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전 10시27분께 울산 북구 진장동의 한 자원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1층 외부에 쌓여 있던 집기류와 외벽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35명 등 인력 60명과 장비 32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전 11시2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경북 경산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지난달 23일 오전 70대 입주민이 인화물질에 불을 붙였다. 이 사고로 사상자 8명이 발생했고, 입주민 대표와 50대 주민, 50대 관리실 직원 등 세 명이 치료를 받다 숨졌다. 사망자 가운데 한 명은 사건 전날 꺼져 있던 CCTV 상황을 확인하려 관리사무소를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 피의자는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혐의로 입건됐다.이 참극을 두고 '관리의 빈틈'을 말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관리 시스템이 촘촘했다면 막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아파트는 이미 감사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입주
4일 오후 8시 57분쯤 경북 구미시 고아읍 오로리 한 식료품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억9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인력 75명과 소방차 등 장비 2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다음날 5일 오전 4시 22분쯤 불을 껐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동과 컨테이너 1동이 전소되고 지게차 1대와 달걀 가공 제품 20여t 등이 모두 탔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12일까지 학교급식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24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관계자 조리아카데미 연수’를 운영한다.권역별 접근성을 고려해 청주·보은·옥천·영동·진천·괴산·증평·음성은 4~6일 서원대학교 글로벌관에서, 충주·제천·단양은 11~12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진행한다.연수는 이론과 실습은 물론 폭염 시기 단체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오븐 활용 조리와 비가열 조리법을 중심으로 학교급식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오븐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구이와 찜 요리를 실습하고 불을 적게 사용
국민의힘 지도부는 물론 당 소속 울산 출신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소속의원 등은 3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대한민국 법치주의 사망”으로 규정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촉구했다. 특히, 당 지도부는 이날 청와대 앞에 집결해 ‘보완수사권 폐지 악법 거부권 촉구’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고, 울산의원들과 소속의원들은 개별로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대여 십자포화를 퍼부으며 장외 여론전에 불을 지피고 나섰다. 국민의힘의 이러한 대여 공세는 지난달 31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
프로축구 울산HD가 3연승을 내달리며 선두 경쟁에 다시 불을 붙이고 있다. 선두 FC서울이 주춤한 사이 승점 차를 좁힌 울산은 오는 16일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선두 추격에 나선다. 이날 문수축구경기장에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한 행사와 야간 특화 문화행사 ‘블루밤 페스티벌’도 함께 열린다. 울산HD는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 홈경기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산HD는 광복절을 맞아 지역 출신 독립
지난 6일 오후 3시 13분쯤 제천시 왕암동 일진글로벌 1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직원이 지붕에서 발생한 불을 발견해 신고했으며 자체 진화를 시도한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3시 44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 내 근로자 31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공장 지붕 약 5㎡와 배기설비 1기가 소실되는 등 89만9000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대와 유관기관 인력
2주전
등대의 친구는 노을이다.노을이 물들어 신호를 보내면 등대는 불을 켠다.시그널, 그것은 거대한 태양의 쉼표이고 바다에 떠 있는 배들에게는 귀환의 결정을 내리는 마침표이다.선착장 옆의 등대에 불이 들어오면 만선을 기대하는 섬의 아낙네들은 부둣가로 달려 나간다. 멀리서 다가오는 배의 불빛을 바라본다. 섬과 절벽에서 독특한 컬러로 갑옷을 차려입고 늘 강렬함과 묵묵한 침묵으로 일관한다.등대는 고독과 마주하여 시각적으로 극대화된 거대한 바다의 강인한 물체이고, 거센 파도와 바람에 압도적인 대항을 하는 강인한 존재가치이다.사람을 불러들이
울산 중구의 한 54층 규모 주상복합아파트 야외 테라스에서 불이 나 주민 25명이 대피했다. 30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8분께 중구 옥교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6층 야외 테라스 화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8분 만인 오전 5시4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25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주하연기자 [email protected]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인공지능 없이 살 수 없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대한민국에 정말 진정한 새로운 기회가 왔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샌프란시스코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인류가 새로운 불을 발견해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던 것처럼, AI 시대라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AI 시대를 대비하는 데 있어 우리 국민들이 여러 강점을 갖고 있다며 그중 ‘민주주의 경험’을 핵심으로 꼽았다. 이 대통령은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 중에 민주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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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만으로는 부족했다"…SK하이닉스가 공개한 AI 메모리의 '새 해법'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행사인 'FMS 20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FMS 2026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계 관계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행사 첫날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김천성 솔루션개발 부문장과 강욱성 차세대상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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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무패 행진 끝났다
경남FC가 끝내 대구FC의 골문을 열지 못하면서 무패 행진이 막을 내렸다.경남FC는 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대구FC를 상대로 0-1로 패했다.이날 경남은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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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365시장, ‘선비풍류 夜시장’ 8월 7일 전격 개장!
영주365시장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영주시는 8월 7일부터 10월까지 영주365시장 포차거리 일원에서 '선비풍류 夜시장'을 운영하며,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이번 야시장은 영주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6개의 먹거리 매대에서는 영주한우 육전과 문어숙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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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민석, 제주 경선서 52.64% 득표…정청래 3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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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공학기술교육 역량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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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의 ‘2026년 공학기술교육인증 평가’에서 기계공학기술 학위과정이 예비인증을 획득하고, 전기공학기술과 화학공학기술 학위과정이 인증연장 판정을 받아 총 3개 학위과정이 인증을 유지·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12일 대학에 따르면 ETAC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요구하는 국제적 수준의 공학·기술 교육 기준에 도달했음을 인증하는 제도다. 공학교육인증, 컴퓨터·정보학교육인증과 더불어 공학 분야 인증제의 한 갈래를 이룬다. ETAC는 전문대학이 중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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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격 쌍끌이’ 이동경·야고 “개인보다 팀 우승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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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HD가 시즌 후반기 선두권 추격에 나선 가운데 공격을 이끄는 이동경과 야고가 팀의 우승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울산은 최근 상승세를 타며 선두 서울을 추격하고 있다. 시즌 초반 다소 흔들렸던 경기력을 끌어올린 가운데 공격진의 결정력까지 살아나면서 후반기 순위 경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이동경과 야고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이동경은 최근 제로톱으로 나서며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미드필더 출신인 만큼 최전방에 머무르기보다 내려와 공을 받아 공격을 전개하고, 빈 공간으로 침투하며 상대 수비를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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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양산 통도사 서축암 관음보살도’ 등 3건 문화유산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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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해양수도권 공동 투자유치 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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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동남권 투자유치 강화를 위해 부산과 경남, 해양수산부, 경제계와 손을 잡는다. 울산시에 따르면 13일 코모도호텔부산 그랜드볼룸에서 해양수산부, 울산시, 부산시, 경상남도, 울산상공회의소, 부산상공회의소,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가 참여한 가운데 ‘해양수도권 조성 및 공동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 행사가 열린다. 협약은 해양수산부와 울·부·경 지방정부, 지역 경제계가 협력해 동남권의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국내외 기업의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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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선관위, 6·3 지선 관련 소청 9건 모두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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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3 지방선거 관련한 선거 소청 9건을 모두 기각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선거별로는 남구청장 선거 1건, 북구청장 선거 2건을 비롯해 지역구 시의원 2건, 지역구 구의원 2건, 비례대표 구의원 2건 등이다. 앞서 국민의힘과 일부 유권자 등은 선거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며 선거 무효 소청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시선관위는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검토한 결과, 선거 과정에서 별다른 위법 사항을 확인할 수 없다는 취지로 모두 기각 결정을 내렸다. 다만 북구청장 선거와 관련해 유권자 131명이 제기한 소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