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제257회 제1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1일 행정자치위원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교육위원회가 각 상임위 회의실에서 소관 2024회계연도 결산 및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등의 심사를 이어갔다. 행자위는 행정국 소관 2024회계연도 결산 및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심사했다. 또 울산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울산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 이장걸 위원장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주
의왕시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인덕원센트럴자이아파트 특별무대에서 마을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함께 가봄 내손동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2025년 의왕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의 지원으로 열린 이번 마을축제는‘인덕원센트럴자이아파트8기입주자대표회의’가 주축이 되어, 내손동 주민들의‘참여, 소통, 나눔을 통한 건강한 공동체 문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기획되었다.7일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태권무, 라인댄스, 통키타 무대와 초대 가수의 공연 등이 열렸으며, 8일에는‘심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가 산불 피해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됐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9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 일원을 산불 재난 피해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하고 국비 40억원의 1차년도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청송읍 부곡리 일원이 107억1700만원 가량의 피해가 발생한것으로 집게됐다며, 특별재생사업 지정은 지난달 2일 범정부 차원에서 마련한 ‘산불 피해지역 대책’의 후속 조치로 주택·기반시설·농어업시설 등 대규모 재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마을공동체 회복 등 개별 마을로 도시재생사업으로
청송군은 12일 청송읍 부곡리가 국토교통부로부터 ‘특별재생지역’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은 지난 5월 2일 정부가 발표한 ‘산불 피해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거 및 생활 기반을 복원하고 마을공동체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청송군은 특별재생사업을 통해 주택과 기반시설 정비, 재난 대응 인프라 조성 등 마을 재건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청송읍 부곡리는 달기약수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관광지로, 향후 ‘치유와 힐링이 어우러
올해 3월 발생한 경북 북동부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영덕군 영덕읍 석리·노물리와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가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됐다.국토교통부는 이달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특별재생사업은 지난달 2일 범정부 차원으로 마련한 '산불 피해지원 대책'의 후속 조치로, 주택·기반시설·농어업시설 등 대규모 재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마을공동체 회복 등 개별 마을단위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정부는 경북 포항 지진을 계기로 이 제도를 만들었으며, 이번 특별재생지역 지정은 2018년
영천교육지원청은 5월 29일~30일 1박 2일로 2025 상반기 신안-영천 영호남 교류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안교육지원청과 영천교육지원청이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생태계 활성화 및 마을학교 운영 현황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양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생태계 조성,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역사회 자원 활용 극대화, 미래교육지구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신봉자 교육장은 “두 지역이 서로의 장점을 배우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최근 들어 농촌 지역에서 행정과 주민이 힘을 모아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에 나서는 사례가 늘어나며 주목받고 있다.이는 급속한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침체를 겪던 농촌 마을들이 주민 주도의 아이디어와 행정의 체계적인 지원을 결합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마을만들기 사업은 단순히 외형을 바꾸는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문화를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다.최근에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교육, 리더 양성 등 다방면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마을만들기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중부뉴스통신 = 광명시는 지난 13일 마을공동체 간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2025년 동상일몽 네트워크 ‘통하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
김만식 기자 = 태안군의회 의원연구단체 “마을공동체 활성화 정책 개발 연구회”는 지난 5일, 태안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 연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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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닮은 점이 많은 ‘재즈와 커피’
커피는 입으로 마시지만, 마음으로 느끼는 음료다. 향기로 다가오고, 온기로 위로하며, 때론 음악처럼 우리의 감정을 건드린다. 일본의 ‘재즈킷사’는 그 커피의 본질을 가장 섬세하게 담아내는 공간으로 재즈+카페를 합친 단어로, 재즈가 흘러나오는 카페를 뜻한다. 킷사는 일본어로 찻집을 뜻한다. 재즈 킷사의 유래를 살펴보면, 1950~1960년대의 일본에서 구하기 힘든 재즈 LP판, 재즈 노래들을 조금 더 가볍게 듣기 위해 카페에서 재즈 노래를 틀어 놓은 것이 원조라는데, 이 유행이 널리 퍼져 80년대에는 하나의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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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장마기간 언제까지?...다음주 2025년 2호 태풍 스팟?
지난주 제주에 이어 20일부터 전국이 본격적인 2025년 장마기간에 접어 들었다.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 빠른 6월 12일 제주도를 시작됐다. 1973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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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피해소송 지원 '길' 열렸다" 포항시, 공익소송 비용 지원 조례 제정
김재욱 기자 =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길이 열렸다.시는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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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중등 교육전문직 역량강화 워크숍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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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연준 긴축·중동 리스크에도 기업 수요 '굳건'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기조가 비트코인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20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BRN 수석 애널리스트 발렌틴 푸르니에는 새로운 기업 매수세가 장기적으로는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셈러 사이언티픽은 오는 2027년까지 자사 자산을 4449 BTC에서 10만500 BTC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셈러 사이언티픽은 전환사채와 시가총액 매각을 통해 현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푸르니에는 "시장은 여전히 신중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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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계산1동 고향골어린이공원 말끔하게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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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가 계양구 계산1동 고향골어린이공원을 말끔하게 정비하고 ‘생동감 11호 준공식’을 열었다.iH는 26일 고향골어린이공원에서 유동수 국회의원, 계산1동 주민협의체, 계양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동감 11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생동감’은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iH가 2016년 원괭이부리마을을 시작으로 꾸준히 시행하는 도시재생형 사회공헌사업이다.iH는 1억원을 들여 고향골어린이공원의 노후 파고라 및 벤치를 정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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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17개 시군, 폭염주의보... 체감온도 33도 이상
대구와 경북 17개 시군을 비롯한 남부지역에 올해 첫 폭염 특보가 발표됐다.기상청은 27일 오전 11시 기준 대구와 경북지역을 비롯해 전남·전북·경남 일부 지역과 광주, 대구, 부산, 울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남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발령된다. 고기압권 내에서 국내 남서쪽으로부터 뜨거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높아지고,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의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넘는 곳이 많겠다.특히 대구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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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신규 병원선 '건강옹진호' 취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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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신규 병원선인 ‘건강옹진호' 취항식이 27일 오전 인천항 역무선부두에서 열렸다.이날 취항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문경복 옹진군수, 신영희 인천시의원,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 곽순헌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취항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명명패 전달, 병원선 내 테이프 커팅, 시승 순으로 진행했다.‘건강 옹진호’는 선령 25년의 기존 노후 병원선 ‘인천 531호’를 대체하기 위해 126억원을 들여 건조했다. 병원선이 톤수 기준 2배 이상 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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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남 의원, 저출산 등 인구 대응 위한 종합 입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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