고 선을 그었다. 캐롤라인 팜 의장 대행은 CFTC의
웹 브라우저 브레이브가 AI 기반 검색 서비스인 에스크 브레이브에 상세 답변과 챗 기능을 추가했다고 29일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이번 기능은 기존에 도입된 AI 답변 기능과 공존하며, AI 답변이 제공하는 빠른 요약과 달리, 에스크 브레이브는 더 긴 답변, 후속 질문, 딥 리서치 기반의 심층 분석, 그리고 영상, 뉴스, 제품, 상점 등 문맥에 맞는 다양한 정보 제공을 지원한다.사용자는 별도의 모드 전환 없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 AI 챔피언 대회' 중간심사 결과, 사전심사 통과 100개 연구팀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20개 연구팀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중간심사는 AI 분야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가 수행했다. 사전심사에서 평가한 혁신성, 실용성, 수월성에 더해 제출 서류와 시연 영상을 통해 연구 결과물의 실행 가능성·실행력·도전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과기정통부는 중간심사를 통과한 연구팀이 남은 대회 기간 안정적으로 AI 연구를 이어가도록 AI API, GPU 등 연구인프라를 지
금융위원회는 시장경쟁을 통한 결제수수료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전자금융업 결제수수료 공시를 확대하고, 다단계 PG 결제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PG업에 대한 규율체계를 강화한다.그간 금융당국은 전자금융결제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영세가맹점의 전자금융결제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3년 3월부터 간편결제 수수료 공시제도를 도입하는 등 시장의 수수료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그러나, 최근 간편결제 활성화 등 온라인 결제시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무인주문기기 등 전자금융결제 방식이 오프라인으로도 확산되면서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