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와 주택관리공단은 3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종갓집 공공실버주택 운영·관리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대학교 충북금연지원센터는 18일 주택관리공단 청주 산남2-2주거행복지원센터와 금연지원 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단지 내 금연환경조성을 통해 입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김금란기자
‘2024 경남청렴클러스터’의 대표자회의가 지난 17일 올해 의장기관인 주택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경남청렴클러스터는 2017년 출범 이후 20개 회원기관의 적극적 참여와 창의적 협력 활동으로 8년차 지속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민·관·공공기관 청렴 거버넌스 기구로, 전국 10개 혁신도시에 구축돼 있는 청렴클러스터 중 가장 다양한 협업 사업들을 발굴·실행해 국민권익위가 선정한 우수 클러스터로 인정받았다.경남청렴클러스터 대표자회의에서는 2023년 활동보고를 비롯해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 2024년 임원진 선정, 올해 추진할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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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연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연수경찰서, 주택관리공단 인천연수1주거행복지원센터, 세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은둔형 청년 1인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해당 가정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 후 퇴원을 앞둔 기초생활수급자로 평소에도 외부와 단절된 채 집에서만 은둔 생활을 하면서 집 안에 쓰레기가 쌓이게 됐고 결국에는 저장강박 수준까지 이르게 됐다.실제 집 안은 방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쓰레기와 부패한 음식물 등이 가득 차 있었고 바퀴벌레와 해충으로 본인 건강의 위협은 물론 이웃 주민들도 악취로 인해
군포시보건소는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주거행복지원센터 3곳을 지정했다.이에 따라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된 관내 주택관리공단 산본매화1단지∙가야2단지∙주몽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등 3곳은 최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치매극복선도단체란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이번 지정된 치매극복선도기업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의 치매 조기 검진을 권유하고 치매 의심 어르신들은 적극적으로 개입해 치매안심센터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남도가 도내 우수 생태관광자원을 활용한 생태복지 실현과 생태관광 활성화에 나서 눈길을 끈다.도는 지난달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내 17개 기관·기업체와 사회취약계층에 생태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명주 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도람사르환경재단, 한국남동발전㈜ 등 17개 기관·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협약 참여기관의 면면을 보면, 한국남동발전㈜,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한국세라믹기술원, 주택관리공단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이 최근 지역 내 전통발효식품 공장을 세운 ‘마을기업’에 고품질 기능성 장류 제조기술 이전을 결정했다.진주시는 지난 19일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정영철 원장, 답천마을 농업회사법인 ㈜노내실 황웅진 대표, 진주시 일반성면 류덕회 면장, 진주상공회의소 이기운 부국장, 한국남동발전 전성무 부장, 주택관리공단 한세우 부장, 대원산업 박종림 대표, 농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성면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진주시 일반성면 답천마을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노내실은 진주시 농촌 어르신 복지 실천 시범
진주시는 지난 13일 일반성면 답천마을 전통 발효식품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허성두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허기윤 진주시건축사회 회장, 전성모 한국남동발전 부장, 한세우 주택관리공단 부장, 김성훈 성훈철강 사장, 하재갑 답천향우회 회장 그리고 일반성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준공식은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공장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제7회 답천향우회에 이어 준공식이 연달아 열려 고향을 찾아온 향우들에게 고향의 발전상을 알리고 기쁨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행사가 됐다.답천마을 전통
주택관리공단 경주용강주공아파트는 지구의날을 맞아 지난 22일 소등행사를 실시했다.
주택관리공단 경주금장관리소가 23일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와 지역 화원의 지원을 받아 단지내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돌봄 서비스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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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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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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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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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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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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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재원 배분 1순위는 보건복지, 2순위 경제, 교육
우리나라 정부가 지난 10여년간 재원을 배분하는 데 있어 가장 우선으로 삼은 분야가 '보건복지', 그중에서도 '복지'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9일 한국행정연구원의 '한국행정연구' 33권에 실린 '한국 국가의 기능별 재원 배분, 1948∼2021'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990년 김대중 정부 때 처음 보건복지에 배분되는 재원 비중이 경제 재원 비중을 넘어섰고, 문재인 정부에 이르면서 확고히 지출 1위 분야로 자리매김했다.국가의 기능별 재원 배분의 양상은 국가의 정책 방향과 우선순위를 반영하며, 그에 따라 국민의 안위와 삶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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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에 패한 남영희 전 부원장 선거무효 소송 제기
4·10 총선 인천 동·미추홀을에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에게 아깝게 패한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선거 무효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남 전 부원장은 27일 페이스북에 "29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선거 무효소송 제기 기자회견을 연다"고 적었다.인천 동·미추홀을 선거관리위원회가 개표 과정을 제대로 공표하지 않는 등 선거 사무규칙을 위반해 절차적 오류가 발생했다는 취지다.남 전 부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윤 의원에게 1천25표 차이로 낙선했다.남 전 부원장은 4년 전 총선에서도 171표 차이로 석패했다.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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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마감 전 조특법, 중대재해처벌법, 상법개정안 꼭 처리해야”
제22대 국회 출범을 앞두고 우리나라 기업들은 국회가 경제활력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주기를 최우선 과제로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세제지원과 민간 중심 성장을 위한 규제완화를 주요 경제활력 대책으로 꼽았다.아울러 마감 임박한 제21대 국회에 대해서는 현재 계류 중인 세제지원을 골자로 하는 조특법개정안과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 등 기업활동과 직결되는 법안을 신속히 통과시켜 줄 것을 희먕하고 있다.한국경제인협회가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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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씨 평산책방서 문재인 전 대통령에 한말은?
방송인 김제동 씨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 지기로 일하는 평산책방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한 말이 화제다. 김 씨는 행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문재인 아저씨"라고 지칭한 뒤 "제발 권력의 위로가 필요하다 그런 말 하지 마라. 지금 잘하고 있는데 그러면 또 욕먹는다. 가슴이 벌렁거린다"고 말했다. 김 씨는 "진짜 정치 이야기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한마디만 하겠다"면서 "국민이 정당을 놓고 싸울 것이 아니라 정당들이 국민을 놓고 싸우는 구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씨는 전날 오후 6시 경남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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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의협 회장 당선인 "2000명 증원 백지화 없으면, 협상 없다""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이 '의대 증원 백지화' 없이는 어떠한 협상도 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임 당선인은 2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의협 제76차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정부가 우선적으로 2000명 의대 증원 발표,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을 백지화한 다음에야 의료계는 원점에서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이같이 밝혔다.앞서 정부는 2025년도 의대 모집 정원을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내놓았지만 의료계는 수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