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LSA가 전북 익산시·주택관리공단·원광대학교와 협력, 공공임대주택 전동스쿠터 이용자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나섰다.KoELSA 전북서부지사는 9일 익산시 부송주공1차아파트에서 승강기 안전캠페인 및 전동스쿠터 이용자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또한 익산시 지원으로 승강장 앞 전동스쿠터 대기선 및 충돌주의 스티커를 제작,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와 원광대학교와 합동으로 스티커 부착작업을 실시했다.KoELSA 김종열 전북서부지사장은 “공공임대주택 노약자들의 승강기 안전 활동에 도움을 준
충북대학교 충북금연지원센터는 18일 주택관리공단 청주 산남2-2주거행복지원센터와 금연지원 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단지 내 금연환경조성을 통해 입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김금란기자
‘2024 경남청렴클러스터’의 대표자회의가 지난 17일 올해 의장기관인 주택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경남청렴클러스터는 2017년 출범 이후 20개 회원기관의 적극적 참여와 창의적 협력 활동으로 8년차 지속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민·관·공공기관 청렴 거버넌스 기구로, 전국 10개 혁신도시에 구축돼 있는 청렴클러스터 중 가장 다양한 협업 사업들을 발굴·실행해 국민권익위가 선정한 우수 클러스터로 인정받았다.경남청렴클러스터 대표자회의에서는 2023년 활동보고를 비롯해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 2024년 임원진 선정, 올해 추진할 9가지
청주시가 LH 영구임대아파트 상가에 복합커뮤니티 공간을 만든다.시는 13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다행리 2115 주거복지 특구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 주택관리공단, SK하이닉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프로젝트는 수곡2동 LH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주거복지를 위해 단지 상가에 민·관·기업이 주민건강·복합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다행리는 `다같이 행복한 이웃'을 줄인 단어이며 2115는 영구임대아파트의 가구 수를 의미한다.지난 1991년에 지어진 이 아파트는 전체 세대 중
인천 연수구 연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연수경찰서, 주택관리공단 인천연수1주거행복지원센터, 세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은둔형 청년 1인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해당 가정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 후 퇴원을 앞둔 기초생활수급자로 평소에도 외부와 단절된 채 집에서만 은둔 생활을 하면서 집 안에 쓰레기가 쌓이게 됐고 결국에는 저장강박 수준까지 이르게 됐다.실제 집 안은 방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쓰레기와 부패한 음식물 등이 가득 차 있었고 바퀴벌레와 해충으로 본인 건강의 위협은 물론 이웃 주민들도 악취로 인해
경남도는 지난 10일 도내 영주귀국 사할린한인 쉼터를 양산에서 개소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소하는 쉼터는 양산시 소재 사할린 한인 거주 아파트 내 주민공동시설 일부를 시설 리모델링을 거쳐 여가와 친목 활동 공간으로 쓸 수 있게 됐다.지난해 3월부터 경남도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관리공단, 양산시와 협력해 쉼터 운영을 공동 논의해 올해 초 내부 리모델링을 마치고 포켓볼 당구대, TV, 노래방기기 등 집기류를 들이면서 정식 개소하게 됐다.올해 2월 박완수 도지사가 민생현장 방문차 이곳 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사할린 한인 주민으로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이 최근 지역 내 전통발효식품 공장을 세운 ‘마을기업’에 고품질 기능성 장류 제조기술 이전을 결정했다.진주시는 지난 19일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정영철 원장, 답천마을 농업회사법인 ㈜노내실 황웅진 대표, 진주시 일반성면 류덕회 면장, 진주상공회의소 이기운 부국장, 한국남동발전 전성무 부장, 주택관리공단 한세우 부장, 대원산업 박종림 대표, 농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성면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진주시 일반성면 답천마을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노내실은 진주시 농촌 어르신 복지 실천 시범
주택관리공단 경주금장관리소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2일 경로 효 큰잔치를 개최했다.
주택관리공단 경주용강주공아파트는 지구의날을 맞아 지난 22일 소등행사를 실시했다.
주택관리공단 경주용강관리소가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이복남 어르신을 모시고 마을 장수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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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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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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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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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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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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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지방세 환급금 특별정리기간 운영
제주시는 납세자가 찾지 않고 있는 미환급금에 대해 6월까지 ‘지방세 환급금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환급금 특별정리기간’은 매년 상․하반기 2회 운영하고 있으며, 5월 현재 미환급금은 1만 3,689건·7억 5,000만 원이다.시는 환급금 발생 원인은 ▲국세 경정이 4억 7,500만 원, ▲차량 소유권 변경이 1억 9,800만 원으로 각각 63%와 26%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했다.미 환급금의 86%가 5만 원 미만의 소액으로 납세자가 관심이 적은 경우가 대부분이나 5년 이내 청구하지 않으면 소멸하기 때문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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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응급구조과, ‘생명의 별’ 선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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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대학교 응급구조과는 14일 창의관 송원홀에서 제5회 생명의 별 선서식과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순서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최진호 응급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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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맞이 봉축대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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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 9일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통영 연합회 및 고성 지역사찰 스님 등 각 사찰의 신도를 포함해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맞이 봉축대법회를 봉행했다.봉축법회는 부처님께서 탄생하신 것을 축복하며 향탕수로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 부처님께 등불공양을 하는 연등회 등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는 행사이다.봉축대법회는 육법공양 및 헌공의례로 시작해 삼귀의례, 제등행렬, 회향 순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통영불교사암연합회에서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통영시인재육성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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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시한폭탄' 중국산 저가 전기 자전거…美 배터리 안전 규제 나서
미국에서 전기 자전거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중국에서 통과된 새로운 전기 자전거 배터리 표준은 미국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13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 전기 자전거 배터리 화재는 드물기는 하지만 미국에서는 주요 관심사다. 특히 뉴욕시는 배달 라이더 인구가 많아 전기 자전거 배터리 화재의 진원지로 여겨진다. 일반적으로 배달 라이더의 전기 자전거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품질이 낮은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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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료인 눈썹 문신 시술’, 전국 첫 참여재판서 유죄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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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료인의 눈썹 문신 시술 적법성을 판단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국민참여재판에서 재판부가 피고인에게 유죄를 선고했다.대구지법 제12형사부는 14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미용업 종사자 A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단 의견을 받아들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2020년 9월∼2023년 5월 대구 소재 한 피부미용업소에서 문신 시술용 기기와 색소 등을 사용해 고객들에게 눈썹 문신 시술을 하고 5천만원가량의 수익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