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상습 무단투기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부터 연말까지 ‘쓰레기 배출 해결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쓰레기 배출 해결사’는 총 4명으로 구성되며,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곳을 중심으로 투입된다.이들은 현장 감시 및 단속 업무를 수행하며, 주변 환경을 정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쓰레기 배출 시간 및 장소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인근 재활용정거장 및 네프론 위치 등을 안내한다.특히, 주민 스스로 올바른 배출 습관을 정착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